스프링노트 : 문자 인코딩 관련 사항

스프링노트에서 작성한 글을 블로그에 게시하고 나면 가끔 물음표(?)로 바뀌는 일이 있다. 처음에는 내가 유니코드KS X 1001(흔히 KS C 5601로 불린다.) 코드에 들어 있지 않은 코드를 게시한 것으로 여겼다. UTF-8 표기법으로 나타낼 수 없는 문자를 U+003F(?, 물음표)나 U+FFFD(�, 유니코드 대치 문자)로 치환하는 것은 UTF-8에서의 오류 처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스프링노트 측에서 또는 티스토리 측에서 잘못 게시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벌레의 유형

  • 벌레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다. 이 사례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버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벌레의 발견

지난 11월 18일 알까기 1 - 알툴즈 까기 문서를 작성하다가 뮤토런트의 로마자 이름(μTorrent)이 화면에 잘못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에 앞서 11월 2일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문서에 엄(厂)과 엄(广)을 입력하다가 발견하였다. 현재 그 문서는 글자가 깨진 상태로 놔두었다.

Character-Encoding-00.png
자료 화면. 문자 인코딩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자주 쓰지 않는 한자 : 한중일 통합 영역의 한자 가운데 (1) 특정 언어 윈도에서만 정확하게 보이는 한자, (2) 기본 다국어 평면(BMP)의 U+4E00부터 U+9FA5까지의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한자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자주 쓰지 않는 로마자 : 영문자는 잘 나타내 준다. 숫자도 잘 나타내 준다. 꺽쇠(< >)도 잘 나타내 준다.[각주:1] 다만 그리스 문자나 키릴 문자 등은 가끔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 뮤토런트에서 깨진 문자도 그리스 문자이다.
  • 특별한 구문부호가 붙은 로마자 및 기호 : 움라우트 등이 붙은 문자나 기호 등에서 가끔 깨진다.

문제 해결책

크게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우선 특별한 구문부호가 붙은 로마자나 기호는 글자 엔티티(character entity)로 나타내면 된다는 점이다. 그 다음으로 자주 쓰이지 않는 한자는 HTML 참조 코드를 이용하는 쪽이 낫다는 점이다.

  • 글자 엔티티 이용 : © 기호를 나타내고 싶다면 &copy; 라고 표현하면 된다.
  • HTML 참조 코드 : © 기호를 나타내고 싶다면 &#x00A9; 라고 16진수로 표현하거나, &#169; 라고 십진수로 표현하면 된다.

관련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이것은 글자 엔티티(character entity)로써 나타내 주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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