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짓말'에 해당되는 글 4건

  1. 2011.02.22 [제301번제] 내일
  2. 2011.02.20 [제299번제] 거짓말
  3. 2010.07.11 사랑이란? 31 - 거짓말
  4. 2009.06.18 광고인가? 사기인가?

[제301번제] 내일

내일

내일도 해가 뜨겠지.
내 거짓말에도 아랑곳않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난 차라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우리.
난 환희로부터 정녕 멀어지리라.

덧붙이는 말

[제299번제] 거짓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03번제] 눈물  (0) 2011.02.24
[제302번제] 하늘이 있다.  (0) 2011.02.23
[제301번제] 내일  (0) 2011.02.22
[제300번제] 행복하소서.  (0) 2011.02.21
[제299번제] 거짓말  (0) 2011.02.20
[제298번제] 아직은…  (0) 2011.02.19
Trackback 0 Comment 0

[제299번제] 거짓말

거짓말

그래, 인정해야기.
너를 잊을 수 없어.
거부할 수 없지.
미안해.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군.

덧붙이는 말

어제의 [제298번제] 아직은…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여겨집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301번제] 내일  (0) 2011.02.22
[제300번제] 행복하소서.  (0) 2011.02.21
[제299번제] 거짓말  (0) 2011.02.20
[제298번제] 아직은…  (0) 2011.02.19
[제297번제] 사랑이란? 157 - 자연 : 스스로 그러한 것  (0) 2011.02.18
[제296번제] 눈  (0) 2011.02.17
Trackback 0 Comment 0

사랑이란? 31 - 거짓말

아름다움에 대한 말이 있습니다. 들어 보시겠습니까?

사랑이란? 거짓말 : 어떤 사랑

이야기를 나누는 두 사람이 있습니다. 연인 사이로 여겨집니다. 가까이 가서 들어보았습니다. 그들이 눈치채지 못하게…….

여자는 줄곧 남자가 하는 말을 듣고 있었습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자기 애인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아, 그들은 연인 사이가 아니군요. 하지만 매우 친하더군요.
그는 애인과 다투었나 봅니다. 그는 애인이 자기를 믿지 않는 것 같다는 말까지 합니다. 그녀의 마음이 닫혀 있어서 어지간한 사랑고백으로는 꿈쩍도 않는다고도 말합니다.

남자의 고민을 듣고 있는 여자의 표정은 점점 어두어져 갑니다. 한눈에 남자를 걱정하고 있음을 알겠더군요.
남자도, 여자도, 여자가 남자에게 '애인'의 마음을 돌릴 만한 말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여자의 얼굴이 심하게 일그러졌습니다. 아마 무언가 고민이 있나 봅니다. 하지만 남자의 말이 여자에게 그토록 큰 고민거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 그러더니 어느 순간에는 환하게 밝아집니다. 그리고 또 어느 때는 한숨을 '푸~!' 내쉽니다.
그러기를 몇 차례……. 드디어 여자가 입을 엽니다.

[code text]나의 벗이여! 이렇게 말하세요.[/code]

그 말을 마치고 남자를 물끄러미 바라보던 여자는 말을 이었습니다.

[code text]내가 당신을 어제 만났다면, '당신을 사랑했습니다.'라고 했을 테고, 내가 당신을 오늘 만나니, '당신을 사랑합니다.'라고 하며, 내가 당신을 내일 만난다면, '당신을 사랑할 겁니다.'라고 하지요.[/code]

저는 보았습니다. 여자의 아주 밝은, 천사와 같은 표정을. 무언가 무거운 짐을 벗은 듯한 그녀의 모습은 그 어느 때보다도 더 밝았습니다.

저는 깨달았습니다. 남자가 애인을 사랑하는 것의 몇 곱은 더 여자가 남자를 사랑한다는 것을…….

단테와 베아트리체

단테와 베아트리체 (퍼블릭도메인 / http://en.wikipedia.org/wiki/File:Dante_and_beatrice.jpg )

덧붙이는 말

당연한 말이겠지만, 저는 저렇게 엿들은 적이 없습니다. 저 내용은 어디까지나 '상상력의 산물'로서 '개연성'을 지닌 단편보다도 짧은 콩트(장편 소설(掌篇小說 ; '손바닥에 쓴 소설'이란 뜻으로 매우 짧음을 나타냄))일 뿐입니다.

이 글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 몇 있습니다.

[code text]남자도, 여자도, 여자가 남자에게 '애인'의 마음을 돌릴 만한 말을 해주기를 바라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의 말이 여자에게 그토록 큰 고민거리라고는 생각지 않습니다.[/code]

우선 1번은 본문에 나온 남자가 여자에게 바라는 바가 '애인'의 마음을 돌릴 만한 말을 해 주었으면 하는 것입니다. 물론 여자도 남자에게 그런 말을 해 주고 싶지요. 그것을 줄이면 1번과 같은 표현이 됩니다. 쉼표 위치를 잘 봐야겠죠.

2번이 진짜 하일라이트입니다. 여러분이 사랑하는 그 사람이 자기 애인에게 들려줄 말을 가르쳐 달라고 할 때 여러분은 어떨까요? '슬프다'라는 말로는, '화난다'라는 말로는 부족해도 한참 부족합니다. 그런 말을 억만 번 쓰고, 거기에 "제기랄!"을 다시 억만 번 써도 모자랄 만큼 슬프고 화날 테지요. 그리고 거기에 더하여 안타깝겠지요.

그리고 그런 일을 두 번이나 당한 저 자신을 위해 외칩니다.

제기랄!

본문에서 부제가 '거짓말'인 까닭은 여자가 남자에게 들려주는 말은 사랑고백이지만 사랑고백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32  (0) 2010.07.12
내가 사랑하는 너  (0) 2010.07.11
사랑이란? 31 - 거짓말  (0) 2010.07.11
사랑이란? 30 - 즐거움  (0) 2010.07.10
사랑이란? 29  (0) 2010.07.09
사랑이란? 28  (0) 2010.07.08
Trackback 0 Comment 0

광고인가? 사기인가?

평소 만화에 관심이 많아서 클릭했더니 사람 민망하게 만드는 광고였다면? 처음부터 철저하게 사람을 속인 그런 광고는 사기일 뿐이라고 생각한다.

벌레의 유형

  • 사람의 마음속에 기생하면서 염치를 먹어치워 몰염치하게 만드는 벌레이다.
  • 거짓말을 하고도 그게 거짓말인 줄 모르게 만드는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평소에 만화를 매우 좋아한다. 그래서 화면에 나타난 [만화]라는 글귀를 보고 무엇인지 궁금해서 클릭했다가, 그 자체가 하나의 "사기"였음을 알게 되었다.

자주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부분이 사기성 광고이다.

자주색 사각형으로 표시한 부분이 사기성 광고이다.

위의 자주색 사각형 부분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

위의 자주색 사각형 부분을 클릭했을 때 나타나는 화면

참고로 [연재만화 87화] 화끈한 팔베개!!라고 하였으나 그러한 내용은 어디에서도 찾을 수 없었다. 애초에 그러한 내용은 전혀 게시하지 않고, 오직 사이트로의 유인만을 노리고 만들어진 고도의 "사기성 문구"이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6월 18일 메일을 보내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Trackback 0 Comment 0
prev 1 next


티스토리 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