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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운다

네가 보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 버린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덧붙이는 말

"진짜로 우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답은 언제나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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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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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밤새 흘린 눈물에 젖은 베개
그것이 사랑의 증거입니다.

덧붙이는 말

아침에 일어나니 베개가 젖어 있더군요.
어젯밤 꿈에 그녀를 만났는데, 마구 울었기 때문이겠죠.
그러고 보니 꿈에서조차 그녀를 만난 마지막 때가 벌써 재작년인가 봅니다.

그건 그렇고 마흔이 낼모레인데, 지금도 꿈 좀 꿨다고 울다니, 거참, 싱숭생숭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2라는 글도 읽어 주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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