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사람을 겁쟁이로 만드는 것.

사랑하면 할수록 자신이 없어집니다.
이 사람에게 어울리는 것은 내가 아니라는 생각이 내 머리를 가득 채웁니다.
그러다 보니 그녀에게 다가가지도 못하게 됩니다.

사랑은 나를 겁쟁이로 만듭니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28일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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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이현세 님의 <카론의 새벽>에서

오늘은 며칠일까? 오늘은 매일이지.
      귀여운 사람아, 오늘은 일생이야.

사랑스런 사람아,
      우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우린 살면서 서로 사랑한다.

우리는 모른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하루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3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그림 및 글의 저작권은 이현세 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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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ve is

Someone with a crush on you.

사랑이란

그대에게 반한 사람.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3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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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 사람을 찾고, 찾고, 또 찾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2011년 6월 16일에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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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는 우리에게 집을 주었고,
그는 우리에게 옷을 주었고,
그는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었고,
그러나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덧붙이는 말

그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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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을
말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인 적도 없는 사랑을
그리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서 지워야 할 사랑을
간직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도 없는 결심을 하는 사랑을
키워가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덧붙이는 말

앞서 말한 질문형의 글이다. 더구나 이 글은 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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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특별한 날에는
특별한 사람과
(특별한 일을)
함께 있고 싶은
특별한 마음

덧붙이는 말

괄호 부분은 블로그에 올리면서 덧붙였습니다. 하지만 굳이 특별한 일을 함께 하고 싶다기보다, 그저 함께 있을 수만이라도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크리스마스카드라도 하나 보내야겠네요.
그런데 전화번호가 바뀌었듯이 주소도 바뀌었으면 어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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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리하기 전에는, 아니 블로그에 올리기 전에는 제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제목으로 글을 이렇게 많이(과연 네 개가 많을는지는 모르겠네요) 지었는지 미처 몰랐습니다. 하하! ^_____________________^

이 글은 제가 사랑하는 사람의 생일을 맞아 썼던 글입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생일 축하합니다.

그대여!

이 아름다운 계절에 그대는 무엇을 하고 있나요? 그대는 어디에 있나요?

오늘은 달이 축복하는 그대의 생일입니다.

이 좋은 날에 나 그대를 볼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마는, 그대는 이곳에 있지 않습니다. 바라고 또 바라도 그대는 오지 않고……. 이제는 잊으려 합니다.

이제는 잊으려 합니다.

그대에게 사랑노래를 띄운 지 벌서 여러 해! 보내지 못할 글들을 (종이에) 써보고 찢기를 그에 버금가는 해! 그 시간만큼 저는 행복했습니다. 그러나 그 시간의 갑절은 됨직한 슬픔을 저는 견딜 수가 없습니다. 차라리 기쁨을 내어놓으리라.

그대를 생각한 횟수만큼 저는 희망을 가집니다. 하지만 그것은 기약없는 만남에서 나온 희망! 언제나 가슴 한구석이 비어버린 그 허전함을 함께 가져다 줍니다. 그 허전함은 언제 채워진다는 기약도 없습니다.

알아주십시오.

잊고 싶어서 잊으려 하는 것이 아닙니다.

덧붙이는 말

위에서 썼듯이 이 글은 생일을 맞은 "그대"를 생각하며 쓴 글입니다.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사항을 일부 수정하였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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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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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달과 사람

한 건달이 한 사람을 차에 태우고 어디론가 가고 있다. 심각한 분위기에 건달이 그 사람을 납치라도 했는가 살피지만, 그리 보이지는 않았다.

[code text]건달 : 미안하다고? 무슨 소리야?! 이런 건 당연히 피해가 뒤따르는 것이잖아. 사람 : 피해가 뒤따른다고요? 건달 : 그래. 피해가 뒤따르지. 그러니까 각오를 해야 하는 거고.[/code]

건달은 마침 주유소가 가까워지자 차를 세우고 기름을 넣어 달랜다.

[code text]건달 : 살아있는 사람은 싫든 좋든 누군가에게 피해를 주게 되어 있어. 더욱이 오늘밤 당신은 "사랑하는 사람을 한 번 더 만나고 싶다."라는 생각 하나 때문에 행동하고 있잖아. 그리고 또…….[/code]

말을 잠시 멈추고 건달은 무언가를 생각하다가 다시 잇는다.

[code text]건달 : 당신에게 차여서 상처 입은 사람도 있고… 또, 영문도 모르고 당신 뒤치닥거리나 하는 사람도 있고…….[/code]

건달은 그렇게 말하고는 겸연쩍었던지 피식 웃는다.

[code text]사람 : 미안해요. 달리 연락할 데가 없어서…….[/code]

그 말을 들은 건달은 기름값을 치른 뒤 다시 출발한다. 목적지가 가까워지자 건달이 그 사람에게 말을 건넨다.

[code text]건달 : 또, 미안하덴다. 미안하다고? 그렇게 미안하면 꼭 행복해져야 해! 그리고 지금 이 순간만큼은 당신 주변에 대해서는 신경 쓰지 마! 사랑하는 사람만을 생각하라고![/code]

목적지에 도착하자 그 사람은 차에서 내리면서 고맙다고 말을 한다.

[code text]사람 : 고마워요. 늘 신세만 지고…….[/code]

그러나 건달은 아무것도 아니라면서 격려해 준다.

[code text]건달 : 달리 연락할 데가 없다고 그랬죠? 정말 고마워요! 그럼 다음에 또…….[/code]

덧붙이는 말

본문에서 자신의 연인을 가장 사랑하는 사람은 누구일까요? 남에게 폐를 끼치면서까지 연인을 찾아가는 사람? 그 사람의 연인? 아니면 건달?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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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의 원본입니다. 원래는 두 개의 글인데 하나로 합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쓴 글을 대학교 시절에 정리하여 만든 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이죠.

[127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1

좋은 말이 있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대가 두 번 울 것을
한 번만 울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슬픔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128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2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바라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대가 세 번 웃을 것을
네 번 웃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기쁨도 그만큼 늘어나겠죠.

덧붙이는 말

참고로 제목이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가 아닌 까닭은 그 글귀가 한국어 문법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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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2

  • 슬프고 또 슬프도다.
    잠을 자다가 우연히 눈을 떴습니다.
    그대 얼굴이 꿈에 보여서…….
    미칠 듯한 그리움에
    그저 목놓아 울어 봅니다.
  • 에이고 또 에이도다.
    길을 가다가 우연히 발을 멈춥니다.
    누군가 그대 이름을 불러서…….
    그냥 이름만 같을 분입니다.
    가슴 찢기는 아픔에
    그저 눈시울을 적셔 봅니다.
  • 기쁘고 또 기쁘도다.
    책을 보다가 우연히 흥얼거립니다.
    그대 노래가 귀에 울려서…….
    춤을 추고 싶은 마음에
    그저 콧노래만 흥얼거립니다.

덧붙이는 말

  • 제2연 5행은 원래 "가슴 찟기는 듯한 아픔에"였는데, 맞춤법에 맞게 고치면서 "듯한"을 없애 버렸습니다.
  • 제3연 3행은 원래 "그대 목소리 들린 듯해서"였는데, "그대 노래가 귀에 울려서"라고 고쳤습니다.

이렇게 고친 내용을 밝히는 까닭은 원래 내용을 베껴 둔 사람이 있을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벌써 20년 가까이 지났지만, 사람 일이란 알 수 없기에 고친 내용을 기록해 둡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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