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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 이현세 님의 <카론의 새벽>에서

오늘은 며칠일까? 오늘은 매일이지.
      귀여운 사람아, 오늘은 일생이야.

사랑스런 사람아,
      우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우린 살면서 서로 사랑한다.

우리는 모른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하루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3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그림 및 글의 저작권은 이현세 님에게 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 이현세 님의 <거인>의 마지막에서

우리들은 어느새 극으로
달려가고 있습니다.

꼭 사랑이라고
표현하지는 않겠습니다.

우리들은 첫 만남의
기쁨과 신비를 너무 쉽게
잊어버리고 있습니다.

오늘도 카페에서…
혹은 길에서
신비는 허무하게
무너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아직껏
피곤한 여행만을 계속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긴 여행에서 돌아와 쉴 곳은
첫 만남의 그곳…

우리는 내일 잠에서 깨어나면
사랑의 완성을 향해
축배를 들도록 합시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2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그림 및 글의 저작권은 이현세 님에게 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Love is

The reason we're here on earth.

사랑이란

우리가 이 누리에 있는 이유.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30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그는 우리에게 집을 주었고,
그는 우리에게 옷을 주었고,
그는 우리에게 먹을거리를 주었고,
그러나 나는 그에게 아무것도 주지 않았다.

덧붙이는 말

그는 "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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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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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약어

52

522 보고싶다. (SEE)

5222 우리 연인 되자

521000045 우리

535 모두 드리

5454 오빠, 랑해.

55102 보고 싶어.

덧붙이는 말

해석 못한 부분은 그냥 검은색으로 남겼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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