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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꿈속에서 사막을 헤메다.

난 어디메쯤 있는 걸까?
하늘을 본다.
북방에 별 하나 나를 이끄나니……

나 그대에게 가노라.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22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사실 "어디메"나 "어디쯤"이 옳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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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가 보고 싶다.

머리도 아프고, 몸도 아프고,
하늘엔 별 하나 없다.
(비오는 하늘엔 역쉬 별볼일 없쥐?)

네가 보고 싶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21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오늘(2011년 7월 9일)도 그날처럼 비가 오네요.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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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름을 보는 것은

구름을 보는 것은
구름을 보고자 함이 아니요,
구름을 비껴 나온 밝은 해를 보기 위함이고,

하늘을 보는 것은
하늘을 보고자 함이 아니요,
하늘을 밝히는 작은 별을 보기 위함이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18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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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고인 마음

고이네, 고인다네.
아아, 임이여!

견우직녀 만나는
은하수 건너
아련히 떠나가네.
서산 간다네.

저 하늘을 바라네.
달바라기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2011년 6월 26일에 처음 작성되었습니다.
이 "고인 마음"이라는 제목으로 많은 시를 지었으나, 이번에 지은 이 시를 빼면 하나도 남아 있지 않습니다. 1994년에 원고를 잃어버렸거든요.

  • 고인 마음 : 사랑하는 마음.
  • 고이네 : 사랑하네.
  • 바라네 : 바라보네 / 바람(기원) - 중의적 표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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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하늘을 우러르는 이의 하늘.

덧붙이는 말

"충성"과 관련한 말이 아닐까 짐작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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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1. 천하다.
2. 높다.
3. 많다.
4. 얕다.
5. "천" - 내가 좋아하는 말 : 하늘

덧붙이는 말

하늘은 곧 여신이고, 그녀다.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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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저는 아주 경치 좋은 곳에 집을 짓고 싶습니다.
그대가 놀라서 입을 다물지 못할 곳에…….
그대가 내게 청혼한다면,
난 그 집이 지어질 때까지
날마다 그곳에 가 볼 것입니다.
그대와 함께 살게 된다면,
저는 그 경치를 볼 시간이 없을 것입니다.
그대를 봐야 합니다.

덧붙이는 말

도대체 왜 제목이 "하늘"이라 했는지를 알 수 없어서 며칠을 기다렸다. 오늘 우연히 알게 되었는데, 하늘은 마지막 행에 나온 "그대"다.
원래 제목은 "하늘"인데, 블로그에 올리면서 "하늘 2"로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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찾다

어쩐지 하늘을 보고 싶은 밤이면,
그 하늘에서
그대의 그림자를 찾아본다.
아니,
밝은 그 빛을…….

덧붙이는 말

오늘처럼 몸이 아프거나 할 때면 더더욱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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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있다.

하늘이 있다.
너를 닮은 하늘이
내 마음속에…….
나는 그 하늘을 꿈에 보았다.

덧붙이는 말

꿈에 천국을 보고 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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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직은 잊을 수 없습니다.
별이시여,
그대가 하늘에서 사라지는 날
그제야 비로소 잊겠나이다.

덧붙이는 말

과연 잊을 날이 올까요? 수명이 짧은(?) 별도 수백만 년을 산다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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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

학교에서 보는 하늘은 더욱 맑네요.
당신이 없는 인터넷을
위해 오늘도 돌아보고 있어요.
당신이 돌아와만 준다면.

덧붙이는 말

이 글은 옮겨적는 과정에서 추가된 듯싶다. 내가 PC통신과 인터넷(원문에는 통신망 이름)을 접한 때가 대학 때였기 때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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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 (眞)

"진 (眞)"
하늘일까요?
땅일까요?
그렇듯 찾게 되네요.
잊어야 한다고 다짐했는데.

덧붙이는 말

제목이 진(眞)이라서, 진짜로 제283번제가 맞는지 확인헤 보았다. ㅡㅡ;; 이런 제284번제가 맞다. 카테고리/말의 나무/천일번제에 보면 글은 283개이지만, 중간에 2개가 들어 있는 게 있다. 그래서 1 더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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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아!

하늘아!

그대가 있는 곳에도 비를 뿌렸니?

내 마음도 함께 뿌려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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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에는 하품을 하지 않습니다.
   내가 입을 벌리고 하품할 때, 그대의 웃음소리 들리는 듯하기에…….

편지를 쓰지 않습니다.
   다른 이에게 쓰던 편지도 어느새 그대를 위한 말로 가득 차 버리기에…….

하늘을 보지 않습니다.
   저 맑은 하늘은 그대의 눈동자처럼 맑기에…….

눈을 감지 않습니다.
   그대 얼굴 떠올라 견딜 수 없기에…….

나, 그대 사랑하지 않으리.
   아무 때고 하품할 수 있을 테고…
   편지도 맘껏 쓸 수 있을 테고…
   저 맑은 하늘을 바라볼 수 있을 테고…
   피곤하면 눈감아 볼 수도 있을 테고…….

그러나, 어리석게도
   나, 그대를 사랑해 버렸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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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나 많이 사랑하냐고요?

한 사람과 애인이 있었습니다. 애인이 그 사람에게 물었습니다.

[code text"]애인 : 나를 얼마나 사랑해? 사람 : 얼마나 사랑하냐고요?[/code]

잠시 후 그 사람은 말을 이었습니다.

[code text"]손을 들어 보세요.[/code]
hand 5
[code text"]아니요, 펴지 말고요. 손바닥은 너무 크거든요. 손가락 하나를 내밀어 보세요.[/code]
hand 1
[code text"]하늘에서 가장 작은 별 하나를 가려 보세요.[/code]
529px-Perseid_Meteor
[code text"]저는 그대가 가린 그 가장 작은 별을 뺀 나머지만큼 사랑합니다.[/code]

덧붙이는 말

다른 곳에서 너무 많이 인용되어 너무 진부할는지도 모릅니다. 그렇지만 꼭 이 이야기를 블로그에 올리고 싶었습니다.

그림은 모두 위키백과에서 가져왔습니다. 마지막 그림은 http://ko.wikipedia.org/wiki/File:Perseid_Meteor.jpg 페이지에서 가져왔습니다. 다른 그림도 위키백과에서 찾아보면 있습니다.(넘 무책임한가?) 그림은 CC-BY-SA 3.0 라이선스에 따라 공유/배포됩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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