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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웹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일반 프로그램 창의 크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 참고 : 이번에 다루는 작업은 약간 위험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므로 너무 심한 장난을 하지 말도록 하십시오.

기본 원리

앞서 리사이즈 브라우저는 창의 제목 표시줄의 캡션 문자열을 읽어서 동작한다고 말했습니다. 반대로 말하면, 캡션 문자열만 안다면 창의 크기를 제어할 수 있다는 뜻이 됩니다. 심지어 리사이즈 브라우저 자신의 크기도 바꿀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해 크기 조절이 안되는 창도 리사이즈 브라우저를 이용하면 크기 조절을 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프로그램을 다시 시작하면 크기가 원래대로 돌아옵니다.

옵션 (Options)

765 x 514 크기의 AcroEdit 창

765 x 514 크기의 AcroEdit 창

위와 같이 아크로에디트의 창의 제목은 항상 AcroEdit - 라는 문자열로 시작합니다. 이것을 등록하여 아크로에디트 창의 크기를 변경할 수 있습니다.

옵션 화면

옵션 화면

위와 같은 옵션 화면에서 "AcroEdit -"라는 문자열을 등록합니다. 그 뒤 저장하고 프로그램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등록되었을까?

제대로 등록되었을까?

제대로 등록된 AcroEdit

제대로 등록된 AcroEdit

목록에서 AcroEdit의 창 제목이 보이지 않는다면 Refresh를 한 번 클릭해 주면 됩니다.

위 화면에서 Resize를 클릭!

800 x 600 크기의 AcroEdit 창

800 x 600 크기의 AcroEdit 창

그밖에 여러분이 등록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등록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가장 압권은 프로그램에서 띄우는 대화상자, 그것도 크기를 변경할 수 없는 대화상자의 크기를 변경해 버리는 뻘짓입니다. 그야말로 궁극의 리사이즈라고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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