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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찾다

어쩐지 하늘을 보고 싶은 밤이면,
그 하늘에서
그대의 그림자를 찾아본다.
아니,
밝은 그 빛을…….

덧붙이는 말

오늘처럼 몸이 아프거나 할 때면 더더욱 보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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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심

진정
사랑하지만,
그 마음
전할 길 없네.

덧붙이는 말

작년, 2010년 4월부터 지금까지 연락이 안 된다.
그때 나는 연락할 수 있다는 사실이 큰 행복임을 미처 알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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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안하다.

미안하다.
난 너에게 폐만 끼치는
존재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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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눈물입니다.

길을 걷다가 뜬금없이 눈에서 펑펑 쏟아지는 눈물입니다.
멈추려 해도 멈추지 않는 눈물입니다.
때론 슬퍼서, 때론 외로워서, 때론 기뻐서,
눈물을 사랑을 타고 흘러내립니다.

덧붙이는 말

지난 주 화요일(2011년 3월 8일) 버스 타고 가는데, 갑자기 그녀석 생각이 나면서 눈물이 흘러 혼이 났다.
그때의 감정을 추스르지 못해, 오늘까지 기다렸다가 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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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밸런타인의 날

오늘은 성 밸런타인의 날입니다.

아름다운 연인을 위한 날입니다.

많은 사람이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유체도 그가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잊자고 하면서도 그리워지는 날입니다.

아름답지 못한 연인을 위한 날입니다.
슬픔만 남긴 그를 위한 날입니다.

오늘은 성 밸런타인의 날입니다.

덧붙이는 말

밸런타인데이에 쓴 글이다. 오늘은 화이트데이이지만, 뭐, 별 상관은 없을 듯.

원제는 "성 발렌타인의 날"이지만, 외래어 표기법에 따라 고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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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사랑이 거짓이라면

거짓이라면
난 차라리 무의미한
삶을 살겠소.

덧붙이는 말

시처럼 보이지만, 아닐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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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다.

"언제나
그대를 사랑한다면"
이라고는 말하지 않을 테요.

그냥 "그린다"라고
할 테요.

(언제나
그대를 그리리요.)

덧붙이는 말

위 시는 원래 2연으로 되어 있었는데, 옮겨 적으면서 3연울 추가한 듯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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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언제나 사랑한다면,
난 지금 살아 있지 못할 테고,
지금 사랑하지 않는다면,
난 어제 죽었을 테요.

덧붙이는 말

정서한 것을 보니 제목이 "고백"이다. 그런데 분명 며칠 전에 이 제목을 썼다는 생각이 퍼뜩 들더라.
그래서 검색해 보고 꼬리표를 붙여 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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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꿈결처럼.

밤비가 또닥또닥
또닥이는데
내 마음은 엇갈려
빗장 질렸네.

비가 옵니다.
별빛처럼.

밤비가 속닥속닥
속닥이는데
내 마음은 엇갈려
외면하누나.

덧붙이는 말

비 오는 밤, "그대"를 그리워하며 지은 시입니다.
한국 전통 시의 3음보 운율을 맞추려 한 흔적이 보입니다.

1999년 2월 23일 옮겨적으면서 덧붙인 글이 있네요.

밤에 비가 내린다.
태어나서 처음으로
2월에 개구리를 보았다.
두꺼비는 2번 정도 본 적이 있는데…….

미친 개구리?
아무튼 신기한 일이다.

이 비가 내일은
그쳐야 할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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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신

신!
"당신이 있다면"이라고
하였었지.

정정하겠소!

당신은 없소!

다만, 여신이 있을 뿐…….

덧붙이는 말

[제315번제] 신!와 짝을 이루는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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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

신!
그대는 있는가?

들어다오.
이 넋두리를…….

나는
"그"를 사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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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늘,
언제까지나,
그리고
오늘도
행복하기를…….

덧붙이는 말

그대의 행복을 기원하는 글이 그때는 참 많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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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속

신은 진정……. (죽었는가?)

나는 그대에게 접속하고 싶소.
그대에게…….

덧붙이는 말

여기에서 신은 절대자일 수도 있고, '그대'일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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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지쳤다.
내가 왜 널 기다리는 거지?

하지만 난 널 기다리고 있다.

차라리 다른 사람을 사랑할 수 있다면…….

덧붙이는 말

앞서 말한 질문형의 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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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이지도 않는 사람을
말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눈에 보인 적도 없는 사랑을
그리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서 지워야 할 사랑을
간직하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아름다울까?
마음에도 없는 결심을 하는 사랑을
키워가는 내 모습이 아름다울까?

덧붙이는 말

앞서 말한 질문형의 글이다. 더구나 이 글은 시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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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인가?

난 누구인가?
그냥 그렇게 살았다.
꿈을 꾸었다.

그리고 너를 보았다.

너는 누구인가?

덧붙이는 말

그 무렵 질문형의 글이 많았다. 예전에 쓴 글을 정서하는 와중에 당시의 상황을 반영한 글이 끼어들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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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 저는 떠나야 합니다.

언젠가 저는 떠나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 전까지는
그대를
사랑해도 될까요?

언젠가 그대를 떠나보내야 합니다.
그렇다면 그때까지는
그대를
바라봐도 될까요?

언젠가 저는 잊혀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만이라도
그대를
불러도 될까요?

언젠가 그대를 잊어야 합니다.
그렇다면 지금이라도
그대를
새기어도 될까요?

덧붙이는 말

딱 보면 "시"라는 것을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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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백

저는 진정 그를
사모하나요?
꿈이 사실이라면……
저는 이미 고백했나이다.
수백, 아니 수천 번 더!

덧붙이는 말

설마 '그'를 남자라고 생각하지는 않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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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원

그냥 행복하기를!

덧붙이는 말

새해첫날은 '설날'이다. 오해 없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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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
차라리 없다면
바라지도 않을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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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다

네가 보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 버린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덧붙이는 말

"진짜로 우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답은 언제나 "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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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

어제는 비가 내리더니
오늘은 눈이내렸다.
(너는) 무슨 생각을 하고 있을까?

아름다운 생각을 하고 있겠지.

덧붙이는 말

그대는 어떤 생각을 하시나요? 애인 생각? 저는 그저 행복했으면 하는 생각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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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

비가 내렸다.

네가 내린 눈물이…….

나는 믿는다.

그것을…….

덧붙이는 말

비가 내린 날 적었다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다. 하여튼 반드시 뭔가 주해를 달아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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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 있다.

하늘이 있다.
너를 닮은 하늘이
내 마음속에…….
나는 그 하늘을 꿈에 보았다.

덧붙이는 말

꿈에 천국을 보고 쓴 것으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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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도 해가 뜨겠지.
내 거짓말에도 아랑곳않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난 차라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우리.
난 환희로부터 정녕 멀어지리라.

덧붙이는 말

[제299번제] 거짓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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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하소서.

별이여!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을 잊지 못할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시몬을 잊지 못하듯이

늘 행복하소서.

덧붙이는 말

그러고 보니 저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모두 잊지 못하고 있군요. 하긴 잊는다면, 그 마음 자체가 거짓일 테지요.

하, 제300번제입니다. 이 300개의 글도 힘들어 죽겠는데, 셰헤라자드는 어떻게 천 날 밤 그리고 하룻밤을 더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녀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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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

그래, 인정해야기.
너를 잊을 수 없어.
거부할 수 없지.
미안해. 처음으로 거짓말을 하게 되는군.

덧붙이는 말

어제의 [제298번제] 아직은…에 이어지는 내용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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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직은 잊을 수 없습니다.
별이시여,
그대가 하늘에서 사라지는 날
그제야 비로소 잊겠나이다.

덧붙이는 말

과연 잊을 날이 올까요? 수명이 짧은(?) 별도 수백만 년을 산다더군요.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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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저 자연이다.
사랑은 어느새 스스로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다.

덧붙이는 말

어제 트위터에서 트윗을 남기다가 생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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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 소복히 쌓였다.
하냔 눈처럼
네 마음도
깨끗하기를…….

덧붙이는 말

이것도 눈이 왔을 무렵에 적은 글로 여겨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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