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288번제] 부지런한 삶

koc/SALM 2011. 2. 9. 22:35

부지런한 삶

오늘도 열심히 살았지만,
그래도 후회가 남는다.
과연 네가 바라는 일일까?

덧붙이는 말

가끔 한국인은 부지런히 일하면 자신의 반려도 그걸 인정해 주리라 여기죠. 하지만 많은 반려가 자신에게 충실한 것을 원하지, 직장 일에 '너무' 부지런하면 싫어한다더군요.
일중독 한국인은 일은 좀 줄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