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349번제] 부작위

koc/SALM 2011. 4. 10. 22:24
부작위

난 사랑한다.
그러나 그 순간 나는
아무것도 하지 않고 있다.
해야할 일까지도

덧붙이는 말

수첩 겉을 바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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