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491번제] 내가 사랑하는 이

koc/SALM 2011. 8. 29. 23:31

내가 사랑하는 이

나는 당신의 얼굴에서 다른 사람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내가 당신의 얼굴에 "얼"을 불어넣었기 때문입니다.
- 알랭 드 보통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10월 6일 처음 작성했습니다.
오늘은 국치일입니다. 다시는 국치를 겪지 않기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