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348번제] 사랑의 확인

koc/SALM 2011. 4. 9. 23:52

사랑의 확인

난 사실 죽고 싶었다.
하지만 다음 순간
난 확인하고 싶어졌다.

덧붙이는 말

확인하고 싶어진 것이 무엇인지 밝히지 않고 있다. 그래서 "사랑의 확인"이라고 제목을 만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