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305번제] 운다

koc/SALM 2011. 2. 26. 22:09

운다

네가 보고 싶으면,

마음껏 울어 버린다.
베개에 얼굴을 묻고…….

덧붙이는 말

"진짜로 우느냐?"라고 묻는 사람이 종종 있다. 대답은 언제나 "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