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295번제] 사랑

koc/SALM 2011. 2. 16. 23:03

사랑

산비탈에 남은 눈처럼
언제나 아련하리라.
그대,
나의 사랑아!

덧붙이는 말

눈이 왔을 무렵에 적은 글로 여겨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