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458번제] 사랑이란? 252

koc/SALM 2011. 7. 28. 21:33

Love is

A smile even when she keeps you waiting.

사랑이란

기다리다 지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4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그러나 기다리다 지쳐도 웃음을 잃지 않는 것이 아니다. 웃음밖에 남지 않은 거다. 그저 웃을 수밖에 없다. 그렇지 않으면 눈물이 나를 덮을 테니까.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그저 웃을 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