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464번제] 사랑이란? 256 - 난초 가꾸기
koc/SALM
2011. 8. 2. 21:08
난초 가꾸기
어떤 이가 야생 난초를 캐어 팔던 했다.
하지만 한두 달 뒤에는 어김없이 연락이 온다.
"난초가 죽어 버렸다."
사랑도 이와 같다.
그냥 두어도 잘 자라고, 꽃을 피우지만, 가꾸기는 어렵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9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어떤 이가 야생 난초를 캐어 팔던 했다.
하지만 한두 달 뒤에는 어김없이 연락이 온다.
"난초가 죽어 버렸다."
사랑도 이와 같다.
그냥 두어도 잘 자라고, 꽃을 피우지만, 가꾸기는 어렵다.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9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