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109번제] 삐삐약어 1
koc/SALM
2010. 9. 3. 11:41
삐삐 약어
1004 천사
100024 많이 사랑해
1010235 열열히 사모해
1052 LOVE
1350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덧붙이는 말
삐삐가 나오고 한동안 공중전화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죠. 아이러니하게도 휴대폰 보급의 1등 공신이 이 삐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휴대폰이 나왔을 때만 해도 삐삐와 휴대폰을 함께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참고로 현재도 삐삐 서비스가 종료되지 않았답니다. 저에게도 삐삐가 있기는 한데,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잘 동작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