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187번제] 황진이의 시 koc/SALM 2010. 11. 7. 15:33 동지ㅅᄃᆞᆯ 기나긴 밤을 황진이 지음 동지(冬至)ᄉᄃᆞᆯ 기나긴 밤을 한 허리를 버혀 내여 춘풍(春風) 니불 아레 서리서리 너헛다가 어론님 오신 날 밤이여든 구뷔구뷔 펴리라 덧붙이는 말 시는 위키문헌에서 가져왔습니다. 위키문헌의 글은 마음대로 옮길 수 있으니 저작권 걱정 마시기 바랍니다. (다만 오히려 옮기지 못하게 막으면 저작권 위반일 가능성이 큽니다.) 더구나 이 시는 퍼블릭 도메인으로서 마음대로 베끼거나 수정할 수 있습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