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331번제] Scrawl
koc/SALM
2011. 3. 24. 23:55
Scrawl
나의 삶은……
그대가 없던 적에
부질없는 낙서와 같았나니……!
덧붙이는 말
저는 지금 낙서를 하고 있는가요? 아니면 연서를 쓰고 있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