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286번제] 별

koc/SALM 2011. 2. 7. 23:54

학교에서 출발할 때에는 별이 보이지 않았는데,

지금은 훤히 보인다.

왠지 너를 본 듯하다.

덧붙이는 말

당시 나는 '별'이라고 '그 녀석'을 불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