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298번제] 아직은…

koc/SALM 2011. 2. 19. 22:52

아직은…

아직은 잊을 수 없습니다.
별이시여,
그대가 하늘에서 사라지는 날
그제야 비로소 잊겠나이다.

덧붙이는 말

과연 잊을 날이 올까요? 수명이 짧은(?) 별도 수백만 년을 산다더군요. 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