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303번제] 눈물
koc/SALM
2011. 2. 24. 23:25
눈물
비가 내렸다.
네가 내린 눈물이…….
나는 믿는다.
그것을…….
덧붙이는 말
비가 내린 날 적었다는 것 외에는 전혀 모르겠다. 하여튼 반드시 뭔가 주해를 달아둬야 한다는 것을 다시금 느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