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의 나무/천일번제

[제276번제] 생각

koc/SALM 2011. 1. 29. 23:55

생각

오늘처럼 온 몸이 쑤시고,
머리도 지끈거리는 밤이 되면,

불현듯
네 생각에 휩싸인다.

덧붙이는 말

고교 시절을 돌이켜보면,
아프다가 끝난 듯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