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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꽃말

4월 24일을 위한 제라늄,
"그대가 있기에 행복이 있네."

9월 28일을 위한 꽃담배,
"그대가 있어 외롭지 않네."

덧붙이는 말

마지막 꽃말모음이군요.

그런데 '꽃담배'가 인공 잡종이라고 합니다. 한국에서 잡종으로 유명한 식물이 하나 있습니다. 바로 유자입니다.

네덜란드 사람들이 이렇게 말했다죠.

모든 땅은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나 네덜란드는 인간이 만들었다.

그렇다면!

모든 식물은 조물주가 만들었다. 그러나 유자는 인간이 만들었다.

이렇게 되나요? 아무튼 창조론은 허구?! 으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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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꽃말

'편애'하는 돈나무
'사랑에 취한' 등나무

'열렬한 사랑'을 담은 디기탈리스
'첫사랑'의 라일락

'진실한 사랑'을 말하는 마거리트

마타리의 '변하기 쉬운 사랑'
만수국이 가진 '냉혹한 사랑'
베고니아의 '짝사랑'

덧붙이는 말

꽃 한두 가지는 꼭 위키백과에 없더군요. 구글신께 부탁을 드려서 찾았습니다.

  • 디기탈리스는 위키백과가 아니네요. 그런데 '열렬한 사랑' 말고 '불성실'이라는 꽃말도 있다네요. ^^a
  • 마거리트도 위키백과가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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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나팔수선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메꽃의 '이루지 못할 사랑'

'사랑하지 않는다'는 배꽃
'사랑할 수 없다'는 양달개비

덧붙이는 말

달개비가 위키백과에 없어서 한참 헤맸습니다. 국어사전의 기본 표제어가 닭의장풀로 바뀌었더군요. ㅡㅡ;; 양달개비자주달개비로 바뀌었고요. 그런 게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설마 자주달개비가 양달개비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닭의장풀이든 달개비든 둘 다 닭벼슬에서 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닭벼슬 머리를 영어로 치킨헤드라고 합니다. ㅡㅡ;; 로마시대 군단장의 투구 형태도 일종의 치킨헤드이고, 모히컨족의 머리 형태도 치킨헤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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