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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언제나 당당합니다.
우는 소리는 하지 않습니다.
무엇이든 자기 힘으로 극복해 냅니다.
괴로워도 도망치거나 하지 않습니다.
마음이 조급해도 다른 사람에게 기대지 않습니다.

그 사람은 강합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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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기쁜 일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비는 일입니다.

이 세상에서 가장 쉽고 기쁜 일은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비는 것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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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 세상에서 가장 쉬운 일은

사랑하는 사람을
생각하는 것입니다.

사랑하는 사람의
행복을 비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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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의 원본입니다. 원래는 두 개의 글인데 하나로 합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쓴 글을 대학교 시절에 정리하여 만든 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이죠.

[127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1

좋은 말이 있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대가 두 번 울 것을
한 번만 울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슬픔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128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2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바라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대가 세 번 웃을 것을
네 번 웃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기쁨도 그만큼 늘어나겠죠.

덧붙이는 말

참고로 제목이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가 아닌 까닭은 그 글귀가 한국어 문법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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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잠자리에 누웠다.
불꺼진 방, 천정에 별이 보인다.

그 별은 바로 너~!

덧붙이는 말

어느날 밤에 자려고 불끄고 누웠는데, 갑자기 천정에 별이 보일 때. 그때 어둠속에서 쓴 것이다. 나중에 알고 보니 동생에 야광 스티커를 붙여놓은 것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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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444

  • 원뜻 :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
  • 변형 1 :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 변형 2 :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4444
4444

4444

4444

해설

랑하고 또 랑하고, 도록 랑합니다.
도록 랑해도 다 이룰 랑이라면,
(차라리) 랑하다 으렵니다. 랑하는 람아!
랑하는 람이 랑하는 람에게.

덧붙이는 말

오래전 호출기(삐삐)에 메시지를 넣을 때 '4444'는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라는 듯이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라고 변형하였죠. 저는 그것을 다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라고 바꾸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그 자체로 시(詩)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뚝딱 지은 시가 이것입니다. 4만 16개를 쓴 것이죠. 뭐, 이상은 저리 가라 할 만큼 이상한 시가 되었습니다만. 그런데 언제 지었더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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