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를 연 지 두 달이 되었다. 첫 달과 둘째 달이 또 다르더라.
스킨! 아, 스킨!
맘에 드는 스킨이 없다. 그렇다고 구조를 이해하여 수정할 수 있는 실력도 없다. 수정은 하겠지만 겨우 글자 크기나 고치는 수준이다. 그래서 단순해 보이는 스킨을 골랐건만, 그것도 상당히 복잡하다. 응? 공부하라고?! 그래야겠다. 조금씩 고쳐봐야겠다.
집중!
무언가 집중이 되지 않는다는 느낌이 온다. 하지만 그렇다고 멈추기에는 지금까지 써 온 글이 아깝다. 에이! 모르겠다. 그냥 지금처럼 가자!
그리고 정치나 시사 이야기는 안 쓰려고 했는데, 그럴수록 다른 사람 블로그에서 자꾸 쓰게 된다. 그냥 그런 내용도 올려 버려? 흠, 고민만 하고 만다. 어쩌면 블로그를 하나 더 만들 수도... ㅡㅡa
할일
여전히 나에게 맞는 간소한 스킨을 만드는 계획은 유효하다. 그저 '언젠가는 만들 수 있겠지.'라고 생각하며 참고 지낼 뿐일까?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