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444

2010.06.21 19:50 from 말의 나무/천일번제

4444

  • 원뜻 :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
  • 변형 1 :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
  • 변형 2 :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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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랑하고 또 랑하고, 도록 랑합니다.
도록 랑해도 다 이룰 랑이라면,
(차라리) 랑하다 으렵니다. 랑하는 람아!
랑하는 람이 랑하는 람에게.

덧붙이는 말

오래전 호출기(삐삐)에 메시지를 넣을 때 '4444'는 '죽도록 미워하는 사람'이라는 듯이었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것을 '사랑하는 사람이 사랑하는 사람에게'라고 변형하였죠. 저는 그것을 다시 '사랑하고, 또 사랑하고, 죽도록 사랑합니다.'라고 바꾸었습니다.

그러다가 보니 그 자체로 시(詩)가 될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뚝딱 지은 시가 이것입니다. 4만 16개를 쓴 것이죠. 뭐, 이상은 저리 가라 할 만큼 이상한 시가 되었습니다만. 그런데 언제 지었더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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