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ernet Explorer 6은 인터넷 세상을 좀먹는 벌레다.
이런 극언을 하신 BLUEnLIVE's ZocKrWorld의 BLUEnLIVE 님에게 감화되어 나도 달기로 했다. 이런이런, 갈수록 내가 ~빠가 되는 느낌인데. 1
아무튼 거기에 좀 더 미친 짓을 했다. 감히 원래 쓰인 글귀를 마음대로 고쳐버린 것이다. ㅡㅡ;;; 원래는 저작권법 위반이지만, 이 저작권법이 친고죄이다 보니 이런 미친짓을 해도 얼마간은 안심이다. 설마 그 사람들이 한국 사이트까지 보고는 고소를 하겠어. 이런 배 째라 정신으로 미친 짓을 했다. 고소하면 내가 잘못한 거니까 그에 대한 피해보상을 해 줄 수밖에 없을 테지만... ㅡㅡa 2
아무튼 원래의 배너는 다음과 같다.
이것을 BLUEnLIVE 님이 한국어로 잘 옮겨 주셨다.
저 그림을 클릭하면 자신의 블로그나 홈페이지에 저 배너 달기 코드를 얻을 수 있는 웹페이지로 이동할 수 있다.
저는 이것을 아래처럼 고쳤다.
아무튼 위와 비슷한 모양과 글귀를 보여준다. ^^a
이것의 코드는 다음과 같다.
[code html] [/code]덧붙이는 말
허락 없이 글귀를 바꾸기는 했지만, 저 글귀는 내 진심이다.
내 주변에는 너무나 많은 컴맹이 있다. 그들 컴퓨터에는 백신이 악성코드가 한 집 두 살림을 차리고 있다. 그것을 볼 때마다 가슴이 아프다. 가끔 악성코드를 제거해 주면 아예 컴퓨터가 먹통이 되기도 한다. 그것은 악성코드가 너무나 많은 레지스트리를 건드리다 보니, 그것을 복구하는 과정에서 올바른 복구조차 못할 만큼 상황이 악화되어 있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이기도 하다. 또한 백신만 설치하고 업데이트를 하지 않아서 생긴 문제이기도 하다. 게다가 조금 불량한 사이트를 접속한 사용자의 잘못도 있다. 하지만 근본 문제는 애초에 악성코드가 설치되기 쉬운 웹브라우저에 있다고 생각한다.
아무튼 그들의 컴퓨터가 좀 더 안전해지기를...!
그리고 그밖에 다른 컴퓨터가 더 이상 피해를 입지 않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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