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BLOG main image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옷걸이가 되어 주는 것

사랑하는 그대가 쇼핑을 가서 옷을 고르고, 입어 보면,
기꺼이 옷걸이가 되어 주는 것.
절대 얼굴 찡그리지 않고…….

사랑이란

앞서 말한 뜨개질 지켜보기처럼 이것도 결코 쉽지 않다. 오죽하면 여자와 함께 하지 말아야 할 일이 수다 떠는데 옆에 있기와 아울러 함께 쇼핑가기일까? (수다 떠는데 옆에 있으면, 별의별 공격(?)을 다 받게 된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9번제] 사랑이란? 122  (0) 2010.12.08
[제218번제] 사랑이란? 121  (0) 2010.12.07
[제216번제] 사랑이란? 119  (0) 2010.12.05
[제215번제] 사랑이란? 118  (0) 2010.12.04
[제214번제] 사랑이란? 117  (0) 2010.12.03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바라보는는 것

사랑하는 그대가 뜨개질을 하고 있으면, 그것을 웃음 머금고 바라보는 것.
절대 하품하지 않고…….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8번제] 사랑이란? 121  (0) 2010.12.07
[제217번제] 사랑이란? 120  (0) 2010.12.06
[제215번제] 사랑이란? 118  (0) 2010.12.04
[제214번제] 사랑이란? 117  (0) 2010.12.03
[제213번제] 사랑이란? 116  (0) 2010.12.02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걱정을 버리는 것

사랑하는 그대가 떠나갈까 걱정된다고요? 그 걱정을 버리세요.
설령, 떠난다고 하더라도 어쩔 수 없잖아요.
그대를 붙잡는다는 건 사랑이 아니니까요.
그건 "소유"랍니다.

사랑은 정녕 걱정을 버리는 것이랍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7번제] 사랑이란? 120  (0) 2010.12.06
[제216번제] 사랑이란? 119  (0) 2010.12.05
[제214번제] 사랑이란? 117  (0) 2010.12.03
[제213번제] 사랑이란? 116  (0) 2010.12.02
[제212번제] 사랑이란? 115  (0) 2010.12.01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더 이상 가지지 않는 것

오늘까지 가진 의심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더 이상 의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6번제] 사랑이란? 119  (0) 2010.12.05
[제215번제] 사랑이란? 118  (0) 2010.12.04
[제213번제] 사랑이란? 116  (0) 2010.12.02
[제212번제] 사랑이란? 115  (0) 2010.12.01
[제211번제] 사랑이란? 114  (0) 2010.11.30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버리는 것

그대를 나만의 "그대"로 삼고 싶다는 마음을 버리는 것입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5번제] 사랑이란? 118  (0) 2010.12.04
[제214번제] 사랑이란? 117  (0) 2010.12.03
[제212번제] 사랑이란? 115  (0) 2010.12.01
[제211번제] 사랑이란? 114  (0) 2010.11.30
[제210번제] 사랑이란? 113  (0) 2010.11.29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마늘 냄새 풍기는 그대와의 입맞춤.
사랑의 이름으로 그것마저 감미로와라.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14번제] 사랑이란? 117  (0) 2010.12.03
[제213번제] 사랑이란? 116  (0) 2010.12.02
[제211번제] 사랑이란? 114  (0) 2010.11.30
[제210번제] 사랑이란? 113  (0) 2010.11.29
[제209번제] 사랑이란? 112  (0) 2010.11.28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005)
스크립트 (22)
벌레와 팁 (126)
소프트웨어 (240)
하드웨어 (6)
이야기 (24)
말의 나무 (506)
미쳐보자 (22)
일기 (48)
아이폰 (1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10/12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