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하소서.
별이여!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을 잊지 못할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시몬을 잊지 못하듯이
늘 행복하소서.
덧붙이는 말
그러고 보니 저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모두 잊지 못하고 있군요. 하긴 잊는다면, 그 마음 자체가 거짓일 테지요.
하, 제300번제입니다. 이 300개의 글도 힘들어 죽겠는데, 셰헤라자드는 어떻게 천 날 밤 그리고 하룻밤을 더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녀에게 축복이 있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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