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서로 떨어져 있는 두 사람이 함께 지내온 시간.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어도
두 사람이 함께 지내온 시간만큼은
변하지 않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별이 두 사람을 갈라놓아도
마음은 갈라놓을 수 없습니다.
그 시간 속에 바로 그 마음이
들어 있기 때문에……!
덧붙이는 말
날이 추어서일까요? 옆구리가 시렵습니다.
그 녀석은 잘 지낼까요? 못 본 지 5년이 넘어가다 보니 무척이나 보고 싶습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230번제] 사랑이란? 132 (0) | 2010.12.19 |
---|---|
[제229번제] 사랑이란? 131 (0) | 2010.12.18 |
[제227번제] 사랑이란? 129 (0) | 2010.12.16 |
[제226번제] 사랑이란? 128 (0) | 2010.12.15 |
[제225번제] 사랑이란? 127 (0) | 2010.12.1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