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곽리자고(藿里子高)의 아내 여옥(麗玉), 〈공후인(箜篌引)
公無渡河
公竟渡河
墮河而死
當奈公何
임이여, 그 물을 건너지 마오.
임은 기어코 물속으로 들어가셨네.
원통해라, 물속에 빠져 죽은 임.
아아, 저 임을 언제 다시 만날꼬.
덧붙이는 말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된 시이면서, 연가이면서도 애가이기도 하죠.
공무도하가(公無渡河歌)
—곽리자고(藿里子高)의 아내 여옥(麗玉), 〈공후인(箜篌引)
公無渡河
公竟渡河
墮河而死
當奈公何
임이여, 그 물을 건너지 마오.
임은 기어코 물속으로 들어가셨네.
원통해라, 물속에 빠져 죽은 임.
아아, 저 임을 언제 다시 만날꼬.
덧붙이는 말
한국 문학사에서 가장 오래된 시이면서, 연가이면서도 애가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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