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BLOG main image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배우를 비추는 조명이다.

조명을 절대 유일의 무대장치라고 믿었던 조명맨이 있었다. 빛 하나로 어떤 효과나 표현도 가능하다고….

빛을 연출한다. 그것이 조명맨의 일이다.

어느 기자가 그에게 물었다.

조명이 그렇게 중요합니까? 당신의 한 눈을 태워버릴 정도로.

그는 조명의 강한 빛 때문에 이미 한 눈이 멀어버렸다.

내가 만드는 빛은 연기하는 자가 있고 나서의 빛이다.그 빛을 만들기 위해서는 나는 두 눈을 모두 잃어도 좋소!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27일 처음 작성했습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490번제] 내게 가장 큰 기쁨  (0) 2011.08.28
[제489번제] 사랑이란? 279  (0) 2011.08.27
[제487번제] 사랑이란? 277  (0) 2011.08.25
[제486번제] 사랑이란? 276  (2) 2011.08.24
[제485번제] 사랑이란? 275  (0) 2011.08.23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005)
스크립트 (22)
벌레와 팁 (126)
소프트웨어 (240)
하드웨어 (6)
이야기 (24)
말의 나무 (506)
미쳐보자 (22)
일기 (48)
아이폰 (1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