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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꽃말

셀륨(selloum)! '나를 사랑해 주세요.'

수선화라고요? 에코의 순결한 사랑을 거부한 나르키소스의 '독선'을 보아요!

친구와 다투셨다고요? '친구의 사랑(우정)' 수수꽃다리를 선물해 보세요.

덧붙이는 말

셀륨은 위키백과에 없더군요. ㅡㅡ;;

아참, 그러고보니, 지금까지 예전에 적어 둔 꽃말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전혀 엉뚱한 것도 있더군요. 그래도 그냥 예전에 적은 것을 올렸습니다. 틀리더라도 양해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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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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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나팔수선의 '이룰 수 없는 사랑'
메꽃의 '이루지 못할 사랑'

'사랑하지 않는다'는 배꽃
'사랑할 수 없다'는 양달개비

덧붙이는 말

달개비가 위키백과에 없어서 한참 헤맸습니다. 국어사전의 기본 표제어가 닭의장풀로 바뀌었더군요. ㅡㅡ;; 양달개비자주달개비로 바뀌었고요. 그런 게 있다고는 알고 있었지만, 설마 자주달개비가 양달개비인 줄은 처음 알았습니다. 닭의장풀이든 달개비든 둘 다 닭벼슬에서 온 이름이라고 합니다.

참고로 닭벼슬 머리를 영어로 치킨헤드라고 합니다. ㅡㅡ;; 로마시대 군단장의 투구 형태도 일종의 치킨헤드이고, 모히컨족의 머리 형태도 치킨헤드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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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

생일에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변덕꾸러기 애인에게는 수국을,
진실한 사랑을 바치고 싶다면 국화코스모스를,
거울 보기를 즐기는 연인에게는 한 떨기 수선화를,
영예도 행복도 행운도 마다하고 임에게 갈 때에는 월계꽃, 은방울꽃, 클로버 한 송이씩 갖추고, 그것을 다시 거베라장미로 꼭꼭 감추어 버리세요.

덧붙이는 말

꽃말과 관련이 있는 글인데, 정작 꽃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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