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언제까지나 함께 있는 것.
누군가와 언제까지나 함게 있고 싶다고요?
혹시 그 사람을 사랑하지 않나요?
덧붙이는 말
점점 그 녀석 생일이 다가오는데, 전혀 연락이 안 되네요. 생각 같아서는 언제나, 늘 함께하고 싶지만, 사정이 여의치 않네요. 벌써 못 본 지 5년이 넘었네요. 정말 보고 싶습니다. 함께하고 싶습니다. 그런데 어디 있는지조차 모릅니다. 다른 거 필요없고, 제발 살아만 있어 달라고 빌어 보네요. 저 달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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