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글은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의 원본입니다. 원래는 두 개의 글인데 하나로 합쳐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이 되었습니다. 그러니까 고등학교 때 쓴 글을 대학교 시절에 정리하여 만든 것이 바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라는 글이죠.
[127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1
좋은 말이 있었는데,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바라는 것이 있는데,
그대가 두 번 울 것을
한 번만 울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슬픔도 그만큼 줄어들겠죠.
[128번제]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2
내가 사랑하는 사람아!
내가 바라는 것이 또 하나 있는데,
그대가 세 번 웃을 것을
네 번 웃게 하고 싶습니다.
그러면 기쁨도 그만큼 늘어나겠죠.
덧붙이는 말
참고로 제목이 "나의 사랑하는 사람아!"가 아닌 까닭은 그 글귀가 한국어 문법에 어긋나기 때문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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