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블로그의 이름은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그런데 영문 이름을 정하려고 보니 너무 길어지고, 게다가 중복되는 부분이 생기더군요.
그래서 간단히 정하기로 했습니다.
영문 이름은?
내 블로그 영문 이름은 왕미친놈의 예를 따르기로 했습니다. 우선 왕미친놈은 영문으로 the King of the Crazy입니다(아이디 참조). 그렇다면 왕미친세상은 the World of the Crazy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조금 다르게 보면 the King of the Crazy World로도 됩니다.
그런데 이 경우에 왕미친세상이란 미친세상 또는 미친놈들의 세상이란 뜻이지, 절대 "왕"이라는 개념이 강조되는 말이 아닙니다. 그저 왕미친놈과 구색을 맞추려고 써넣은 말이라는 거죠.
그렇다면 결국 왕미친세상은 the World of the Crazy가 됩니다. 줄이면 WoC로서 와크 또는 워크라고 발음하게 됩니다.
영문 이름을 만든 이유?
몇몇 사이트에서 제공하는 티커(Ticker)를 달 때, 티커에 나타나는 글귀가 영문입니다. 그런데 사이트 이름만 달랑 한글로 쓰면 무언가 어색하게 됩니다. 그래서 영문 이름을 넣기로 정하고, 곰곰히 영문 이름을 생각해 왔습니다. 그리고 드디어 정하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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