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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벌레의 유형

이것은 벌레가 아니다. 왜냐하면 문법적으로 명확히 옳기 때문이다. 웹의 특성상 웹브라우저에 따라 그 외양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다만 내가 좋아하여 자주 가는 블로그이기 때문에 이상하게 보이는 것을 참지 못하고 글을 올릴 뿐이다.

벌레의 발견

처음에 집에서 이 현상(?)을 발견했을 때에는 내 컴퓨터 설정의 문제이겠거니 생각했다. 웹페이지의 겉모습은 웹브라우저뿐만 아니라 컴퓨터 설정에도 영향을 받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게임방에서 와이드~~~한 화면을 보니 내 컴퓨터만의 문제가 아님을 깨달았다.

그래서 몇 가지 지적하고자 글을 남긴다.


화면이 크고 넙적해서 어디가 문제인지 잘 보이지 않는다.


오른쪽 상단을 잘라 보았다. 아마도 다음과 같이 보여야 할 것이다.

알림 | 저작권 | 나가기

자칫 아래처럼 오해할 수도 있다.

알림 | 저작권 | 나가

좀 더 아래에 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한 곳 더 보인다.


컴관련은 괜찮은데, 오늘의 글과 인기글에서는 뒤에 수치가 그 왼쪽의 내용과 어긋난 느낌이다. 실제로 어긋나 있는지는 알 수 없지만, 둘 다 다섯 개씩이므로 아마 어긋났음이 맞으리라 여겨진다.

덧말

어지간하면 홈페이지 관련 문제는 벌레로 올리지 않으려고 했다. 한국에서 Non-IE 유저로 살아가는 삶이란, 웹페이지를 보는 일조차 포기하고 살아야 하며(웹은 분명 "Create once, View Anywhere"가 아니던가?), 사용 포기를 강요당하며 살아야 하며(항의했더니 "IE 쓰세요."라는 말을 억수로 들었다.), 마지막으로 각종 법률에 나타난 정보에의 접근권조차 원천적으로 차단당할 때가 많음을 감수하며 살아야 함을 뜻하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독 이 사이트만 거론한 까닭은 그저 "좋아하는 블로그"이기 때문이다. 좋아해서 자주 들르다 보니 눈에 거슬리는 일도 자주 겪게 되어서 이렇게나마 글을 올릴 뿐이다.

최근 도아 님의 블로그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에서 지식을 얻은 글은 다음과 같다.

  1. 2009/03/25 오픈캐스트의 링크를 거절하는 방법 (현재 블로그에 적용되어 있다.)
  2. 2009/02/15 RSS 구독자를 쉽게 늘릴 수 있을까?
  3. 그밖에 애드센스에 대한 여러 내용이 있지만, 기억이 안 난다. (최근이 아니라서.)

또한 내가 스프링노트에 가입하게 된 까닭도 도아 님에게 있다. 도아 님이 운영하는 QAOS에 가입(유료)했다가 스프링노트에 대해 알게 되었다. 평소에는 잘 느끼지 못했지만, 막상 블로그를 만들게 되니 알맞은 툴이 없었다. 우연히 QAOS의 글에서 봤던 기억이 나서 구글에서 spring으로 검색해서 찾았다. 워드(한글2005)에 익숙해 있다 보니 기능이 적은 감이 있어서 불만이지만, 반면에 역시 워드에 익숙해서인지 단축키 방식이 무척 마음에 든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답변을 받았다. 그래서 이것이 벌레가 아님을 명시하였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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