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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이란?

애인의 생일이라고요? 그렇다면 반드시 애인의 어머니를 찾아뵙고 이렇게 말씀드리세요.

[code text]어머니! 이 아름다운 사람을 낳아주셔서 고맙습니다.[/code]

아, 물론 자신의 생일이라면 어버이께 당연히 감사의 말을 해야겠죠. 안 그렇습니까?

[code text]어머님, 아버님, 저를 세상에 태어나게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code]

덧붙이는 말

내일은 그 녀석 생일입니다. 벌써 6개월가량 연락두절 상태입니다. 그저 살아있기만을 바랄 뿐입니다. 살아있기만 한다면 언젠가는 제 마음을 전할 수 있을 테니까요.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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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말

'자애'로운 감나무
'어머니의 사랑'같은 루피너스
'대자연의 사랑'이 담긴 목련
'서로 사랑'할 줄 아는 석류나무
'아버지의 사랑' 같은 인동덩굴
'자연의 애정'을 나타내는 태산목
'모든 이를 사랑하는(박애)' 포인세티아

덧붙이는 말

이번에는 딱 펼쳐서 그곳에 있는 글을 적은 게 아니라, 일부러 꽃말을 찾았습니다. 적혀 있더군요. 그런데 삐삐약어 바로 뒤에 있었네요. 엉뚱한 곳만 찾았다는... ㅡㅡ;;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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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

생일에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변덕꾸러기 애인에게는 수국을,
진실한 사랑을 바치고 싶다면 국화코스모스를,
거울 보기를 즐기는 연인에게는 한 떨기 수선화를,
영예도 행복도 행운도 마다하고 임에게 갈 때에는 월계꽃, 은방울꽃, 클로버 한 송이씩 갖추고, 그것을 다시 거베라장미로 꼭꼭 감추어 버리세요.

덧붙이는 말

꽃말과 관련이 있는 글인데, 정작 꽃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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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어머니의 젖.
젖을 먹지 않아도 아이는 삽니다만, 뭔가 부족한 사람이 될 가능성이 많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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