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 이현세 님의 <카론의 새벽>에서
오늘은 며칠일까? 오늘은 매일이지.
귀여운 사람아, 오늘은 일생이야.
사랑스런 사람아,
우린 서로 사랑하며 살아간다.
우린 살면서 서로 사랑한다.
우리는 모른다.
산다는 것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하루란 무엇일까?
우리는 모른다.
사랑이란 무엇일까?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3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그림 및 글의 저작권은 이현세 님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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