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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Giveaway of the Day - Video to Picture Converter

하루에 하나씩 정품 소프트웨어를 주는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에서 2010년 6월 14일Video to Picture Converter를 준다고 합니다.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Giveaway of the Day 홈페이지 - 오늘은 Video to Picture Converter 프로그램이 공짜!

프로그램 설명

Video to Picture Converter(비디오 투 픽처 컨버터) 프로그램은 대부분 간혹 쓰이는 비디오 파일그림 파일(JPG, BMP, GIF, TGA, TIF, PCX, PNG, ICO)로 변환하는 기능이 있습니다. 사용자는 손쉽게 동영상 파일(AVI, MPEG, WMV, DVD(VOB), Dvr-Ms RM, RMVB 등)을 그래픽 이미지 파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 동영상 파일을 움직이는 GIF 파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

프로그램 정보

다운로드 및 설치

Giveaway of the Day - Video to Picture Converter 페이지에서 정해진 기간 동안 다운로드할 수 있습니다.

다운로드 받은 파일의 압축을 풀고, readme.txt 파일을 잘 읽고 실행하십시오. 이 readme.txt 파일은 다운로드 받은 모든 압축 파일 안에 들어 있습니다. 조심스럽게 소프트웨어를 설치한 뒤에 활성화하면 됩니다.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압축 푼 뒤의 디렉터리

위 그림처럼, 압축을 풀면, 파일이 둘 또는 셋 나타나게 됩니다. 이때 readme.txt 파일과 Setup.exe 파일은 반드시 존재합니다.

설치 폴더 화면

설치 폴더 화면

설치한 뒤 첫 실행 화면 - 내그 스크린

설치한 뒤 첫 실행 화면 - 내그 스크린

활성화한 뒤 첫 실행 화면 1 - 메인 확인

활성화한 뒤 첫 실행 화면 1 - 메인 확인

활성화한 뒤 첫 실행 화면 2 - About 화면 및 등록 정보

활성화한 뒤 첫 실행 화면 2 - About 화면 및 등록 정보

약관 및 조건

당신이 Giveaway 기간에 다운로드하여 설치한 소프트웨어에 대해 다음과 같은 중요한 제한이 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1. 무료 기술 지원을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technical support)
  2. 다음 버전의 무료 업그레이드를 받을 수 없습니다. (No free upgrades to future versions)
  3. 엄격하고 순수하게 비상업적 사용만 허용됩니다. (Strictly non-commercial usage)

이 소프트웨어 제품은 묵시적이든 명시적이든 어떠한 종류의 보증없이 "있는 그대로"("AS IS") 제공됩니다. 제한 없이, 법률로써 허용되는, 다운로드한 소프트웨어 제품의 품질 및 성능을 비롯한 모든 위험을 최종 사용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THIS SOFTWARE PRODUCT IS PROVIDED "AS IS" WITHOUT ANY WARRANTY OF ANY KIND, EITHER EXPRESS OR IMPLIED. WITHOUT LIMITATION, TO THE FULLEST EXTENT ALLOWABLE BY LAW, END USER ASSUMES THE ENTIRE RISK AS TO THE QUALITY AND PERFORMANCE OF THE DOWNLOADED SOFTWARE PRODUCT.

기타

  • 한글/한국어 지원
    • 설치 프로그램에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영어)
    • 실행 시 프로그램 메뉴에서 한글/한국어 지원 : 아니오 (영어)
  • 설치 시 및 실행 시 작업
    • 설치 시 프로그램 종료 : 아니오.
    • 설치 시 툴바 설치 : 아니오.
    • 설치 후 자동 업데이트 : 지원 안함
    • 설치 후 재시작 : 아니오.
  • 설치 시 사용자 등록 : 아니오.
  • 설치 시 라이선스 : 시험판
    • 설치 및 활성화 순서 : setup.exe 프로그램 실행하여 설치를 먼저 하고, 나중에 등록 절차를 거쳐 활성화합니다.
      활성화 1

      활성화 1 - 내그 스크린에서 Register 단추 클릭!

      활성화 2

      활성화 2 - 등록 화면에서 알맞은 등록 정보를 입력한 뒤 Register 단추 클릭!

  • 기타 : 비스타에서는 프로그램을 설치하거나 활성화할 때 관리자 계정(administrator)이 필요할 수도 있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1. GotD - Paragon Virtualization Manager 9.5 Personal (English) - 다운로드 등에 대한 설명
  2. GotD - YouTube Music Downloader 3.2 - readme.txt 파일 등에 등록번호가 들어 있을 경우 백업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3. GotD - Wise Disk Cleaner 5.2 Professional - Activate.exe 파일을 실행함으로써 활성화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4. GotD - Wondershare Photo Collage Studio 4.2.12 - 이메일로 등록 번호를 받는 경우 활성화하는 방법과 백업하는 방법에 대한 설명
  5. GotD - Audio Speed Changer Pro - 포터블 버전이 포함된 경우에 대한 설명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다만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Windows95,98/98SE,Me,NT4,2000/XP/2003/Vista와 같은 운영체제를 지원한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2. 다만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최소 800 MHz이며, 1 GHz 권장한다고 밝히고 있다. [본문으로]
  3. 다만 다운로드 페이지에는 최소 256 MB이며, 512 MB 권장한다고 밝히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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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만화를 좋아해서 자주 읽다 보니 여러 작품을 접하게 된다. 이광재 사건과 관련한 재판에 관한 이야기가 있어 소개한다.

중요한 말

중요한 말 : 재판관은 제시된 증거만으로 판단한다.

더 중요한 말

더 중요한 말 :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선 증명이 되지 않는 한 무죄!

위 두 말은 매우 중요하죠.

그림 출처는 《Q.E.D. 증명종료》 제27권 입증 책임 편(189~190쪽)입니다.

재판관은 제시된 증거만으로 판단한다.

우리는 흔히 재판관은 법률과 양심에 따라 판결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양심은 일반적인 양심이 아니라 법적 또는 법률적 양심입니다. 그런데 그에 대한 대전제로서 증거의 증명력이나 죄의 유무를 재판관이 미루어 판단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그러한 일이 벌어진다면 재판의 공정성이나 타당성을 확보하기 힘들게 됩니다.

재판부는 제각기 독립되어 있으며, 그에 따라 서울 지법의 판단과 부산 지법의 판단, 서울 고법의 판단, 대법원의 판단 등이 모두 독립하여 존재합니다. 그런 까닭에 그 가운데 어느 하나가 증거나 죄에 대해 '미루어 판단'하게 되면, 제각기 독립한 판단을 하는 다른 법원에 대해서도 신뢰하지 못하게 될 우려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반드시 증거의 증명력이나 죄의 유무는 검찰이 제시한 증거만으로 판단해야 합니다.

따라서 재판관은 법률과 법적 양심에 따라 판단해야 하며, 그에 대한 근거는 반드시 검찰이 제시한 증거에 바탕을 두어야 합니다. 절대로 재판관이 미루어 유추하여 임의로 판단해서는 안됩니다.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선 증명이 되지 않는 한 무죄!

그렇습니다. 단순히 의심의 수준에 머무른 증거나 증명은 절대 유죄가 아니어야 합니다. 이때 진술의 경우 일관성을 가지고, 도중에 번복되는 일이 없어야 합니다. 도중에 번복되면 그 진술(증언)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이 생기며, 이는 범죄 사실에 대한 합리적인 의심을 가지게 합니다. 이는 결국 검찰의 증명에 대해 합리적인 의심을 하게 만듭니다. 이럴 경우 재판관은 유죄 판결을 해서는 안 됩니다.

만약 번복되는 진술에 대해 증거능력을 인정한다면 어떤 일이 벌어질까요? 바로 증인 매수 등의 일이 벌어지게 됩니다. 번복한 진술이라도 그 가운데 어느 하나를 재판부가 취사 선택할 가능성이 생기기 때문이죠. 이 때문에 재판부가 증인의 보호를 위해 노력하게 되고, 범죄자 측에서는 어떻게든 진술을 번복하게 만들려고 노력하게 됩니다.

다만 이번 이광재 사건에서는 이광재 측에서 증인에게 개별적인 접촉을 하지 않았기 때문에 어떠한 물리력 등을 행사했을 가능성은 없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증인의 진술 번복을 바탕으로 유죄 판단을 내린 재판부의 처사는 이해하기 힘듭니다.

한편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선 증명이 되지 않는 한 무죄라는 말은 '무죄 추정의 원칙'을 뜻하기도 합니다. 재판정 안에서 합리적인 의심을 넘어선 증명이 되어 판결이 날 때까지는 무죄라는 말이죠.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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