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사랑이란 배워야 할 감정입니다.
그것은 긴장이요, 성취이다.
그것은 깊은 동경이요, 적대감이다.
그것은 즐거움이요, 아픔이다.
동전의 양면과 같이 한쪽이 없으면 다른 하나도 없는 것이 바로 사랑이다.
행복은 사랑의 한 부분일 뿐이다. 이것을 명심하고 배워야 한다. 고통 역시 사랑의 한 부분이다. 이것은 사랑의 신비요, 아름다움이며, 동시에 사랑의 명예이다.
사랑은 배워야 할 감정이다.
-《사랑은 배워야 할 감정》(월트 트로비쉬 지음)
덧붙이는 말
월트 트로비쉬는 독일에서 태어난 사람으로, 기독교 관련 저작을 많이 남겼습니다. 아직 살아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한 사항은 저도 모르니 이만 줄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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