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움
창문에 서린 김을 보고,
당신을 생각하오.
왠지 당신이 보고파서
견딜 수가 없구료.
덧붙이는 말
흠, 분명 '시'이기는 한데, 무슨 생각으로 나는 이걸 적었을까?
뭐라 해석이라도 적어 놓았더라면, 이렇게 머리 아플 일이 없을 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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