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의 (懷疑)
살아 있음에 대한 회의?
그런 건 없다.
살아 있기에 행복하다.
내일은 너를 볼 수 있을지도 모르니까.
덧붙이는 말
내 존재에 대한 의심으로 하루하루를 보내던 적도 있었죠.
지금 생각하면 참 어리석은 시절이기도 하고,
뭘 그리 빡빡하게 살았는지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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