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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별 1

저는 별을 봅니다.
하지만 그것일 진짜로 별을 보는 것인지는
알지 못합니다.
그대 또한
별이기 때문입니다.

덧붙이는 말

본문의 "그대"는 원래 "당신"이었습니다. 왠지 마음에 들지 않아 "그대"로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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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음악, 연극, 미술, 소설, 시, 사진, 영화 등
모든 예술이 주제로 삼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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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이것을 포장하여 선물로 주는 것

이것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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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1

그대 웃음이
햇살처럼 맑다면,
나, 옹달샘 맑은 물에
햇살을 비추어 보리.

덧붙이는 말

햇살에 대한 내용이 유독 많은데, 그때 내가 "사랑"을 "따스함" 또는 "빛"으로 정의한 적이 잦았기 때문으로 여겨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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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부드러운 갈대밭을 삼켜버리는
강물과도 같은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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삐삐 약어

1004 천사

100024 많이 사랑해

1010235 사모해

1052 LOVE

1350 그대 없이는 못 살아.

덧붙이는 말

삐삐가 나오고 한동안 공중전화 앞에서 기다리는 사람이 많았죠. 아이러니하게도 휴대폰 보급의 1등 공신이 이 삐삐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처음 휴대폰이 나왔을 때만 해도 삐삐와 휴대폰을 함께 들고 다니는 사람이 많았으니까요.

참고로 현재도 삐삐 서비스가 종료되지 않았답니다. 저에게도 삐삐가 있기는 한데, 너무 오래 사용하지 않아서 잘 동작하는지는 알 수가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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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10

그대 웃음이
햇살처럼 따스하다면,
나, 양지에 누워
단잠에 취해 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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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여기 포탄을 껴안고 불길 속에 뛰어는 이가 있다.

무엇보다 자기 목숨이 먼저라고 생각하는 많은 사람들은 그를 미친 사람 또는 짐승이라고까지 했다.

그는 죽어가면서 말했다.

"웅크리고 있다가 나라를 뺏기면 결국 죽기는 매한가지인데, 목숨 한 번 걸어보면 어떻겠냐고…….
적어도 내 가족이, 내 자손들이 비참한 노예 신세 대신 영화롭게 살 수 있지 않겠느냐고…….

덧붙이는 말

《공포의 외인구단》(1986년판) 맨 마지막에 나온 애국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사실 원작에서는 "강한 것은 아름답다."라는 말로 끝난다고 하네요. 하지만 뒤에 출판된 각각의 판마다 마무리가 다르고, 이 1986년판에는 위의 내용이 나옵니다. 앞서 소개한 애국과는 달리 순수한 "애국"에 대한 내용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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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9

그대 웃음이
햇살처럼 밝다면,
나, 밤의 어둠을
두려워 않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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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아몬드와 석탄

다이아몬드석탄은 둘 다 '탄소'입니다.

다이아몬드는 모든 것을 거부하고 견디기만 하였기 때문에 다이아몬드입니다.

  1. 그 반짝거림은 왕의 풍모와 같습니다.
    그러나, 정작 스스로 빛을 내지는 못합니다.
  2. 또한 너무나 잘 견디기 때문에 그를 가꾸어 주기 힘듭니다.
    결국, 동료끼리 부딪쳐 자기를 깎는 고통까지를 견디어야 합니다.
  3. 아름답지만 별로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석탄은 모든 것을 받아들이고 나누었기 때문에 석탄입니다.

  1. 그 거무튀튀함은 못난 사람의 그것과 같습니다.
    그러나, 정작 스스로를 태워 자신의 작은 빛을 모든 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2. 너무나 못 견디기 때문에 그를 가꾸어 줄 수가 없습니다.
    결국, 이렇게도 나뉘고, 저렇게도 나뉘고, 모든 나뉘어짐을 받아들여, 모든 나눔을 베풀게 되는 것이지요. 고통이 아니라 생명의 기쁨입니다.
  3. 너무나 추하기에 권하고 싶지 않습니다.
    그러나 제가 그렇게 된다면, 더 바랄 게 무엇일까요?

내 몸이 태워지면 그대가 밝은 빛 아래에서 다이아몬드의 아름다움을 알 수 있으실 테죠!

저는 그것으로 만족합니다.

덧붙이는 말

지금 "당신 만족하요?"라고 묻는다면 이렇게 대답할 테지요.

절대 만족 못해요. 저는 석탄이지만, 항상 다이아몬드가 되려고 노력할 테니까요.

20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는 이렇게 다르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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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이어주는 마음

아무리 멀리 떨어져 있더라도,
그 먼 거리를 이어주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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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나는 무엇을 바라 이 글을 쓰지.
내가 이 글을 써도 그대가 보지 못할 텐데.
왜?
자위?
그래.
자위라고 해 두자. 그냥 그렇다고…….

그래도 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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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신

신을 바랍니다.
그 아름다운 신을…….

하지만 나는 신을 믿지 않기에
내가 바라는 신은 신이 아닐지도…….

하지만 난 압니다.
그대가 나의 신일 수 있다는 것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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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국

《공포의 외인구단》(2001년판)에 보면 애국에 대한 내용이 나옵니다. 뭐, 정확하게는 "강함"에 대한 이야기죠.

제13권

082.jpg 083.jpg 084.jpg 085.jpg

제14권

 187.jpg 188.jpg 189.jpg 

덧붙이는 말

오늘 8월 29일은 국치일입니다. 슬픈 날입니다. 다시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되겠죠.

p.s. 이현세 님처럼 진정한 우익만 한나라당에 꽉꽉 차 있다면 좋겠는데, 어찌된 일인지 친일파 후손이 득세하는 당이 한나라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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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지별과 공주별의 만남

가장 밝은 별과 가장 어두운 별이 만나는 일은 너무나 어렵고 드문 일이지만, 이루어지면 아름답고 가슴 에이게 만들지요.

가장 어두운 별은, 처음에는 밝지만, 너무나 빨리 빛을 남에게 다 주어 버려서 - 원래 빛이 적기도 하였거니와 - 외톨이가 되어버린 별이랍니다.

가장 밝은 별은 남에게 빛을 주어도, 감당할 수 없을 만큼 많은 빛이 제 몸에서 나옵니다. 그래서 제 몸 가누기도 힘에 겨웁지요.

어두운 별은 힘이 없어 차마 움직이지 못합니다. 밝은 별은 제 빛을 모두 받아줄 "누군가"가 있어야 합니다.

밝은 별은 어두운 별에게 점점 끌립니다.

어두운 별은 그 별을 받아 힘을 회복합니다. 하지만 아직 제 몸을 완전히 추스르지는 못하지요. 그러나 약간이나마 빛을 낼 수 있고, 또 그 빛이나마 곁에 있는 밝은 별이 받아주니 기쁘답니다.

밝은 별은 어두운 별이 막대한 양의 빋을 받아주고, 고마움의 표시로 약간의 빛을 받습니다. 하지만 그 빛은 주는 양의 극히 일부.

덧붙이는 글

갑자기 어젯밤 늦게 공유기가 살아났습니다. O,O 낮에 밖에 나갔다가 지금에야 글을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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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고백

저는 조금이라도 좋은 점이 보이면 고백합니다.
저는 조금이라도 반한 점이 보이면 고백합니다.

하지만,
'좋아한다'던가
'사랑한다'던가 하는
그런 말은 하지 않습니다.

그 말은 아껴야 합니다.
정말로 좋아하는 사람이 생기면
그때 해야 하니까요.
참말로 사랑하는 그대가 생기면
그때 해야 하니까요.

그러나,
그렇게 되기 위해서는
그대를 잊어야 합니다.

덧붙이는 말

갑자기 공유기가 번개를 맞고, 모뎀도 반쯤 맛이 간 상태라 PC방에서 글을 올립니다. 당분간 이런 식으로 조금씩만 올릴 수 있을듯싶습니다.
이상하게도 모뎀을 통해서 공유기로 들어가는데, 모뎀은 반쯤 맛이 가고, 공유기는 완전히 가버렸습니다. ㅡㅡ;;;

p.s. 익스플로러 8 버전에 버그가 있네요. 몇몇 태그가 대문자로 바뀝니다. ㅡㅡ; xhtml 태그는 소문자로 나타내야 하는데, 익스8에서는 전부 대문자로 바꾸네요. 헐~

p.s.s. CSS를 손봐야 할 듯싶습니다. 연과 행의 구분이 안 되네요. 연은 <p></p>태그로 묶고, 행은 <br /> 태그로 구분하고 있는데, 연과 연의 간격이 너무 좁네요. 조금 넓혀야 할 듯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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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소중한 마음

이별이 찾아오고 나서야
비로소 깨닫게 되는 소중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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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최선을 다하는 마음

설령, 자기가 비참해 보인다고 해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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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불안한 마음

좋아하던 사람과 오랫동안 헤어져 있을 때,
그때 느끼는 그 불안한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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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에로스

그리스 신화에서는 사랑(에로스)에 대해 다음과 같이 쓰고 있다.

무서운 날개가 달린 뱀으로 다른 어떤 신보다 힘이 세다.

덧붙이는 말

제목만 보고 엉뚱한 상상을 하신 분들은 반성하시고.
위 인용문은 프시케에게 신들이 설명한 에로스의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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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섬기는 것

사랑하는 그대를

공주처럼……
왕자처럼……

섬기는 것이 사랑이지 않을까요?

덧붙이는 말

너무나 많은 연인이 서로를 종처럼 부려 먹지요.
흠, 제게 애인이 생긴다면 공주처럼 섬길 텐데, 왜 안 생기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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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사랑해"와 "열받아"에 대해 이야기를 하더군요.

제 마음에 펄펄 끓는 바다가 있는데
부디
"사랑해"이기를…….

덧붙이는 말

본문에 나온 대로 텔레비전을 보다가 생각한 바를 남겼습니다. 일종의 언어유희인데, "열받아"는 "열바다"라고 읽지요. 그래서 두 가지 바다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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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그대를 읽고 싶지 않은 마음

덧붙이는 말

저는 예전에 천일번제를 썼던 순서대로 블로그에 올리지 않습니다. 딱 펴서 보이는 내용을 쓰죠. 그래서 나중 것이 앞에 나오기도 하고, 앞엣것이 나중에 나오기도 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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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은
사랑이기에 아름답다.

사랑은
아름답기에 사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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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이름은?

10) 말로 나타내지 못할 그대

9) 말은 되레 부족한 그대
말은 도리어 부족한 너

8) 가장 아름다운 그대

7) 별보다 예쁜 그대
해처럼 따스한 너

6) 꽃보다 고운 너
달처럼 밝은 너

5) 보석같은 너
꽃같은 그대

4) 빛나는 너

3) 역시 너

2) 또 너

1) 너

덧붙이는 말

정수라의 난 너에게를 자주 부르다 보니, 우연히 여섯 자와 일곱 자로 되어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나머지도 채워 넣은 게 저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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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사랑

생일에는,
사랑하는 어머니께 카네이션을,
변덕꾸러기 애인에게는 수국을,
진실한 사랑을 바치고 싶다면 국화코스모스를,
거울 보기를 즐기는 연인에게는 한 떨기 수선화를,
영예도 행복도 행운도 마다하고 임에게 갈 때에는 월계꽃, 은방울꽃, 클로버 한 송이씩 갖추고, 그것을 다시 거베라장미로 꼭꼭 감추어 버리세요.

덧붙이는 말

꽃말과 관련이 있는 글인데, 정작 꽃말이 생각나지 않네요. T,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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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랑을 합니다. 절실히!
    비를 바랍니다. 절실히!
  • 서로 사랑합니다.
    비가 대지를 적십니다.
  • 서로가 귀찮을 정도로 사랑합니다.
    장마비에 둑이 무너지고, 재산을 잃습니다. 비라면 진절머리가 납니다.
  • 사랑을 매정하게 거부합니다.
    아무리 바라고 또 바라도 비는 오지 않습니다.
  • 우연히 그가 던진 한마디 말에 잠을 못 이룹니다.
    오랜만에 내린 비를 매우 고맙게 여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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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둘로 나누기 좋아하는 사람의 우정과 사랑
(1) 우정                      (2) 사랑
잘난체는 안 돼!
업신여김도 안돼!
부림도 안돼!
사랑도 안돼!              우정도 안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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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f - 8

그대 손에
물집 잡혀 터진다면,
나, 그대 손을
고이고이 감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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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일한 표현 방법

이 일은 지겹습니다.

그래도 저는 또 합니다.

제 머리가 한계를 느낍니다.

그래도 합니다.

왜냐고요?
제 사랑을 나타내는
유일한 방법이기에.

덧붙이는 말

원문에서 토씨/어미 등만 바꾸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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