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 배너
BLOG main image
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사랑을 버려서 사랑을 구하다.

사랑하는 이가 있다고요?
온 마음을 다해 축하합니다.

예?
사랑하는 이를 위해
사랑했던 이와 헤어지셨다고요?
사랑했던 이를 슬프게 했다고요?

다시 한 번 돌이켜 생각하십시오.
사랑했던 이가 진정 그대를 축복하던가요? 아니면 그렇지 않던가요?

축복하지 않았다면, 뉘우치십시오.
그대는 어리석은 사람입니다.

어찌하여 사랑을 버리고
사랑을 구할 수 있단 말입니까?

덧붙이는 말

거짓말장이를 대통령으로 뽑아놓고 그가 공약을 지키리라고 생각하는 어느 나라 국민이 생각납니다. ㅡㅡ;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이것을 포장하여 선물로 주는 것

이것은 마음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114번제] 별 1  (0) 2010.09.07
[제113번제] 사랑이란? 64  (2) 2010.09.06
[제111번제] 만약... 11  (0) 2010.09.04
[제110번제] 사랑이란? 62  (0) 2010.09.04
[제109번제] 삐삐약어 1  (0) 2010.09.03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마음을 열어요.
   따스한 빛이 들도록…….

말을 나눠요.
   기쁜 마음이 커지도록…….

슬픔을 다져요.
   보이지 않게 작아지도록…….

양팔을 펼쳐요.
   그대의 복이 퍼지도록…….

눈을 맞춰요.
   아린 가슴이 전해지도록…….

어깨를 기대요.
   그대 바람이 다하도록…….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사랑이란?

  1. 해보지 않으면 알 수 없고,
  2. 믿어야 하며,
  3. 말하면 모르고, 말하지 아니하면 알게 되며,
  4. 반대로 말해야 알고, 말하지 아니하면 숨겨진다.
  5. 마음을 나누어야 하며,
  6. 때로는 마음을 맞바꾸어야 하고,
  7. 오래될수록 좋으며,
  8. 어쩌다 새로울수록 좋기도 하다.
  9. 느낄 수 있음만으로 행복하며,
  10. 완전해지는 것이 사랑이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제72번제] 만약... 3  (0) 2010.08.05
[제71번제] 얼마나 사랑하냐고요? 6  (0) 2010.08.04
[제69번제] 별의 만남 2  (0) 2010.08.02
[제68번제] 별의 만남 1  (0) 2010.08.01
[제67번제] 사랑이란? 47  (0) 2010.07.31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마음이 아프니...

마음이 아프니
몸에 긁힌 생채기는 안 아플 줄 알았는데
무지 아프다.
손가락.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15  (0) 2010.06.26
얼마나 사랑하냐고요? 1  (0) 2010.06.25
그리움... 2  (0) 2010.06.25
사랑이란? 14  (0) 2010.06.25
사랑이란? 13  (0) 2010.06.25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그대에게

  • 원제목 : 2U ("To You"의 변형)

모닝콜 해드릴게요.
제 목소리를 듣고 일어나세요.


향수 드릴게요.
씻고 난 다음에 꼭 사용해 주세요.
나를 생각하면서.


손수건 드릴게요.
땀이 나면 닦으세요.
나를 생각하면서.


도시락 싸 드릴게요.
언제난 점심 같이 먹어요.
언제나 나와 함께 있을 수 있게.


학교 끝나고, 집에 데려다 줘요.
예쁜 웃음을 드릴게요.


제 마음을 드릴게요.
밤마다 꿈속에서 제 맘에 와 주세요.
밤새도록 이야기하고 싶어요.

덧붙이는 말

"밤마다 꿈속에서 제 맘에 와 주세요."라는 구절은 원래 "밤마다 꿈속에서 제 방에 와 주세요."였다. 그런데 막상 블로그에 올리려고 보니 영 이상했다. 그래서 블로그에 올리면서 고쳤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랑이란? 13  (0) 2010.06.25
사랑이란? 12  (0) 2010.06.24
사랑이란? 11  (0) 2010.06.24
사랑이란? 10  (0) 2010.06.23
사랑이란? 9  (0) 2010.06.23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카테고리

분류 전체보기 (1005)
스크립트 (22)
벌레와 팁 (126)
소프트웨어 (240)
하드웨어 (6)
이야기 (24)
말의 나무 (506)
미쳐보자 (22)
일기 (48)
아이폰 (10)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달력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