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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행복하소서.

별이여!
언제나
언제까지나
당신을 잊지 못할는지도 모릅니다.
지금 시몬을 잊지 못하듯이

늘 행복하소서.

덧붙이는 말

그러고 보니 저는 제가 좋아했던 사람을 모두 잊지 못하고 있군요. 하긴 잊는다면, 그 마음 자체가 거짓일 테지요.

하, 제300번제입니다. 이 300개의 글도 힘들어 죽겠는데, 셰헤라자드는 어떻게 천 날 밤 그리고 하룻밤을 더 이야기를 했을까요? 그녀에게 축복이 있기를!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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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님 빈 아유이브

내가 당신같은 이가 될 수 있을까요?
끝없는 욕망으로 가득 찬 제가
그 끝을 알 수 없는 욕망으로…….
저는 불행히도 그 욕망을 멈추지 못한답니다.
당신을 존경하나니…….

당신이
고통을 이겨냄으로 지켜낸
그대의 사랑을 바라나니…….

덧붙이는 말

가님 빈 아유이브(Ghanim bin Ayyub)는 천일야화에 나오는 여자입니다. 제39일밤부터 제45일밤까지(참고: 영문 위키백과) 나오는 이야기의 주인공이죠.

이 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지금 올리는 분류명이 "천일야화"가 되었답니다. 그런데... 내용이 생각나지 않는다는... 20년은 너무 길었단 말인가!?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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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 편지>

첫째 줄에 적을 것은

이 가슴 시름에 잠겨 안타까워 하노라!

둘째 줄에 적을 것은

사랑에 지쳐 이 몸은 수척해지기만 하네.

셋째 줄에 적을 것은

참을 수 있는 것도 한이 되어 목숨의 그림자도 아물거리네.

넷째 줄에 적을 것은

이제는 나의 시름도 한탄도 달랠 길이 없네.

다섯째 줄에 적을 것은

어느날에는 임의 모슴을 뵈올 수 있을까?

여섯째 줄에 적을 것은

대답하시라. 우리가 서로 만날 날은 그 언제인가 하고.

덧붙이는 말

아라비안 나이트에 나오는 편지 가운데 하나입니다. 뭐, 눈치 빠른 분은 이미 짐작하셨겠지만, 천일번제는 천일야화에서 따온 이름입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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