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나는 내 마음이 시키는 대로 하려고 한다.
차마…
영원히 고백하지 못하여
그미를 만나지 못하게 된 후에 후회하였듯이…
그대를 다시 보지 못하게 되어 후회하더라도….
너는 네 눈이 보려는 것을 보면 된다고… 천만에….
야! 너는 네 마음이 사랑하기를 바라는 것을 사랑하면 돼!
그래, 그것이 영원한 슬픔을 만드는 것이라고 할지라도….
나는 천사이고 싶지 않다.
차라리, 인간을 위해 "악"을 행하는 악마가 되고 싶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말의 나무 > 천일번제'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제170번제] 영원히 사랑한다는 것은 - 도종환 (0) | 2010.10.24 |
|---|---|
| [제169번제] 사랑이란? 82 (0) | 2010.10.23 |
| [제167번제] 사랑이란? 81 (0) | 2010.10.21 |
| [제166번제] 사랑이 내게 알려준 것들 (0) | 2010.10.20 |
| [제165번제] 사랑이란? 80 - 그리고 (0) | 2010.10.1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