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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입니다. 미친 소리는 써도 되지만, 근거 없는 소리는 쓰면 안 됩니다.

'티스토리'에 해당되는 글 34건

  1. 2010.05.18 [종료] 티스토리 초대권 9장 배포 27
  2. 2010.05.15 세종대왕 탄신 613주년 2
  3. 2010.04.02 텍스트큐브 주석 달기 1
  4. 2010.03.09 블로그 이사했습니다.
  5. 2010.02.16 미완성 떠다니는 메뉴 - 버그 때문에 1
  6. 2010.02.13 블로그 꾸미기에 유용한 웹사이트 2
  7. 2010.02.05 ᄒᆞᆫ글에서 블로그로 올리기와 주석 표기 문제
  8. 2010.01.12 나랏말ᄊᆞ미 듀ᇰ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
  9. 2010.01.11 다른 이름으로 저장 및 HTML 코딩 문제
  10. 2010.01.11 블로그 - (X)HTML 태그 표기 문제
  11. 2010.01.11 블로그 - 주석 사이의 간격
  12. 2010.01.08 스프링노트 편집모드와 파이어폭스의 소스 보기 창
  13. 2010.01.04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오류
  14. 2010.01.01 다음뷰, 옛한글도 한글이란다.
  15. 2010.01.01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16. 2010.01.01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17. 2010.01.01 2010년이 되었습니다. 복 많이 받으세요. 2
  18. 2009.12.31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
  19. 2009.12.31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20. 2009.12.31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21. 2009.12.30 2009년을 빛낸 진짜 버그
  22. 2009.12.09 새로운 블로그 개설에 대하여 2
  23. 2009.11.29 스프링노트 : 문자 인코딩 관련 사항
  24. 2009.11.27 티스토리 BBCode 오류 2
  25. 2009.11.10 문법 강조 적용했다
  26. 2009.05.30 다사다난 셋째 달 5
  27. 2009.05.30 티스토리 주석에서 \ 문자 표기 문제
  28. 2009.05.28 티스토리에서 주석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현상 1
  29. 2009.05.12 티스토리에서 치환자 출력하기 2
  30. 2009.04.24 DOS에서 숨김 파일 보기


티스토리 초대권 9장 있습니다.

필요하신 분은 비밀글댓글을 남겨 주십시오.

반드시 적어야 할 것은 바로 이메일 주소입니다.

간단하죠? 이름도 필요 없습니다. 필요한 것은 오직 이메일 주소뿐.

발송한 댓글에는 번호가 역순으로 달리므로 바로 남은 수량을 알 수 있습니다. 0번이 나오면 없는 겁니다. (8, 7, ... 2, 1, 0 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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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대왕 탄신 613주년

오늘은 스스의 날이 제정된 지 48년 째입니다. 또한 세종대왕 탄신 613주년이기도 합니다.

뭐, 그렇다는 말입니다.

저에게 한글날을 정하게 한다면 저는 5월 15일로 정하겠습니다. 뭐, 그래야만 제대로 기념이 이루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지금처럼 10월에 기념일이 많다는 이유로 휴일로 지정도 않는 일은 없어지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 어차피 5월도 만만치 않게 공휴일이 많으니 어차피 공휴일로는 지정되지 않는다고요?

흠, 그런 문제가 있겠군요.

티스토리로 가야 하나?

아직까지 정해진 바는 전혀 없지만... 옮겨야 한다면 티스토리로 옮깁니다.

그렇다고 주소가 바뀌는 일은 없습니다. 지금처럼  http://salm.pe.kr/ 입니다. 아, http://www.salm.pe.kr/은 아닙니다. 주의 바랍니다. 또한 http://blog.salm.pe.kr/ 주소는 자주 엉뚱한 곳으로 갑니다. 없는 주소라고도 나옵니다. 사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어쨌든 오시는 분들은 전혀 걱정할 일이 없습니다. 도메인을 등록하고는 그 1만 원이 아까워서 며칠을 속이 쓰렸더랬죠. 그런데 지금은 다행이라는 생각이...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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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스트큐브 알림판박쥐의 변신이라는 글이 나타났기에 단지 제목이 재미있어서 클릭했습니다.

왕미친놈이 본 추천 포스트

왕미친놈이 본 추천 포스트

그런데 주석(각주)을 달 수 없다는 푸념(?)이 있습니다.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얼마나 답답하셨을까?

태터툴즈 주석 달기

제 기억이 맞다면 태터툴즈의 형제들은 주석 다는 방법이 모두 같습니다. 바로 [footnote]내용[/footnote]과 같은 꼴로 나타내면 주석으로 바꾸어 줍니다.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1 -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1 - 주석이 달려 있습니다.

참고로 예제로 보인 문서는 제 블로그의 GotD - Wondershare Photo Collage Studio 4.2.12 문서입니다.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2 - 위지위그 편집 모드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2 - 위지위그 편집 모드

역시 주석을 달린 부분만 잘라내어 빨간색으로 표시했습니다.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3 - HTML 편집 모드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3 - HTML 편집 모드

앞의 텍스트큐브 편집 화면 2 그림과 마찬가지로 주석이 달린 부분만 잘라내어 자주색으로 표시했습니다. 굳이 설명이 필요 없어 보입니다.

실제 적용

위와 같이 작업을 한 뒤에 저장을 하고 블로그 문서를 웹브라우저로 열면 됩니다.

웹브라우저에서 본 본문의 주석 위치

웹브라우저에서 본 본문의 주석 위치

위첨자로 처리된 숫자 2(2)에 주석이 링크되어 있다. 그 숫자를 클릭하면 주석 위치로 이동한다.

웹브라우저에서 본 문서 끝의 주석 내용

웹브라우저에서 본 문서 끝의 주석 내용

원래는 위의 그림과는 조금 다릅니다. 스크롤 바를 움직여서 위치를 약간 조절하였습니다.

좀 더 세련되게

BLUEnLIVE님이 블로그에 아주 좋은 방법을 제시해 놓으셨습니다. 각주(footnote) 풍선말 도우미라는 글입니다. 직접 가서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보이는 모습은 아래와 같습니다.

풍선 도움말 예시

풍선 도움말 예시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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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옮겼습니다. 새로운 주소는 http://salm.pe.kr/ 입니다. 서버는 TextCube.com 에서 제공해 주었습니다. 원래 있던 것인데, 이번에 두 블로그를 하나로 합쳤습니다. 방치 상태였음에도 무려 1만3천 명이나 방문해 주셨더군요. ^^a 아, 너무 감격스럽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는 없애지 않고 그대로 두기로 했습니다.

처음에는 없앨 생각이었습니다. 그런데 다시 생각해 보니 굳이 그럴 필요가 없겠더군요. 이번에 텍스트큐브닷컴으로 옮기고 보니 몇몇 그림 파일이 깨지거나 링크가 잘못되어 있었습니다. 결국 원본이 필요한 상황이 되었습니다.

또한 지금까지 적용한 스킨에 대한 정보가 그대로 남아 있는 상태입니다. 어제 데이터 수정만 하느라고, 정작 스킨은 손보지 못했습니다. 지금부터 예전에 적용했던 여러 가지를 다시 적용해 나가야겠습니다.

일단 글씨부터 키우고 나서 생각해 보렵니다. ㅡㅡ; 제 눈에는 안 보여요. 17인치 CRT 모니터라서 그런지 글씨가 너무 작아요. T,T

블로그 이전 안내문

티스토리 블로그에는 블로그 이전 안내문을 올릴 생각입니다. 현재는 60초 리프레시를 이용한 주소 이동을 시켜 두었습니다.

[code html] <!DOCTYPE html PUBLIC "-//W3C//DTD XHTML 1.0 Transitional//EN" "http://www.w3.org/TR/xhtml1/DTD/xhtml1-transitional.dtd">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head> <meta http-equiv="Refresh" Content="60; url=http://salm.pe.kr/"> ... 이하 생략 ... [/code]

여기에 약간의 문장을 더 넣었습니다. 원래 있던 IE6 No More 배너를 새 블로그에 넣고, 그 자리에 이전 배너로 교체하였습니다.

[code html] <!-- 블로그 이전 배너 시작 --> <div style='border: 1px solid #F7941D; background: #FEEFDA; text-align: center; clear: both; height: 75px; position: relative;'>    <div style='width: 640px; margin: 0 auto; text-align: center; padding: 0; overflow: hidden; color: black;'>        <div style='font-size: 13px; font-weight: bold; margin-top: 12px;'>블로그를 옮겼습니다.!</div>        <div style='font-size: 12px; margin-top: 6px; line-height: 12px;'><a href='http://salm.pe.kr/' target='_blank'>이곳을 클릭하시면 새 블로그로 이동합니다.</a></div>    </div> </div> <!-- 블로그 이전 배너 끝 --> [/code]

고친 배너는 다음과 같은 모양을 가집니다.

블로그 이전 알림

블로그 이전 알림

IE6 No More 배너

IE6 No More 배너

저작권 변경

2010년 3월 9일 현재 블로그 저작권 규칙은 GFDL 1.3CC-BY-SA 3.0 Unported를 따르고 있습니다.
그러나 2010년 3월 10일 이후에 올라오는 글은 GFDL 1.2CC-BY-SA 2.0를 따르도록 변경합니다.
나중에 다시 공지문을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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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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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부터 블로그에 떠다니는 메뉴를 달려고 지랄발광을 했음에도 성공하지 못했습니다. 될듯 될듯 하면서도 끝끝내 실패했는데, 왠걸 소스 하나를 보자 맥이 탁 풀리더군요. 간단하면서도 잘 동작하는 메뉴를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다만 티스토리의 버그 때문에 추천 배너에 대한 사항은 정확하게 잘 작동하지는 않습니다.

  • 참고 1 : 이 글은 어디까지나 티스토리를 기준으로 설명하였습니다. 태터툴즈의 다른 형제들(텍스트큐브 및 태터툴즈)에서는 정상 동작을 보장하지 못합니다. 그러나 몇몇 설정만 바꾸면 적용할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 참고 2 : 이 글에서 추가한 CSS 코드 및 (X)HTML 코드의 저작권도아 님께 있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 추가 부분강팀장 님께 저작권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 두 부분은 GFDL 및 CCL의 적용을 받지 않으므로 주의하기 바랍니다.

이동 위치 및 메뉴 항목 정하기#

가장 먼저 할 일은 이동 위치메뉴 항목을 정하는 일입니다.

스킨의 구조와 이동 위치#

티스토리 스킨 제작 가이드에서 스킨의 구조를 살펴보면 스킨의 구조, 곧 태터툴즈로 만들어진 블로그의 구조는 다음과 같습니다.


티스토리 스킨의 구조 by 태터툴즈 스킨커뮤니티

대부분의 경우 header부터 footer까지 화면에 나타납니다. 이때 특별한 일이 없다면 sideinfo 영역(사이드바)은 이동 위치로 잡지 않도록 합니다. 왜냐고요? 위 그림에서 보듯이 본문에 해당하는 content 부분과 화면의 상하 위치가 겹치기 때문입니다. 대부분의 경우 화면의 좌우 이동을 고려하여 떠다니는 메뉴를 만들지는 않으므로 굳이 sideinfo 영역에 이동 위치를 잡을 필요가 없다는 말입니다.

대충 잡을 수 있는 이동 위치는 문서의 처음 또는 끝, 본문의 처음 또는 끝, 댓글의 처음 또는 끝(또는 댓글 보기 또는 댓글 쓰기) 등입니다. 거기에 더하여 블로그 홈이나 블로그 관리용 문서로 이동하게 만들 수도 있습니다.

이동 위치와 이동 메뉴#

이 부분은 제 블로그를 기준으로 설명합니다. 각자 자신의 블로그에 넣는다고 상상하면서 글을 읽어 주십시오.

왕미친 세상 블로그 구조

왕미친 세상 블로그 구조

위 그림에서 빨간색으로 표시한 부분이 화면에 나타나는 부분이며, 자주색 줄이동 위치입니다. 맨 위에서부터 차례대로 글로 나타내면, 문서 처음(top), 글 관련 태그(tag) 또는 추천 배너(recommend)[각주:1], 트랙백 / 댓글(comment1), 댓글 쓰기(comment2), 페이징(paging), 글끝(end) 등입니다.

그리고 위 그림에서 블로그 메뉴가 헤더와 꼬리에 모두 나타납니다. 그러나 여기에서는 원래 있던 블로그 메뉴는 그대로 두고 메뉴를 하나 더 추가하였습니다.

떠다니는 메뉴 구현 방법#

이 글에서는 떠다니는 메뉴를 스타일(CSS)을 이용하여 구현해 보았습니다. 소스코드는 Fixed Layer Hack for IE6에 나오는 코드를 참고하였습니다. 또한 자바스크립트를 최소로 하는 것이 호환성에 더 좋고, 코드도 더 간단하다고 생각하여 그렇게 결정했습니다. 실제로 그와 비슷하게 적용된 블로그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입니다. 특히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 블로그에서는 표(테이블)이 아닌 리스트를 활용하고 있으므로 따라해 보았습니다.

스킨에 넣을 이동 메뉴(X)HTML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a href="#item1">항목1</a></li>         <li><a href="#item2">항목2</a></li>         <li><a href="#item3">항목3</a></li>         <li><a href="#item4">항목4</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이동 메뉴만으로는 아무런 동작도 하지 못합니다.

[code html] <a name="top"></a> <a name="item1"></a> <a name="item2"></a> <a name="item3"></a> <a name="item4"></a> <a name="end"></a> [/code]

위의 코드를 스킨의 (X)HTML 코드에 추가해야 합니다.

item항목 대신 a 태그의 name(또는 id)이동 위치의 이름이 와야 합니다.

스킨에 넣을 CSS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것을 CSS 부분(style.css)의 맨 끝에 넣으면 됩니다.

[code css] /* 떠다니는 메뉴 (Floating Menu) */ #floatdiv {     position:fixed; _position:absolute; _z-index:-1;     width:65px;     overflow:hidden;     right:0px;     top:30%;     border: #5D5D5D 1px solid;     background-color: transparent;     font-size: 14px;     margin:0;     padding:0; }
#floatdiv ul  { list-style: none; } #floatdiv li  { margin-bottom: 2px; text-align: center; } #floatdiv a   { color: #5D5D5D; border: 0; text-decoration: none; display: block; } #floatdiv a:hover, #floatdiv .menu  { background-color: #5D5D5D; color: #fff; } #floatdiv .menu, #floatdiv .last    { margin-bottom: 0px; } [/code]

기본적으로 위의 코드가 들어가며, 더 추가될 수도 있습니다.

블로그 화면과 이동 위치#

실제 블로그에서 위치를 찾아 보겠습니다. 자주색 가로선은 떠다니는 메뉴에서 이동하게 될 이동 위치를 가리킵니다.

이동 위치 1 : 맨 위

이동 위치 1 : 맨 위


이동 위치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동 위치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동 위치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 위치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 위치 4 : 댓글 쓰기(위) 및 페이징(아래)

이동 위치 4 : 댓글 쓰기(위) 및 페이징(아래)


이동 위치 5 : 페이징(자주색) 및 사이드바(파란색)

이동 위치 5 : 페이징(자주색) 및 사이드바(파란색)


이동 위치 6 : 맨 아래

이동 위치 6 : 맨 아래

위에서 보면 대충 어느 위치인지 감이 오지 않습니까? 일단 글의 맨 처음 부분에 이동할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으로 추천 배너의 위치[각주:2], 트랙백/댓글 보기, 댓글 달기, 페이징, 문서의 맨 끝 등으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이때 이동 위치 5 : 페이징 그림을 보면 사이드바에 파란색으로 이동 위치를 표시했습니다. 이것은 1단 스킨에서는 유용하지만, 2단 스킨이나, 3단 스킨에서는 조금 불합리한 점이 생깁니다. 여기에 이동 위치를 지정하면 페이지가 위아래로 왔다 갔다를 반복하게 될 수도 있으므로 꼭 필요하지 않다면, 그리고 1단 스킨이 아니라면, 이동 위치를 지정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블로그 스킨 코드에서 이동 위치 찾기 및 코드 넣기#

스킨 소스와 관련한 기본 사항은 티스토리 스킨 가이드를 참조하기 바랍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 스킨 편집 화면

티스토리 관리 화면 - 스킨 편집 화면

실제로 넣을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각각의 위치에 <a name="이름"></a>와 같은 식으로 붙여 주면 됩니다. 구성할 메뉴와 이동 위치에 넣을 코드는 아래와 같습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a href="#recommend">추천배너</a></li>         <li><a href="#comment1">댓글보기</a></li>         <li><a href="#comment2">댓글달기</a></li>         <li><a href="#paging">이동메뉴</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code html] <a name="top"></a> <a name="recommend"></a> <a name="comment1"></a> <a name="comment2"></a> <a name="paging"></a> <a name="end"></a> [/code]

이것을 스킨에 실제로 적용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 네모기준이 되는 (X)HTML 코드 또는 티스토리 치환자입니다. 그것을 찾은 뒤 알맞은 위치에 이동위치를 표시하면 됩니다.

이동 위치 (스킨) 1 : 맨 위

이동 위치 (스킨) 1 : 맨 위

맨 위로 이동하게 만들려면 위 그림의 자주색 줄이 있는 부분, 곧 body 태그의 바로 다음에 a 태그(앵커 태그)를 넣어야 한다.

이동 위치 (스킨)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동 위치 (스킨) 2 : 글 끝 또는 추천 배너

이때 추천 배너를 플러그인에서 추가했기 때문에 위 화면에는 나타나지 않고 있습니다. 저와 달리 추천 배너의 코드를 직접 입력했다면 위 스킨 화면에 나타나게 됩니다. 또한 위와 같이 추천 배너의 코드가 나타나지 않는다면,[각주:3] 저 위치가 본문의 바로 다음인데, 블로그 소스 보기를 통해 정확한 위치를 찾아야 합니다.

다만 이 경우에는 임시로 저곳에 붙여 두겠습니다.

이동 위치 (스킨)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 위치 (스킨) 3 : 트랙백/댓글 보기

이동할 위치는 트랙백과 댓글의 내용이 나오기 바로 전입니다. 이동 위치 3 : 트랙백/댓글 보기 그림을 참조하십시오.

이동 위치 (스킨) 4 : 댓글 쓰기

이동 위치 (스킨) 4 : 댓글 쓰기

댓글 쓰기도 앞의 설명과 마찬가지입니다.

이동 위치 (스킨) 5 : 페이징

이동 위치 (스킨) 5 : 페이징

페이징은 보통 1~3줄로 나타납니다. 아무쪼록 페이징 영역의 맨 앞으로 이동 위치를 잡아야 합니다.

이동 위치 (스킨) 6 : 맨 아래

이동 위치 (스킨) 6 : 맨 아래

맨 아래는 </body>의 바로 앞에 이동 위치를 두면 됩니다.

각각의 위치에 앞서 설명했던 앵커 태그(a 태그)를 넣으면 됩니다. 이때 a 태그의 역할은 링크 걸기가 아닌 위치 지정입니다. 링크를 걸 때는 href 속성(href attribute)을 사용하며, 링크의 대상을 지정할 때는 name 속성(href attribute)을 이용합니다. 다만 링크 대상을 지정할 때 (X)HTML 공통 속성(Common attribute) 가운데 코어 속성(core attribute)에 속하는 id 속성을 사용할 수도 있습니다.

참고 1 : id 속성은 공통 속성이기 때문에 a 태그(a 엘리먼트) 이외에 다른 곳에도 쓰일 수 있습니다.

참고 2 : a 태그(a element / a 엘리먼트)는 앵커(anchor), 곧 을 가리킵니다.

위에서 추천배너에 대한 메뉴와 이동 위치 코드는, 앞서 설명했고 또한 보았듯이, 스킨에서는 넣을 수 있는 위치가 없습니다.[각주:4] 그러나 블로그 소스 보기를 통해서 그 위치를 찾아낼 수는 있습니다.

일단 여기까지 마친 뒤에 저장합니다. 저장은 선택이 아닌 필수입니다.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합시다.

[저장]을 클릭하여 저장합시다.

이동 메뉴 적용#

HTML 코드(skin.html) 적용#

일단 앞에서 이동할 위치를 스킨에 지정해 넣었습니다. 이번에는 그 위치로 이동하게 만들 메뉴를 넣어 보겠습니다.

빨간 네모 부분이 메뉴입니다.

빨간 네모 부분이 메뉴입니다.

저 부분을 스킨에서 찾으면 다음과 같습니다.

스킨(skin.html)에서 찾은 메뉴

스킨(skin.html)에서 찾은 메뉴

기준이 되는 것은 위치로그, 미디어로그, 방명록 등입니다. 각자 자신의 블로그 스킨에서 알맞은 문자열을 찾기 바랍니다. 때로는 메뉴가 그래픽 이미지 및 플래시 배너로 되어 있는 경우도 있습니다.

skin.html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skin.html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다 마쳤으면 일단 저장합니다.

CSS 코드(style.css) 적용#

style.css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style.css 부분에 추가한 코드 : 기존 메뉴(빨간 테두리)와 추가된 떠다니는 메뉴(자주색 테두리)

제 경우는 맨 마지막 부분에 화면에 보이지 않을 부분이 자리 잡고 있습니다. 각자 자신의 CSS 설정의 맨 마지막 부분쯤에 코드를 넣으시면 됩니다.

넣은 뒤에는 저장하면 외형은 완성됩니다.

작동 확인 및 수정#

떠다니는 메뉴의 작동 확인#

떠다니는 메뉴에서 [처음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처음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하지만 저것이 정상 동작한다는 보장은 못합니다. 배경을 투명으로 했기 때문에 조금 이상하지만, 어쨌든 겉모양은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와 거의 같습니다. 왜? 그것을 베꼈으니까요.

떠다니는 메뉴에서 [추천배너]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추천배너]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추천배너를 클릭했으나 엉뚱한 곳으로 갔습니다. ^^a 다른 메뉴를 확인한 뒤 나중에 고치겠습니다. 아랫부분은 필요가 없어서 잘랐습니다.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보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보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달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댓글달기]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이미 티스토리에 로그인했으므로 댓글 달기에서 이름이나 비밀번호 등을 묻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므로 다르게 나타날 수도 있습니다.

떠다니는 메뉴에서 [이동메뉴]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이동메뉴]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맨끝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떠다니는 메뉴에서 [맨끝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맨끝으로]를 클릭했을 때는 반응이 조금 다릅니다. 이는 이동 메뉴는 화면에서 전체 높이의 30% 되는 곳에 둥둥 떠 있게 되지만, 이동 위치맨끝은 화면 전체 높이 100% 되는 곳입니다. 따라서 항상 떠다니는 메뉴보다 아래쪽에 위치하게 되므로 위의 그림은 정상입니다.

추천 배너 관련 수정 1#

앞서 추천 배너는 스킨에서 나타나지 않았습니다. 이것을 제가 임의로 지정하였는데, 그 위치는 추천 배너의 위치가 아닌 글의 끝이었습니다. 따라서 옳게 작동하게 만들려면, 떠다니는 메뉴의 항목을 글끝으로라고 고치거나, 또는 추천 배너의 올바른 위치를 지정해야 합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a href="#ccl-icon-[\##_article_rep_id_##]-0">추천배너</a></li>         <li><a href="#comment1">댓글보기</a></li>         <li><a href="#comment2">댓글달기</a></li>         <li><a href="#paging">이동메뉴</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처음에는 위와 같이 고쳤습니다. 그런데 작동을 안 했습니다. 태터툴즈에는 분명히 [##_article_rep_id_##]라는 치환자가 있지만, 티스토리에는 없기 때문입니다. 저렇게 할 수 있다면 매우 간단하게 이동 메뉴를 만들 수 있게 되지요.

추천 배너 관련 수정 2#

해결책을 찾아서 검색하다가 강팀장의 웹이야기(e-Biz Story) :: 간단한 Tip으로 내 블로그 이용자 배려하는 기능 #2라는 페이지는 발견했습니다. 그곳에서는 자바스크립트로 처리하였으며, 저도 그것을 따라했습니다. 이 방법의 단점은 항상 CCL 마크를 달아야 합니다. 실수로 안 달면 추천배너는 작동하지 않게 됩니다.

강팀장 님의 게시글을 참조하여 고친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id="floatdiv">     <ul>         <li class="menu">공간이동</li>         <li><a href="/">첫페이지</a></li>         <li><a href="#top">처음으로</a></li>         <li><script type="text/javascript">             //<![CDATA[                var str1 = "[\##_article_rep_link_##]";                str2 = str1.slice(1,str1.length);                str2 = "ccl-icon-"+str2+"-0";                document.write("<a href='#"+str2+"'>추천배너</a>");             //]]>             //</script>         </li>         <li><a href="#comment1">댓글보기</a></li>         <li><a href="#comment2">댓글달기</a></li>         <li><a href="#paging">이동메뉴</a></li>         <li class="last"><a href="#end">맨끝으로</a></li>     </ul> </div> [/code]

그런데 안 되더군요. ㅡㅡ;; 분명히 강팀장 님의 게시글에서는 잘 작동하는데, 왜 제 블로그에서는 안 될까요?

여러 가지 실험을 반복하여 티스토리에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고유주소permanant link, 곧 permalink를 뜻하므로,고유주소는 항상 블로그주소/아라비아수의 꼴(예컨대, http;//xyz.tistory.com/12345)로 이루어져야 합니다. 그런데티스토리가 제 블로그의 고유주소를 정의하지를 않았습니다. 다시 말해 티스토리의 버그 때문에 제 블로그에는 저 코드가 작동하지 않았다는 뜻입니다.

그런데 분명히 정의된 경우도 있습니다. 글제목에는 정의되어 있는데, 막상 자바스크립트에 적용하려고 보니 정의되지 않았다고 나옵니다. 이런 현상은 트랙백에서도 나타납니다. 스킨에서 트랙백과 관련한 부분에서는 잘 작동하는데, 사용자가 임의로 설정하면 작동하지를 않습니다. 미치고 환장할 노릇이죠. 테스트 블로그를 보시면 이 버그가 나타남을 볼 수 있습니다.

결국 버그 때문에 적용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당분간 저 부분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덧붙이는 말#

팁을 적용하면서 발견한 버그는 티스토리에 정나미가 떨어지게 만들었습니다. 오죽하면 블로그를 (텍스트큐브닷컴으로) 합쳐야 하나?라는 생각을 했겠습니까?

다음과 통합된 뒤에 가입해서 그런지, 티스토리 버그 리포팅 등을 티스토리가 아닌 다음에서 처리한다는 것도 마음에 안 드는데, 버그 리포팅을 해도 답변이 없는 것은 진짜 열 받습니다. 제가 버그 리포팅을 한 것 가운데 맨 처음 한 번만 답변을 받았고, 나머지는 지금까지 수정이 안 되고 있고, 답변도 못 받았습니다.

그들은 사용자를 언제까지 기다리게 만들어야 직성이 풀리려는지 모르겠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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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왕미친세상 블로그에서는 추천 배너를 글 끝과 태그 사이에 넣고 있습니다. [본문으로]
  2. 내가 생각하기에는, 추천 배너 위치로 이동하기는 블로그 방문자보다는 블로그 주인(블로거)의 입장을 고려한 위치 선정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대부분 추천 배너 위치로 이동하도록 메뉴를 구성하고 있으므로 저도 추가했습니다. [본문으로]
  3. 추천 배너를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추가하였다면 스킨에는 나타나지 않습니다. [본문으로]
  4. 다시 강조하건대, 추천 배너를 티스토리의 플러그인 메뉴에서 추가하였다면 스킨에는 나타나지 않고, 그러므로 스킨만 참조해서는 넣을 방법이 없습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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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블로그에 들어 있는 배너 등을 다시 배치하려고 스킨을 만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좀체 마음먹은 대로 고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일단 구글링 등으로 알아낸 사이트를 소개하는 데서 그치고자 합니다.

추천 배너 배치

비록 블로그 개선 및 개편에는 성공하지 못했지만 여러 가지를 시험할 수 있었습니다. 도움을 얻은 사이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떠다니는 메뉴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에 쓰인 웹페이지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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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버그 31 - ᄒᆞᆫ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와 주석 표기 문제

ᄒᆞᆫ글2010 베타버전에서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를 통해 HTML 문서를 만들거나 블로그로 올리기를 통해 블로그에 올린 게시물에 나타나는 주석과 관련한 HTML 태그 표기 때문에 약간의 오류가 생기고 있음을 발견했습니다.

  • 참고 : 본문에서는 블로그로 올리기 문제만 다루었으나,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인터넷 문서도 같은 벌레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벌레의 유형

ᄒᆞᆫ글 씨! 이 버그는 반드시 고쳐 주셔야겠습니다. 이 버그가 고쳐지지 않으면 ᄒᆞᆫ글에서 작성한 주석은 HTML로 고쳤을 때 대부분 자리 표시에 불과하게 됩니다.

개발자의 답변

2010년 2월 5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이 벌레는 우연히 블로그 - (X)HTML 태그 표기 문제 문서를 다시 살피다가 발견했습니다. 그 문서에서 주석의 링크를 클릭했음에도 이동하지 않아서 문제가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티스토리 및 텍스트큐브의 주석

티스토리와 텍스트큐브는 태터툴즈를 사용하는 블로그이므로 주석의 동작도 거의 비슷합니다.

일단 제 블로그의 7-Zip 소개 글을 살펴보겠습니다.

블로그에 나타난 주석 (빨간 동그라미 안쪽)

블로그에 나타난 주석 (빨간 동그라미 안쪽)

위 그림에서 빨간 동그라미 안쪽에 주석이 있습니다. 이 주석을 클릭하면 주석을 나타내는 부분으로 이동합니다.

주석 부분으로 이동한 뒤의 화면

주석 부분으로 이동한 뒤의 화면

주석 부분으로 이동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됩니다. 이때 [본문으로](파란 네모 부분)를 클릭하면 이 주석을 호출한 곳으로 이동합니다.

[본문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본문으로]를 클릭했을 때의 화면

앞서 [본문으로]를 클릭하면 위와 같이 이동을 해 줍니다.

ᄒᆞᆫ글 2010 베타에서 출력한 주석의 동작

테스트 블로그의 예제 문서를 이용하여 테스트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예제 문서는 IE6와 파이어폭스에서 서로 다른 결과를 보여줍니다. 여기에서는 파이어폭스 3.5 버전을 이용하겠습니다. 첨언하자면, 여기에 사용한 HTML 코드가 올바르지 않기 때문에 동작하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다시 말해 동작하는 IE6의 경우가 틀린 경우이지 파이어폭스가 틀린 것은 아닙니다.

ᄒᆞᆫ글에서 블로그로 올린 주석이 있는 문서

ᄒᆞᆫ글에서 블로그로 올린 주석이 있는 문서

위의 ᄒᆞᆫ글에서 블로그로 올린 주석이 있는 문서에서 주석을 클릭하면? 아래 그림처럼 됩니다.

이동은 않고 주소 표시줄만 바뀐 화면

이동은 않고 주소 표시줄만 바뀐 화면

위 그림처럼 이동은 하지 않았습니다. 그저 주소 표시줄만 바뀌었죠.

벌레 분석

코드 보기

앞서 발견한 두 경우의 HTML 코드를 분석해 보겠습니다.

티스토리 주석의 HTML 코드

티스토리 주석은 아래와 같습니다.

티스토리의 주석 표시 부분의 HTML 코드

티스토리의 주석 표시 부분의 HTML 코드


티스토리의 주석 내용 부분의 HTML 코드

티스토리의 주석 내용 부분의 HTML 코드

ᄒᆞᆫ글에서 블로그로 올린 문서의 HTML 코드

예제 문서의 HTML 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블로그로 올린 문서의 주석 표시 부분의 HTML 코드

블로그로 올린 문서의 주석 표시 부분의 HTML 코드

앞서의 실험에서는 주석 내용 부분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여기에서는 주석 내용 부분도 HTML 코드를 나타내 보겠습니다.

블로그로 올린 문서의 주석 내용 부분의 HTML 코드

블로그로 올린 문서의 주석 내용 부분의 HTML 코드

코드 간략화 및 구조 분석

코드가 복잡하므로 간략하게 구조만 나타내 보겠습니다. 아울러 생략된 부분도 함께 나타내겠습니다.

먼저 티스토리 주석의 HTML 구조입니다.

[code html] <p>본문 내용 1<sup class="footnote"><a id="footnote_link_208_1" href="#footnote_208_1"><span style="display: none;">[각주:</span>1<span style="display: none;">]</span></a></sup>)</p> <p>본문 내용 2</p> <p>본문 내용 3</p> <div class="footnotes">     <ol class="footnotes">         <li id="footnote_208_1">주석 내용 1<a href="#footnote_link_208_1">[본문으로]</a></li>     </ol> </div> [/code]

다음은 블로그로 올린 문서의 HTML 구조입니다.

[code html] <p class="HStyle0">본문 내용 1<a href="#FOOTNOTE1"><sup>1)</sup></a></p> <p class="HStyle0">본문 내용 2</p> <p class="HStyle0">본문 내용 3</p> <hr align="left" width="300px"> <p class="HStyle11"><a name="#FOOTNOTE1">1)&nbsp;주석 내용 1</a></p> [/code]

위 두 코드에서 차이점은 (1) id와 name의 차이, (2) 링크를 이용한 왕복과 편도, (3) 링크 대상을 가리키는 이름의 차이(# 표시가 있느냐 없느냐)입니다. 일단 id와 name의 차이는 여러 문서를 함께 볼 경우에는 문제가 생기지만, 예제 문서는 오직 1개의 문서만을 화면에 표시하고 있으므로 이게 문제는 아닙니다. 그 다음으로 링크를 이용한 왕복이나 편도 이동이냐는 전혀 문젯거리가 아닙니다. 넘어가죠. 마지막으로 링크 대상을 가리킬 때 # 표시를 붙이느냐 마느냐는 상당히 차이가 큽니다.

일단 # 표시는 문서 내부의 이동 표시임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보통 # 표시 다음에는 id나 name로 표시하는 객체 이름(Object name)이 오게 됩니다. 그렇다면 # 자체가 객체 이름이냐? 그렇지는 않습니다. #은 문서와 문서 내부의 객체 이름과의 구분을 해 주는 표시일 뿐입니다. 다시 말해 #을 붙여서 id나 name을 표시하지는 않는다는 뜻입니다. 과거에는 #을 붙여서 표시하여도 호환성에 문제가 없었으나, 지금은 이 부분에 대해 엄격히 검사하고 있습니다. 현재 # 표시가 붙어 있어도 이동이 가능한 웹브라우저는 IE 계열뿐이며, 파이어폭스 등의 모질라/게코 계열이나 오페라 계열의 웹브라우저는 # 표시가 붙은 객체로의 이동을 지원하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위의 코드는 다음과 같이 고쳐야 합니다.

[code html] <p class="HStyle0">본문 내용 1<a href="#FOOTNOTE1"><sup>1)</sup></a></p> <p class="HStyle0">본문 내용 2</p> <p class="HStyle0">본문 내용 3</p> <hr align="left" width="300px"> <p class="HStyle11"><a name="FOOTNOTE1">1)&nbsp;주석 내용 1</a></p> [/code]

맨 마지막 줄에서 # 표시를 떼었습니다.

참고로 테스트 블로그에 이 부분에 대해 시험할 예제 문서(예제 - 주석과 위치 이동)를 올려 두었습니다. 직접 보시고 시험해 보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주석 1은 정상적으로 이동이 가능하고, 주석 2는 IE 계열에서면 이동이 가능합니다.

결론

링크를 표시하면서 앵커(A 태그)에 name 속성에 # 문자가 들어간 이름을 넣었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그 문자를 떼면 정상적으로 이동이 가능합니다. 추가로 본문으로의 이동을 지원하도록 바꾸고, 아울러 앵커(A 태그) 때문에 밑줄이 생기는 현상도 제거하려면 다음과 같이 고치면 됩니다.

[code html] <p class="HStyle0">본문 내용 1<a id="FOOTNOTE_HWP_ARTICLE_[문서번호]_1" href="#FOOTNOTE_HWP_1"><sup>1)</sup></a></p> <p class="HStyle0">본문 내용 2</p> <p class="HStyle0">본문 내용 3</p> <div class="HStyle11">     <hr align="left" width="300px">     <ol start="1">         <li id="FOOTNOTE_HWP_1">주석 내용 1<a href="#FOOTNOTE_HWP_ARTICLE_[문서번호]_1">[본문으로]</a></li>     </ol> </div> [/code]

위와 같이 바꾸면 좀 더 구조적이고 효율적인 코드가 됩니다. 참고로 [문서번호]에 해당하는 값으로 치환해야 합니다. 그밖에 <ol start="1">의 경우는 시작하는 주석 번호1이라는 뜻입니다. 주석 번호를 하나하나 지정할 필요가 없다는 뜻입니다. 아무튼 이것을 적용하는 문제는 ᄒᆞᆫ글 개발자가 해결할 일이겠지요.

관련 벌레

이 벌레와 관련이 있는 벌레는 다음과 같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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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한글을 다음 뷰에서 제대로 나타내는지를 검사하는 문서입니다.

나랏말ᄊᆞ미 듀ᇰ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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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18-1 - 다른 이름으로 저장 및 HTML 코딩 문제

(X)HTML 태그에 대해 살펴보면서 문득 다른 이름으로 저장은 어떨까 살펴보게 되었습니다.

1. 벌레의 유형

ᄒᆞᆫ글 씨! HTML 문서를 만들 때 좀 더 신경 써 주십시오. 잘못된 코드는 잘못된 결과를 보여줍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Markup 검사 서비스를 이용하다가 알게 되었습니다. 검사에 사용한 문서는 TestFile.htm 파일입니다. 다운로드 받은 뒤 Markup 검사 서비스 페이지에서 검사해 보시기 바랍니다.

물론 직접 문서를 작성한 뒤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인터넷 문서를 선택하여 저장하여 검사할 수도 있습니다.

아무튼 위 그림처럼 매우 많은 오류를 보이게 된다는 점은 두말할 나위 없습니다.

4. 벌레의 원인

HTML 데이터를 만들 때 HTML 문법에 어긋나게 구성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벌레입니다. 이는 ᄒᆞᆫ글 측에서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벌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5. 비슷한 벌레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블로그 - 주석 사이의 간격

[벌레와 팁/버그] - 블로그 - (X)HTML 태그 표기 문제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6.2. 외부 문서 - 테스트 블로그

예제 3

예제 5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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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18 - ᄒᆞᆫ글과 블로그 8 - 주석 2 - (X)HTML 태그 표기 문제

주석에 대한 사항을 점검하면서 한 가지 더 이상한 점을 발견하였습니다. 바로 (X)HTML 태그 표기 문제였습니다.

1. 벌레의 유형

ᄒᆞᆫ글 씨! (X)HTML 태그에서 a 태그 안에는 p 태그가 오지 않습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3.1. 우연히 발견한 버그

테스트 블로그에 올린 주석이 있는 문서의 소스를 살피다가 발견하였습니다.

그림 1 각주를 블로그에 나타나게 만든 화면

그림 2 소스 보기 화면

저 소스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코드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은 구조를 보여줍니다.

<hr>
<a name="name1">
        <p>Text1</p>
</a>
<br>
<a name="name2">
        <p>Text2</p>
</a>

앞서 제기한 주석의 br 태그 문제뿐만 아니라 다른 문제가 들어 있었습니다. 바로 a 태그와 p 태그의 중첩 문제였습니다. 얼핏 보면 아무 문제도 없습니다. 대부분의 웹브라우저도 a 태그 안에 p 태그가 중첩되어도 제대로 보여줍니다. 하지만 엄밀히 말해 위와 같은 구조는 아래처럼 바뀌어야 합니다.

<hr>
<p>

        <a name="name1">Text1</a>

</p>
<br>
<p>
        <a name="name2">Text2</a>
</p>

3.2. Markup 검사 서비스

테스트 블로그 문서에 대해 Markup 검사 서비스를 해 보았습니다. 바로 저 부분을 체크하는지를 알기 위해서입니다. (검사 결과 보기)

그림 3 에러 부분만 잘라낸 화면

<a>와 같은 인라인 요소 안에는 <p>와 같은 블록 단위 요소를 넣을 수 없음을 알려주고 있습니다.

4. 벌레의 원인

HTML 데이터를 만들 때 HTML 문법에 어긋나게 구성하였기 때문에 발생한 벌레입니다. 이는 ᄒᆞᆫ글 측에서 좀 더 주의를 기울였다면 사전에 막을 수 있는 벌레라는 점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5. 비슷한 벌레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블로그 - 주석 사이의 간격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6.2. 외부 문서 - 테스트 블로그

예제 3

예제 5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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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17 - ᄒᆞᆫ글과 블로그 7 - 주석 1 - 주석 사이의 간격

한컴오피스2010 베타테스트를 하면서 가장 아쉬운 점은 너무 자사 제품을 위주로 작업을 처리한다는 점이었다. 물론 한글과컴퓨터사라는 회사에서 만들었으므로 그것은 당연할 수도 있다. 하지만 블로그에 글을 올릴 때 스타일을 따로 만들어서 올리면서, 그것도 제대로 적용도 안 되게 올리는 일은 그러한 자사 중심주의가 빚은 최악의 버그(벌레) 가운데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이번에도 한 가지 벌레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이게 좀 이상합니다. 아, 벌레는 원래 이상한 놈이었죠. 실수했습니다.

1. 벌레의 유형

ᄒᆞᆫ글 씨! 주석과 주석 사이에는 굳이 빈 줄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오히려 페이지 레이아웃(편집 배정)을 흩트리는 주범이 됩니다. 물론 이것이 벌레인지 아닌지 알 수 없습니다만, 저는 단호하게 벌레라고 말하겠습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3.1. 블로그에서 보이는 주석 사이의 줄 간격(?) 문제

ᄒᆞᆫ글의 기능을 모두 사용해 보고 싶은 마음에 블로그에 올릴 글에도 각주(주석)를 넣게 되었습니다. 그러다가 혹시나 하는 마음에 테스트 블로그에 먼저 올려 보았습니다.

그림 1 각주를 블로그에 나타나게 만든 화면

위 각주를 보면 각주 사이가 지나치게 넓습니다. 아니, 저 공간에 짧은 각주 하나 정도는 들어갈 수 있어 보입니다.

소스코드를 살펴보기로 하죠.

그림 2 증거용 스크린샷

저 소스는 누구나 확인할 수 있습니다. 위 코드를 분석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hr>
<a name="name1">
        <p>Text1</p>
</a>
<br>
<a name="name2">
        <p>Text2</p>
</a>

이때 한 가지 문제가 있다. 바로 br 태그이다. 도대체 왜 저게 들어 있는지 알 수 없었다. 바로 저것이 위 그림 1에서 보이는 주석 사이의 간격을 만드는 범인이었다. 어찌 보면 주석 사이가 너무 붙어 있으면 갑갑해 보이기 때문이라고 말할 수도 있으나, 이미 ᄒᆞᆫ글이 내보내는 스타일이 전혀 지정되지 않음을 확인한 상황에서는 그것도 말이 되지 않는다. 다시 말해 주석의 글꼴이 본문보다 작고, 줄 간격도 본문의 160%보다 좁은 130%이기 때문에 저렇게 했다는 답변은, 물론 그 말을 할 사람들―대부분 한글과컴퓨터사의 개발진이리라 생각한다.―에게는 옳은 말이겠지만, 현재 상황에서는 말이 안 되는 소리가 되어 버렸다.

3.2. HTML 문서에서 보이는 줄 간격 문제

지금까지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하여 발견한 문제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 > 인터넷 문서에서도 발견되었다는 점을 생각하면 HTML 문서도 확인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림 3 [다른 이름으로 저장]에서도 나타난 각주 사이의 이상 간격 벌레

위 그림에서 파란색 테두리로 나타낸 부분입니다. 주황색으로 된 부분이 바로 br 태그가 있는 곳이죠. 굳이 저렇게 해서 보기 싫게 바꾸어야 할까요?

지금까지 경험으로 웹서버로 보내기웹브라우저로 보내기 기능에서도 나타나리라 생각합니다.

그림 4 br 태그를 제거한 모습

위 그림에서 보면 줄 간격이 확연히 줄어 있습니다.

4. 벌레의 원인

주석과 주석 사이를 구분하려고 빈 줄을 넣는 시도는 좋았습니다. 그런데 그게 실제로 어떻게 보일는지는 생각해 보지 않았을까요? 그것을 오히려 보기 흉하게 여길 사람도 분명 존재한다는 사실을 그들은 알았을 것입니다. 또한 웹문서를 책처럼 인쇄하고 싶은 사람에게도 그러한 빈 줄은 그리 좋지 않은, 아니 흉한 모습을 보일 뿐입니다.

게다가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은 다른 이름으로 저장 기능이나 웹브라우저로 보내기웹서버로 보내기 기능과는 차별화된 기능입니다. 블로그는 로그(log, 기록)입니다. 기록은 정보(information)일 수도 있지만, 기본적으로 자료(data)입니다. 그 자료를 잘 나타내기 위한 시스템이 여럿 존재하며, 그들 나름대로 장단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예컨대 텍스트큐브 블로그나 티스토리 블로그는 텍스트큐브라는 블로그 시스템을 기반으로 작동합니다. 그렇다면 주석 기능 등은 텍스트큐브에서 지원하는 주석 기능([footnote] [/footnote])을 이용하여 나타내는 것이 더 낫지 않을까요? 주석은 단순히 그림을 나타내는 것과는 다르니까요.

달리 말하자면, ᄒᆞᆫ글에서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은 지나치게 ᄒᆞᆫ글을 중심으로 HTML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그것을 블로그에 적용하려고 했다는 점을 지적하고 싶습니다. 앞서 지적한 적용되지 않는 CSS 버그나 이번에 나타난 각주 사이의 너무 넓은 줄 간격 버그도 그와 같은 맥락에서 볼 수 있습니다.

기왕에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만들었다면, 블로그를 만들어주는 시스템―텍스트큐브, 워드프레스 등―을 벤치마크할 필요가 있다는 말입니다.

5. 비슷한 벌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6. 관련 문서

6.1.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한글과컴퓨터 사전에서 탈자 하나

[벌레와 팁/버그] - 한글과컴퓨터 사전에 나타난 이상한 모양의 글자

[벌레와 팁/버그] - 맞춤법과 글자 모양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링크를 왜 엉뚱하게 표시하나요? 3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기본은 지켜야죠!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링크를 왜 엉뚱하게 표시하나요? 2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맞춤법 도우미로 엉뚱한 곳을 표시하면 어떡해요?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링크를 왜 엉뚱하게 표시하나요?

[벌레와 팁/제안] - 한컴오피스 베타버전의 공백과 이동 기능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글을 하나만 올리란 말입니다.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2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6.2. 외부 문서 - 테스트 블로그

예제 3

예제 5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최근 옛한글 관련 글을 자주 쓰게 되면서 뻔질나게 위키백과의 옛한글 문서를 참조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파이어폭스에서 소스 보기를 한 뒤 그 소스를 복사하여 스프링노트에 붙여넣기를 하면 엉뚱하게 보였습니다. 물론 확인 결과 어느 쪽도 오류가 없었습니다. 가끔 이런 기가 막힌 경우가 발생하기는 합니다.

잘못도 벌레도 없으나…

스프링노트도 잘못이 없고, 파이어폭스도 잘못이 없습니다. 논리적으로 붙여넣기 기능은 클립보드의 데이터를 붙여넣는 기능일 뿐이니까요. 그 과정에서 기본 편집 모드에서는 위지위그 편집 방식을 사용하고, HTML 편집 모드에서는 텍스트 편집 방식을 사용합니다. 이 말은 곧 위지위그 편집 모드에서는 어떤 개체가 가지는 속성까지 함께 복사하며, HTML 편집 모드에서는 겉으로 드러난 텍스트 데이터만 복사한다는 뜻입니다.

한편 모질라 파이어폭스에서 보여주는 창은 (X)HTML 자료입니다. 심지어 이번에 문제가 된 소스보기 창도 (X)HTML 문서입니다.

확인을 위해 위키백과 :: 옛한글 문서에서 문자열을 선택하여 소스보기를 하였습니다.

소스 보기 화면

소스 보기 화면

이때 위의 소스 보기 화면은 텍스트 데이터에 색상을 입힌 것이 아니라, (X)HTML 데이터에 색상을 입힌 것입니다. 따라서 위 소스 보기 화면에서 전체 선택하여 복사한 뒤 스프링노트 편집모드(기본모드)에 붙여 넣기를 하면 아래와 같이 됩니다.

물론 아래와 같이 그 내용은 제대로 복사되어 있습니다. 다만 모양이 좋지 않을 뿐이죠.






겉으로 드러나지는 않았지만, 저 안에는 (X)HTML 코드가 숨겨져 있습니다. 이는 각자 위키백과에서 소스코드를 붙여넣기 한 다음에 HTML 편집 모드로 바꾸면 알 수 있습니다.
스프링노트를 쓰지 않더라도 티스토리 편집 창에서 HTML로 보기를 하면 역시 알 수 있습니다.

[code html] <pre id="line1">&lt;<span class="start-tag">span</span><span class="attribute-name"> class</span>=<span class="attribute-value">"jamocomposed_block" </span><span class="attribute-name">style</span>=<span class="attribute-value">"font-family: '돋움 옛한글','Dotum Old Hangul','바탕 옛한글','Batang Old Hangul','궁서 옛한글','Gungsuh Old Hangul','굴림 옛한글','NewGulim Old Hangul','은 자모 바탕 확장','Un Jamo Batang Ex','UnJamoBatangEx','은 자모 바탕','Un Jamo Batang','UnJamoBatang','은 바탕','Un Batang','UnBatang',Code2002,Code2001,Code2000,serif; font-size: 105%;"</span>&gt;나랏말ᄊᆞ미 듀ᇰ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lt;/<span class="end-tag">span</span>&gt;</pre> [/code]

그렇습니다. 위의 코드를 보면 <pre id="line1"> 태그로 열고 </pre> 태그로 닫았습니다.

뭐, 정확한 기술적인 내용은 저도 모르니, 그냥 저렇게 (X)HTML 코드로 나타내고 있다고만 말하겠습니다. 어쨌든 스프링노트의 편집모드에서는 파이어폭스의 소스 보기 화면이 위와 같은 (X)HTML 코드로 이루어져 있으므로, 그것을 존중하여 아주 잘 나타낸 셈입니다.

물론 사용자가 보기에는 엉뚱해 보이고, 더구나 버그가 아닌가 의심스럽지만, 절대 버그는 아닙니다.

응급 처치

일단 이 현상에 대해 파이어폭스에서 해결책을 내놓지는 않으리라 생각합니다. 넷스케이프 내비게이터가 만들어졌을 때부터 고수한 방식을 지금에 와서 바꾸라고 한다면 그들은 거부할 것이 뻔하기 때문입니다. 그것도 다 바꾸는 게 아니라 특정한 상황만 고려해서 바꾸라고 한다면 "일관성이 없으므로" 무시하게 될 터입니다. 결국 편법을 쓰는 수밖에 없습니다.

아무튼 해결책은 아주 간단합니다. 다른 편집기로 복사하여 붙여넣기를 한 뒤 다시 복사하여 스프링노트로 붙여넣기를 하면 됩니다.

앞의 소스 보기 화면에서 전체를 복사하여 메모장에 붙여넣습니다.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한 소스 코드

메모장에 붙여넣기를 한 소스 코드

위와 같은 소스 코드는 겉보기에는, 색상을 제외하면, 소스 보기 화면과 다른 점이 없습니다. 그러나 붙여넣기를 하면 다음 그림과 같이 됩니다.

위 그림을 (X)HTML 코드로 나타내면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나랏말ᄊᆞ미 듀ᇰ귁에 달아 문ᄍᆞᆼ와로 서르 ᄉᆞᄆᆞᆺ디 아니ᄒᆞᆯᄊᆡ [/code]

앞서 보았던 코드와는 상당히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또한 소스 보기 화면에서 본 그 코드로서, 사용자가 복사하기를 바랐던 그 코드이기도 합니다.

원리

앞서 설명한 바와 같이 파이어폭스의 소스 보기 창의 내용은 (X)HTML 코드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이것을 그대로 스프링노트에 붙여넣기를 하면 그 이면에 감추어진 (X)HTML 코드까지 붙여넣게 되므로, 중간 단계를 두어 감추어진 (X)HTML 코드를 없애 버렸을 뿐입니다.

참고로 이렇게 (X)HTML 코드를 없애어 텍스트만 뽑아내는 것을 스트립 또는 (X)HTML 코드 스트립이라고 합니다.[각주:1]

덧붙이며

파이어폭스 소스 보기 창이 (X)HTML 문서인지 아닌지를 알려면, 가장 간단한 방법으로 찾기를 실행해 보면 됩니다. 단축키는 Ctrl+F입니다. 만약 파이어폭스이 일반 화면과 같이 (X)HTML 자료로 구성되어 있다면 찾기 기능을 위한 납작한 창이 맨 아래에 생길 테니까요.

위 그림에서 보면 찾기 창이 맨 아래에 생겨 있습니다.

위 그림에서 보면 찾기 창이 맨 아래에 생겨 있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없음)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덧붙여서 전기 코드 벗기는 것도 스트립이고, 옷 벗기는 것도 스트립입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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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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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달에 아크로에디트 홈페이지에 들렀다가 URL 강조에 대한 오류를 지적한 글을 보았습니다. 그때 저도 한 가지 벌레를 발견했으나,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대한 버그 리포팅 때문에 올리지를 못하다가 이제야 올립니다.

벌레의 유형

자신이 끼어야 할 곳과 끼지 말아야 할 곳을 제대로 알지 못하는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4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아크로에디트 홈페이지에서 URL 인식기능 개선 건의라는 글을 읽고 URL 강조 기능을 시험해 보고 알게 되었다.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테스트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테스트

아크로에디트 URL 강조 테스트 그림에는 URL 강조에 대한 여러 가지 상황이 나타나 있습니다.

  • 제1열 :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도 정상 작동합니다.
  • 제2열 및 제3열 : URL 인식기능 개선 건의에서 지적했습니다.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이때 물음표(?)는 쿼리(query; 데이터베이스에서의 요청)를 나타냅니다. 그리고 그 뒤에 오는 등호(=)는 쿼리의 물음표와 함께 쓰여 URL을 구성합니다.
  • 제4열 :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에서 오류가 있습니다. 마지막 슬래시(/)를 포함해서 URL을 구성합니다. 그러므로 당연히 URL 강조도 마지막 슬래시(/)를 포함해야 합니다.
  • 제5열 : 올바르지 않은 URL이며, URL 강조는 정상 작동합니다. 등호(=)는 물음표(?)과 함께 쓰여 URL을 구성합니다.
  • 제6열 및 제7열 : 올바른 URL이며, URL 강조도 정상 작동합니다. 이때 역슬래시(\ 또는 )는 윈도에서는 경로에 임의로 사용할 수 없는 예약어로서 경로의 구분에만 사용합니다만[각주:1], 유닉스 환경을 바탕으로 한 인터넷에서는 사용할 수 있습니다. 다만 여러 가지 이유로 인터넷에서도 자주 사용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제6열 및 제7열의 URL이 실재할는지는 의문입니다만, 그 형식은 올바릅니다.

그런데 제4열의 오류는 뜻밖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인터넷에서는 http://www.AcroEdit.pe.krhttp://www.AcroEdit.pe.kr/은 서로 다르기 때문입니다. 물론 그 두 주소가 대부분 같은 대상을 가리키도록 나타나지만, 엄밀히 말해 서로 다르다는 뜻입니다. 그러므로 마지막에 붙은 슬래시(/)를 URL 강조에서 인식하지 못한 것은 뜻밖이었습니다.

벌레의 원인

URL을 인식하는 알고리듬에서 URL의 끝을 인식하는 부분에서 오류가 있지 않나 예상해 봅니다.

비슷한 벌레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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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닉스에서는 슬래시(/)가 경로를 구분하는 역할을 합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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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열심히 옛한글 관련 포스팅을 하고 있습니다. 일단 한글과컴퓨터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때문에 더 열심히 하고 있지요. 그런데 제가 ᄒᆞᆫ글이라는 이름을 꼭 제대로 나타내고 싶어하기 때문에 문제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적당히 포기하면 편할 텐데 말입니다. 제가 사소한 데 목숨을 거는 스타일이라서 말입니다. 물론 이 글의 제목에서는 다음뷰만 거론했지만, 다음뷰의 상황이 가장 나쁘기 때문이지 다른 사이트도 별로 다르지 않습니다.

ᄒᆞᆫ글 (안 보이시나요? 아래 자주색 그림처럼 보여야 옳습니다.)
이렇게 보여야 옳습니다.(이렇게 보여야 옳습니다.)
이렇게 보이면 안 됩니다.(이렇게 보이면 안 됩니다.)

벌레의 유형

대부분의 사이트에서 발생하는 벌레입니다. 벌레라기보다는 무사안일한 태도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그 서비스를 이용하는 사람은 그 목적이 매우 다양하여, 화학식, 물리학이나 수학의 수식, 언어학의 음성 기호, 한국어의 옛한글 등도 블로그에서 표현하려고 들 것입니다. 그런데 서비스를 제공하는 측에서 그러한 다양한 요구가 생기리라는 것을 예측하지 못하고 평범한 환경만을 대상으로 블로그 서비스 및 메타블로그 서비스를 기획, 개발했기 때문에 벌어진 일입니다.

게다가 블로그 가운데 유니코드(utf-8)를 쓰는 블로그도 많은데, 메타블로그가 유니코드가 아닌 euc-kr과 같은 코드를 쓴다면? 당장 그 메타블로그가 표현해줄 수 있는 문자 수가 확 줄어들게 된다. 어처구니없게도 여러 블로그를 아우르게 되는 메타블로그가 블로그보다 더 표현력이 떨어지는 이상한 현상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다.

개발자의 답변

  • 다음 뷰에는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메타블로그임에도 비슷하게도 나타내지 못하고 있습니다.
  • 스프링노트에는 2009년 12월 31일 기능 제안(옛한글 입력 및 출력)한 상태입니다.
  • 티스토리에는 2010년 1월 1일 제안(글꼴 정보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 mixsh에는 2010년 1월 1일 제안(글꼴 정보 추가 요청)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응?! ???글 씨? 저거 또 무엇인고?

응?! 다음뷰 온 박스에 쓰인 ???글 씨? 저거 또 무엇인고?

위에서 view on 박스를 보면 조금 문제가 심각합니다. 다른 경우는 ㅎ.ㄴ 처럼 보이는데 저것은 아예 ???라고 나타납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다음뷰도 살펴보았습니다.

다음뷰에서도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다음뷰에서도 ???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아, 글씨, 도대체 이게 어찌된 일일까요? 아무튼 조금 난감한 경우입니다.

mixsh에서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대강은 알아볼 수 있겠네요.

mixsh에서도 엉뚱하게 나타납니다. 그래도 대강은 알아볼 수 있겠네요.

mixsh(믹시)는 그저 글꼴 정보가 지정되지 않았기 때문에 발생한 문제입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 : 이건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 : 이건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위의 그림에 나타난 티스토리 블로그게시물 제목은 사용자가 글꼴을 지정할 수 있습니다. 현재 귀찮아서 안 하고 있습니다. 또한 어느 정도 사람들이 "왜 나타낼 수 없지?" 또는 "왜 저렇게 이상하게 나타나지?"라는 생각을 어느 정도 할 때까지(적어도 댓글에다가 "항의"를 적을 때까지) 그냥 둘까도 생각했습니다만, 조만간 고쳐야겠습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이건 티스토리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 이건 티스토리에서 해 주어야 합니다.

티스토리 관리 화면에 관해서는 이미 제안한 상태입니다.

스프링노트. 정확하게 나와 있죠? (자주색 동그라미 부분)

스프링노트. 정확하게 나와 있죠? (자주색 동그라미 부분)

스프링노트 화면에서는 정확하게 나타내고 있습니다. 하지만 기본 기능이 아니라 HTML 모드를 사용하여 직접 HTML 태그를 입력하였습니다. 이렇게 직접 입력하는 방식은 티스토리 블로그 제목에서도 통용될 수 있습니다. 아무튼 옛한글의 입력과 출력을 스프링노트에 제안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이런 벌레가 생긴 까닭은 개발자나 기획자의 무사안일함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옛한글을 전혀 사용하지 않을 로마자 문화권도 아닌데, 좀 더 넓은 안목에서 옛한글도 표현할 수 있게 지원하면 좀 좋겠습니까?

비슷한 벌레

화면 표시와 관련한 버그로는 V3 계열 백신의 폴더 경로명 표기 벌레와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가 있습니다.

관련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6 - ᄒᆞᆫ글과 블로그 3 : ‘ᄒᆞᆫ글’을 제대로 나타내면 안 되겠니?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하여 블로그에 글을 올리면 몇 가지 글자가 깨지고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이 버그는 다른 이름으로 저장하기 - HTML 문서를 선택하여 저장한 문서에서는 나타나지 않는 문제이기도 합니다. 블로그로 올리는 데이터에도 CSS 설정이 포함되어 있는데, 어찌된 영문인지 전혀 작동하지 않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ᄒᆞᆫ글’이라는 이름만 제대로 나타내 주면 안 되겠습니까? 왜 HTML 문서에서는 제대로 보이는데, 블로그에 올리기만 하면 망가지는 모습을 보입니까?

그리고 ‘ᄒᆞᆫ글’을 제대로 보여주지도 못하면서 CSS 데이터는 왜 함께 올리는 거죠?

● 참고 : 블로그의 글 제목은 ᄒᆞᆫ글에서 제대로 보내 주어도 티스토리 측에서 제대로 보여주지 않습니다. 이는 ᄒᆞᆫ글이 함께 보내는 CSS 설정은 블로그에 올린 글의 본문에만 적용되기 때문입니다. 티스토리에서 블로그 글 제목 부분은 블로그 본문에 해당하지 않습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처음부터 발견했습니다.

문자열 ‘ᄒᆞᆫ글’이 들어간 글을 처음 올렸을 때 ‘ᄒᆞᆫ글’을 제대로 화면에 표시할 수 없음을 발견하였습니다.

나. HTML로 저장한 경우

● 참고 : 제 컴퓨터에는 옛한글을 보여주는 글꼴(함초롬바탕 등)을 이미 설치한 상태입니다. 이러한 글꼴이 없다면 제대로 된 올바른 결과를 볼 수 없습니다.

● 참고 : 아래 그림에서는 옛한글이 모두 함초롬바탕 글꼴을 통해 보이고 있습니다. 그런 까닭에 모양이 조금 이상합니다. 공개 글꼴인 은 글꼴로 보아도 좀 더 예쁜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다른 파일로 저장하기 전 ???글 파일

옛한글 표현이 매끄럽지 못하지만, 어쨌든 과 같은 화면 표시가 아닌 한글 조합 규칙에 맞는 화면 표시이다.

HTML 파일로 저장하여 IE에서 보기

IE에서도 잘 보입니다. 그러나 글자 모양이 역시 매끄럽지 못합니다. 이는 글꼴 문제이고, 모양 자체는 이 글의 취지와는 맞지 않으므로 그냥 두겠습니다.

HTML 파일로 저장하여 파이어폭스에서 보기

파이어폭스에서도 잘 보입니다.

다. 버그 발견

아무튼 내 컴퓨터에 HTML 파일로 저장하여 볼 때는 윈도가 자동으로 그 내용을 표시할 수 있는 글꼴을 적용하여 보여주었기 때문에 블로그에서는 제대로 표현할 수 없게 된다는 점을 깨닫지 못했습니다. 그러다가 블로그에 글을 게시한 다음에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http://salm.pe.kr/154 문서를 보시면 ‘ᄒᆞᆫ글’을 표시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상하게 나타나는 옛한글

현재 블로그에 적용하기 위해서 첫가끝 방식(조합 방식으로 표현한 옛한글 표현 방식)을 지원하는 한컴오피스 글꼴이 있는지를 문의한 상태입니다. 문의한 이유는 한글과컴퓨터에서는 한양 사용자 정의 영역 코드(Hanyang private use area code; 한양 PUA 코드)만을 지원했기에 첫가끝 방식도 지원하는지는 알 수 없었기 때문입니다. 물론 메모장을 이용하여 함초롬 글꼴이 첫가끝을 지원함을 확인하기는 했지만, 어디까지나 만약이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밖에 옛한글을 표현하지 못하는 예시는 다음과 같습니다.

라. 또 다른 버그 - 올바르게 표현할 수 없다면 미리 알려달란 말입니다.

또 다른 버그는 이렇게 화면에 올바르게 표시할 수 없는 경우에도 아무런 경고가 없다는 것입니다. 또한 화면에 올바르게 표시할 수 없을 때에는 대부분 프린트 출력도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문제점도 함께 나타납니다.

예전 ᄒᆞᆫ글2005에서는 텍스트 파일로 저장할 때 KS 형식을 선택하면 나타낼 수 없는 문자가 있음을 알려주었습니다. 그런 배려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는 없는 듯싶어 아쉽습니다.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나요? 그냥 그깟 옛한글 좀 화면에 안 나오면 어떠냐고요? 하지만 이 소프트웨어의 이름, 이 프로그램의 이름은 ‘ᄒᆞᆫ글’입니다. ‘한/글’이나 ‘’이 아니란 말입니다. 아무리 자기 영역이 아니라지만, 자기 이름조차 제대로 나타낼 수 없는 소프트웨어를 제가 왜 써야 하죠?

그러한 문제점을 알려주도록 프로그램을 짜면, 그것을 알려 줄 때 시간이 많이 걸린다면, 미리 시간이 많이 걸린다는 메시지를 내보내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4. 벌레의 원인

앞서 말했듯이 사용자의 컴퓨터에 글꼴이 없으면 나타낼 수 없습니다. 현재 함초롬 글꼴(글꼴 종류가 여럿이므로 뭉뚱그려 함초롬 글꼴로 칭하겠습니다.)로 설정하면 정상적으로 옛한글을 볼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HTML로 로컬 시스템에 저장했을 때는 제대로 보이게 됩니다.

문제는 블로그입니다. 블로그에는 제 나름의 CSS 설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CSS에는 글꼴 정보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CSS를 설정하는 방식이 틀려 있다면? 당연히 적용되지 않습니다.

http://salm.pe.kr/154 문서의 본문 부분의 소스 코드를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code html] <div class="article"> <p class="HStyle0">한컴오피스 2010 ᄒᆞᆫ글 <p class="HStyle0">블로그 보내기 시험용 문서 <p class="HStyle0">개요 HTML로 보내기 시험용 문서 <p class="HStyle0">
<p class="HStyle0">글자 그대로 <p class="HStyle2">1. 단계 1 <p class="HStyle3">1.1. 단계 2 <p class="HStyle4">1.1.1. 단계 3 <p class="HStyle5">1.1.1.1. 단계 4 <p class="HStyle6">1.1.1.1.1. 단계 5 <p class="HStyle7">1.1.1.1.1.1. 단계 6 <p class="HStyle8">1.1.1.1.1.1.1. 단계 7-1 <p class="HStyle8">1.1.1.1.1.1.2. 단계 7-2 <p class="HStyle8">1.1.1.1.1.1.3. 단계 7-3 [/code]

위의 코드를 보면 아무리 좋게 봐주어도 CSS에서 지정한 글꼴이 HTML 본문에 적용된다고 볼 수 없습니다. 위의 코드에서 CSS 설정은 그저 주석으로 처리될 뿐이기 때문입니다.

한글과컴퓨터의 개발진에서는 저 코드를 블로그 서비스 제공회사에서 어떻게든 처리해 주기를 바랐던 것일까요? 아니면 저렇게 해놓으면 HTML 코드를 파싱하는 웹브라우저 모듈에서 인식해 줄 것으로 여겼던 것일까요?

그것도 아니면 사용자가 일일이 하나하나 저것을 블로그 스킨의 CSS 설정에 복사해 넣으라는 말일까요? 하지만 그것도 불가능하죠. ᄒᆞᆫ글에서 작성한 문서는 그때마다 CSS 설정이 달라집니다. 그런데 어느 것에 맞추어서 CSS를 작성하고, 또 그것을 HTML 헤더에 복사해 넣으라는 뜻일까요? 물론 달랑 첫가끝 방식을 지원하는 글꼴에 대한 정보만을 블로그 스킨의 CSS 설정에 입력하는 방법이 그나마 가장 나은 방법입니다.

결국 한글과컴퓨터 측에서 글꼴이 없다면, 글꼴이 있더라도 블로그 설정에서 그 글꼴을 사용하지 않는다면, 글의 내용이 제대로 보이지 않을 수 있음을 알리는 수밖에 없습니다.

그게 아니라면 주석으로 처리된 CSS 설정을 아예 자바스크립트로 바꾸어 강제 적용하는 방법뿐이라고 생각합니다.

5.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 카테고리는 어디에?

[벌레와 팁/버그]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버그]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버그]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글자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팁으로 올리겠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5 - ᄒᆞᆫ글과 블로그 2 : 카테고리는 어디에?

지난 버그 리포팅에서 한글과컴퓨터 한/글 2010 도움말에는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마저 등장하고 있다고 알려 드렸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블로그에 게시할 때마다 나타나는 이상한 현상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바로 ‘게시물 위치’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도대체 ‘어디’에 올리라는 말인가요? 그냥 ᄒᆞᆫ글 씨가 알아서 해줄 테니 등록 단추를 클릭하라는 말인가요? 도대체 왜 게시물 위치는 공백으로 남겨 두셨나요?

도대체 왜 게시물 위치는 공백인가요?

2. 개발자의 답변

2010년 1월 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처음부터 발견했습니다.

이 버그는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을 처음 사용할 때부터 발견하였습니다. 다만 그게 내 컴퓨터에서만 발생하는 문제인지, 아니면 다른 컴퓨터에서도 발생하는 문제인지를 알 수 없었습니다.

그래서 일단 버그 리포팅을 보류했고, PC 방에 들렀다가 확인 작업을 마쳤습니다.

그리고 위와 같이 게시물 위치가 나타나지 않을 때 블로그로 올리기를 하면 블로그에는 분류 없음으로 표시하게 됩니다.

나. 블로그 계정 등록 설정부터 차근차근 살펴봅시다.

블로그 계정 관리 대화상자. 계정 등록하기 아이콘(자주색 표시된 + 아이콘)을 클릭!

계정 등록하기 대화상자

블로그 계정 관리 대화상자에서 계정 등록하기 아이콘(자주색 표시된 + 아이콘)을 클릭하면 계정 등록하기 대화상자가 나타납니다. 거기에 알맞은 값을 입력해 줍니다.

알맞은 값을 입력한 모습

우선 하나하나 살펴보죠. 위의 정보는 티스토리의 경우입니다. 다른 블로그를 이용하시는 분은 도움이 안 될 수도 있습니다.

1) 계정 이름

계정 이름은 사용자가 설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값을 입력한 뒤 설정 단추를 클릭하면 자동으로 설정해 줍니다.

2) 블로그 정보

가) API

MetaWeblog API(메타웹로그 API)를 선택합니다. MetaWeblog API를 선택하는 설정은 MS WORD 2007에 티스토리 연결하기에 나타난 사항을 참조하였습니다. 참고로 블로그(blog)라는 이름은 Web log에서 따온 말로 여겨집니다(→위키백과).

나) API 주소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주소에 api를 붙이면 됩니다. 제 경우는 http://salm.pe.kr/api 가 됩니다. 반드시 자신의 API 주소를 넣어야 합니다.

3) 계정 정보

가) 사용자 ID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의 사용자 ID를 입력합니다.

나) 사용자 암호

자신의 티스토리 블로그 계정의 사용자 암호를 입력합니다.

4) 자동 접속

앞서 입력한 사용자 ID와 사용자 암호는 1회용입니다. 그것은 단순히 입력한 계정 정보가 옳은지만 확인합니다. 다음부터는 파일을 블로그로 보낼 때마다 암호를 물어보게 되지요. 그게 싫다면, 좀 더 편하고 싶다면, 자동 접속에 체크 표시를 하면 됩니다. 다만 보안상 조금 위험하죠.

위와 같은 순서로 블로그 등록 작업을 하면 됩니다.

다. 버그 발견

실제로 버그를 발견하게 된 때는 위의 설정대로 계정을 등록한 뒤 글을 올린 때입니다.

게시물 위치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콤보박스를 아래로 내려 보아도 없습니다.



위의 그림에서 보듯이 게시물 위치에 아무 것도 없습니다. 그냥 공백이죠. 제가 잘못한 줄로만 알고 블로그 계정을 등록했다 지우기를 여러 차례 했습니다. 결국 PC 방에 와서야 버그라고 확신하게 되었습니다.

라. 또 다른 버그 - 목록이 비었으면 다시 읽어 와야 하지 않나?

또 다른 버그는 위와 같이 목록이 비어 있다면 당연히 다시 불러와야 하지 않느냐 하는 점입니다. 아니, 자동으로 다시 읽지는 않더라도 “다시 읽기” 단추라도 달아 줘야 하지 않나요?

새로고침 단추가 있는 스프링노트의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제가 너무 예민하게 굴고 있나요? 하지만 웹서비스 가운데 하나인 스프링노트에는 저와 같은 구성을 가진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이 있습니다.

참고로 ᄒᆞᆫ글의 블로그 관련 기능은 앞으로 자주 스프링노트와 비교당할 겁니다. 왜? 내가 좋아하는 프로그램이니까 더더욱 까댈 겁니다.

물론 저 블로그로 보내기 기능에 버그가 있어서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우연히 ᄒᆞᆫ글의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과 비슷한 버그입니다.

4. 벌레의 원인

무엇이 원인인지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추측이라고 해본다면, 지난번에 올린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라는 글처럼 게시판카테고리의 차이가 아닐까 의심해 봅니다. 게시판이 없는데 게시판을 찾겠다고 하니까, 아예 카테고리조차 찾지 못한다는 의심을 지울 수 없네요.

5. 비슷한 벌레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와 관련이 있습니다. 둘 다 블로그로 글 내용을 보낼 때 나타나는 버그이지요.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스프링노트 - 블로그로 보내기 - 새로고침 버그

[벌레와 팁] - ᄒᆞᆫ글 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벌레와 팁]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일부 글자가 깨져 보일 수도 있습니다. 이는 나중에 팁으로 올리겠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여러분! 고맙습니다.

2009년이 가고 2010년 새해가 되었습니다. 제 블로그에 와 주신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우선 1년 방문객 수를 5천 명으로 잡았는데, 2009년에 5만 명이 오셨습니다. 2009년 2월 27일부터였으니까, 거의 10개월 동안 5만 명이 오신 것이죠. 특히 12월은 최초로 1개월 방문객이 7000명(7024명)을 돌파했고, 12월 31일은 최초로 1일 방문객이 400명(405명)을 돌파했습니다. 올해는 조심스럽게 7만5천 명을 목표로 잡아 봅니다.

아쉬운 점은 배치파일에 대한 강좌를 끝마치지 못했다는 점입니다. 정리되는 대로 다시 시작하겠습니다. 시작했으니 끝이 있어야 하지 않겠습니까? 반드시 끝내겠습니다.

버그 리포팅은 그 수가 많았습니다. 156개 글 가운데, 34개가 버그 리포팅입니다. 11월까지의 버그 리포팅 내역은 2009년을 빛낸 진짜 버그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팁은 버그를 찾거나 발견하는 과정에서 생겨난 결과물입니다. 그래서 따로 목록을 만들지는 않았습니다. 불편하시더라도 검색이나 카테고리(분류)를 애용해 주십시오.

게임의 파천일검은 하도 쥐마왕[각주:1]의 횡포가 심해져서 재미삼아서 써봤습니다. 20레벨까지의 퀘스트를 올려야 하는데, 왠지 안 써지네요.

스크린샷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 파이어폭스 부분만 잡은 화면.

1일 방문객 400명 돌파! - 파이어폭스 부분만 잡은 화면.


연 방문객 5만 명, 월 방문객 7천 명

연 방문객 5만 명, 월 방문객 7천 명

사실 남들에게는 아무것도 아닌 일일는지도 모릅니다. 하지만 저는 무지하게 기쁘군요.

 

아무튼 앞으로도 더 열심히 글 올리겠습니다.
여러분! 새배 복 많이 받으세요.
왕미친놈(koc/SALM) 올림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쥐마왕이 누구인지 아는 사람은 다 압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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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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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스프링노트를 블로그에 올릴 글의 초안을 작성하려고 자주 사용합니다. 그래서인지 거의 하루에 한 번 이상은 접속하게 되죠. 자주 쓰니 그만큼 오류도 자주 접하는 편이고, 버그 리포팅도 자주 하였습니다. 그런데 이번에 발견한 벌레는 좀 난감하게 만들더군요.

  • 참고 1 : 혹시라도 이 벌레를 재현하고 싶은 사람은, 이 벌레는 일단 글을 블로그로 보내 버리면 다시 발견할 수 없으므로, 반드시 아직 블로그로 보내지 않은 글에서 시험하셔야 합니다.
  • 참고 2 : 이 벌레는 파이어폭스 v3.5.6 버전에서 확인, 부가기능이 없는 안전모드에서도 확인, 집이 아닌 PC방에 파이어폭스를 설치한 뒤에도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다른 버전에서는 확인하지 못했습니다.

벌레의 유형

목록을 다시 읽으라고 새로고침을 시키니까 이미 읽어온 목록까지 감추는 이상한 벌레입니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벌레의 발견

이 벌레는 며칠 전 티스토리 블로그에 글을 올리려다 발견하였습니다. 그때 티스토리에 새로운 카테고리(분류)를 만든 뒤였기에 새로운 분류에 글을 올려야 했습니다. 그런데 분류가 나타나지 않더군요. 일시적인 장애인지, 버그인지 알 수 없었지만, 재현이 불가능했기에 버그가 아닌 일시적인 장애라고 판단했습니다. 아무튼 여기에서 말하는 벌레와는 관련이 그다지 없습니다.

[블로그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

[블로그로 보내기] 항목을 클릭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 화면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난 화면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

위와 같은 블로그로 보내기 대화상자가 나타나면 카테고리 콤보박스 옆의 새로고침을 클릭한다. 이때 기대할 수 있는 동작은 카테고리 콤보박스에서 목록이 갱신되는 것이다. 그런데...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

사라져버린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

카테고리 콤보박스공개설정 옵션버튼이 사라져버렸다. 남은 것은 종류 콤보박스뿐. 이때 내보내기 단추를 클릭하면, 선택한 블로그아무 카테고리도 없이, 공개설정은 발행안함으로 등록된다. 그나마 이 작동방식은 마음에 든다. 실수로 내보내기를 했는데, 공개함으로 설정되었다면 엄청 난감했을 수도 있기 때문이다.

벌레의 원인

새로고침이라는 작업은 다음과 같은 절차를 거쳐 수행한다.

  1. 일단 현재 가진 목록을 없애거나 한쪽에 치워둔다. 대개는 현재 목록을 없애지만, 복원할 일이 필요하다면 한쪽으로 옮겨두기도 한다.
  2. 목록을 다시 읽어온다.

그런데 이번에 나타난 벌레는 아마도 다음과 같이 동작하는 듯싶다.

  1. 일단 현재 가진 목록을 지운다.
  2. 그 뒤 카테고리와 공개 설정에 대한 내용을 지운다.
  3. 대화상자를 다시 그린다.

위와 같은 원인이 아닌 다른 원인일 수도 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내 추측일 뿐이다.

비슷한 벌레

아직 없습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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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오피스 베타버전 버그 4 - ᄒᆞᆫ글과 블로그 1 :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서 야심차게 포함시켰을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은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네요. 일단 기본 전제인 HTML로 저장하기 기능이 너무나 미흡합니다.

더구나 한글과컴퓨터 한/글 2010 도움말에는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마저 등장하고 있습니다.

1. 벌레의 유형

이보세요, ᄒᆞᆫ글 씨! 도대체 블로그에 ‘게시판’이 있습니까?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없거든요. 없는 것은 어떻게 찾나요?

2.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게시판은 없습니다.

일단 블로그에는 게시판이 있지만 없습니다. 무슨 귀신 씨나락 까먹는 소리냐고요? 그게, 블로그 자체가 게시판을 이용하여 만들어진 웹로그 시스템입니다. 그렇지만 “게시판”이라는 이름으로 불리는 것은 없습니다. 굳이 따지자면, 방명록이 유일한 ‘게시판’입니다.

나. 게시판을 가리키는 ᄒᆞᆫ글의 기능

며칠 전부터 영 눈에 거슬리는 것이 있습니다. 바로 블로그로 올리기 기능을 사용할 때마다 게시물 위치라는 표현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도움말(단축키는 F1)을 불러서 읽어보았습니다. 거기에서 놀라운 사실을 알게 되었죠.


‘블로그 게시판’이라는 기이한 용어 등장


여기에도 등장

ᄒᆞᆫ글이 맞고 제가 틀릴까요? 그런데 말입니다. 티스토리에는 ‘게시판’이라는 이름을 가진 항목이 없습니다.

참고로 저 두 그림에서 “하나 만 있는 경우입니다.”라는 말은 띄어쓰기가 틀려 있다. “하나만 있는 경우입니다.”라고 써야 옳다.


아무리 봐도 게시판은 안 보입니다. 대신 ‘분류’가 있습니다.


아무리 봐도 ‘분류’를 말하는 게 아닐까요?

아무리 생각해 봐도 ‘게시판’은 위 그림에 나타난 분류를 뜻하지 않나 싶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이 ‘분류’를 가리키는 말은 따로 있습니다.


분류를 정하는 카테고리 설정

예, 그렇습니다. 카테고리가 분류를 가리키는 말입니다. Category를 해석하면 ‘분류’가 되니 당연하다면 당연한 말이겠지요. 안 그래요?

흠, 티스토리만 그런 것인가? 아닙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분류’라고 합니다.

텍스트큐브 블로그도 분류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친절하게 Categories라고 영어로 병기해 주었습니다.

위의 두 블로그만 그럴까요? 아닙니다. 다음 블로그도 네이버 블로그도 모두 카테고리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4. 벌레의 원인

사람들이 쓰는 용어가 무엇인지 확인하지 않고 개발실 또는 연구실에서 작업한 듯싶다. 그렇지 않고서야 어찌 블로그에서는 전혀 쓰이지 않는 게시판이라는 용어를 쓸 수 있을까?

설령 그렇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카테고리’ 또는 ‘분류’를 뜻한다는 말이라도 달아 주었더라면 도움말을 참조하는 사람에게 혼동을 주는 일은 없으리라 생각합니다.

5. 비슷한 벌레

비슷한 벌레는 찾을 수 없었습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 글은 ᄒᆞᆫ글 2010 베타버전에서 작성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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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ML 태그 해석 오류 문제

1. 벌레의 유형

저 잘난 맛에 엉뚱한 짓을 하는 벌레입니다.

2.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2월 31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입니다.

3. 벌레의 발견

가. 왜 문단 모양이 흩트려지지?

HTML 문서를 ᄒᆞᆫ글에서 읽어오는 기능을 시험하고 있다. 뭐 내가 얼마나 시험할 수 있겠느냐마는, 그래도 안 하는 것보다야 낫기 때문이다.

그런데 ᄒᆞᆫ글에서 HTML을 읽어오면 이상하게 문단 모양이 흩트려졌다. 흩트려지려면 글 전체가 흩트려지면 좋겠지만, 이것은 간혹 어쩌다 흩트려졌다.

나. 어떤 공통점이 있나?

이상하게 여기게 되자 자꾸 눈이 가고, 그러다 보니 한 가지 공통점을 찾게 되었다.

 

그림이 지워져 있기는 하지만 인터넷 익스플로러와 ᄒᆞᆫ글 화면의 글이 같다. 그런데 인터넷 익스플로러에서는 왼쪽 정렬이 된 부분이 ᄒᆞᆫ글에서는 가운데 정렬이 되어 있다. HTML 코드를 살펴보면 다음과 같다.

 

이번에도 위와 같은 현상이다. IE에서는 왼쪽 정렬인데, ᄒᆞᆫ글에서는 가운데 정렬이다.

 

무슨 까닭인지 <p style="text-align: center;"><img … /></p>의 구조일 때 그 다음에 오는 <p> … </p> 태그로 이루어진 문단은 가운데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렇게 엉뚱하게 태그를 해석하는지 알 수 없으나, 상당히 짜증나는 일이 아닐 수 없습니다. 더구나 이것은 하나하나 찾아서 직접 고치는 수밖에 없는 문제입니다.

4. 벌레의 원인

무슨 까닭인지 <p style="text-align: center;"><img … /></p>의 구조일 때 그 다음에 오는 <p> … </p> 태그로 이루어진 문단은 가운데 정렬이 되고 있습니다. 왜 이런 경우에 정렬이 흩트려지는지 알 수 없었습니다.

5. 비슷한 벌레

티스토리 BBCode 오류가 비슷하다고 여겨집니다. 끼지 말아야 할 때 끼어서 엉뚱한 짓을 하는 것이 비슷합니다.

6. 관련 문서

가. 내부 문서

[벌레와 팁] - 도대체 무슨 짓을 하는 거냐, ᄒᆞᆫ글?

[프로그램/스크린샷]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실행화면

[벌레와 팁/버그] - 한컴오피스2010 베타 설치 작업과 버그 몇 개

[프로그램/설치] -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 설치기

 

이글은 한컴오피스2010 베타버전에 포함된 ᄒᆞᆫ글로 작성한 글입니다.
글자가 깨진 부분은 다른 팁을 위해 남긴 부분입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2009년 한 해 동안 소개한 버그 가운데 실제로는 버그(또는 오류)가 아니었거나, 이미 수정된 버그 등이 있는지를 살펴보았다. 기간은 2009년 3월부터 11월 30일까지입니다. 12월은 내년으로 넘겨야 할 듯합니다.,

  1. 2009/11/29 스프링노트 : 문자 인코딩 관련 사항 : 관점에 따라 버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2. 2009/11/27 티스토리 BBCode 오류 : 제작자가 수정하는 중이라는 답변을 받았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3. 2009/11/03 스프링노트 : 첨부파일 대화상자의 옵션 가리기 벌레 : 개발자에게 전달하겠다는 답변을 받았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4. 2009/11/02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5. 2009/10/30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1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6. 2009/06/18 광고인가? 사기인가? : 광고 문구를 교묘히 조작하여 클릭을 유도한다. 구글 광고와는 다른 사기성 광고
  7. 2009/05/30 티스토리 주석에서 \ 문자 표기 문제 : 출력 과정에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8. 2009/05/28 티스토리에서 주석이 제대로 인식되지 않는 현상 : 출력 과정에서 정확히 나타나지 않는 버그이다. 아직 고쳐지지 않았다.
  9. 2009/05/16 아크로에디트 : 배치파일 주석 문법 강조 기능 : 잘 고쳐져 있다.
  10. 2009/05/15 스프링노트 : 공개 및 비공개 설정에서 이상한 점 : 잘 고쳐져 있다.
  11. 2009/05/14 스프링노트 : 일부 글자 속성이 제대로 지정되지 않는 벌레 : 일부는 고쳐졌으나, 일부는 고쳐지지 않았다.
  12. 2009/05/10 버추얼박스 v2.2.2 설치 오류 : 한글 경로명 문제 : 최신 버전인 VirtualBox v3.1.0 빌드55467 (윈도 버전)에서도 고쳐지지 않았다. 이는 단순히 설치 프로그램의 문제이며, 프로그램 실행에는 아무런 영향도 없습니다.
  13. 2009/04/28 V3 계열 백신의 폴더 경로명 표기 벌레 : 고쳐지지 않았다.
  14. 2009/04/27 스프링노트의 링크 편집 벌레 : 잘 고쳐져 있다.
  15. 2009/04/26 스프링노트의 태그 표기 벌레 : 잘 고쳐져 있다.
  16. 2009/04/11 버추얼박스 2.2.0 네트워크 접속 문제 : 후속 버전에서 잘 고쳐져 있다.
  17. 2009/04/07 네이버 결계 벌레 : 현재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
  18. 2009/04/05 네이버 뻥튀기 벌레 : 현재 전혀 나아지지 않았다. 여전히 내 네이버 블로그에서 그림 파일을 불러올 수 없다.
  19. 2009/03/31 벌레 잡는 알약, 벌레에 먹히다 2 : 확인하지 않음.
  20. 2009/03/30 티스토리 파일 첨부 창 잘라먹기 : 잘 고쳐져 있다.
  21. 2009/03/27 벌레 잡는 알약, 벌레에 먹히다 : 확인하지 않음.
  22. 2009/03/27 네이버의 나눔고딕코딩 선문자 오류 : 선문자를 정확히 표시해 준다.
  23. 2009/03/26 아크로에디트 구문 강조 오류 : 일부는 고쳐졌지만, 일부(예컨대 @의 처리)는 고쳐지지 않았다.
  24. 2009/03/26 Offree.net에서 발견한 이상한 점 : 사이트의 문제가 아니라 IE와 파이어폭스의 문제였다.
  25. 2009/03/21 한/글/ 2005에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 이 사항은 버그가 아니다. 내가 잘못 알았다.
  26. 2009/03/21 티스토리 그림 파일 업로드 벌레 : 티스토리에서 수정해 주었다.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본문에 저작권에 대한 사항이 나타나지 않거나, 저작권이 BY-SA로 표기되어 있다면,
이 글은 GFDL로 공개한 글입니다.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 아이디 문제로 지난 10월 말에 문의하였으나 답변을 듣지 못했습니다. 결국 답장을 기다리다 못해 아예 블로그를 따로 만들기로 했습니다.

  • 참고 : 이 글에 나온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계정 변경이 불가능하다"라는 내용은 사실과 다릅니다. 현재 정상적인 방법으로 계정을 바꿀 수 있음을 확인하였습니다.
  • 문제의 발생

    저는 현재 티스토리 블로그텍스트큐브 블로그에 계정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밖에 거의 사용하지 않지만 개설된 블로그가 몇 개 더 있습니다. 다음 블로그, 한겨레 블로그, 블로거닷컴 블로그, 네이버 블로그 등이 개설된 상태이다.
    아무튼 티스코리 블로그와 텍스트큐브 블로그의 계정명이 둘 다 지메일(GMail)이어서 메타 블로그에 등록할 때 문제가 생겼네요. 대부분의 메타블로그에서는 하나의 이메일에 하나의 블로그만 등록이 가능하고, 그에 따라 나중에 개설한 텍스트큐브 블로그는 메타블로그에 등록할 방법이 없게 되었습니다. 이런 사정으로 티스토리 측에 계정명 변경에 대해 문의하였으나 답변이 없었습니다.

    계정 변경은 가능한가?

    정상적인 방법으로는 불가능합니다.

    그러던 중에 티스토리에서 발급한 초대장을 나의 다른 이메일 주소로 보내어 계정을 개설할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이것은 정상적인 방법은 아니며, 일종의 편법입니다.
    처음에는 한 계정에 3개까지 블로그를 만들 수 있다고 하여 다른 블로그를 만들까도 생각했으나, 현재 문제가 된 것은 블로그가 아닌, 블로그를 규정하는 "계정의 이름"이므로, 이 방법은 사용할 수 없었습니다.

    계정 옮기기

    엄밀히 말해 계정 옮기기가 아닌 계정 복제하기입니다. 이러한 계정 복제는 티스토리 계정에서 다른 티스토리 계정으로 하게 되며, 다음과 같은 순서로 할 계획입니다.

    1. 티스토리 블로그를 백업하기에 앞서 데이터 교정을 합니다. 다만 이 작업은 하지 않아도 무방합니다.
    2. 티스토리 블로그를 전체 백업합니다. 이때 반드시 첨부 파일을 포함합니다. 첨부 파일을 포함하지 않으면 첨부파일을 다시 올려야 하므로, 두 번 작업하는 셈이 됩니다. 그러므로 용량이 커지더라도 반드시 첨부 파일을 포함해야 합니다.
    3. 옛 블로그의 스킨을 저장합니다.
    4. 새 블로그에 저장한 스킨을 적용합니다.
    5. 내 컴퓨터에 임시로 웹서버를 구축합니다.
    6. 웹서버에 외부에서 인식되는지를 확인합니다.
    7. 웹서버에 백업한 블로그 파일을 복사합니다.
    8. 새 블로그에 데이터 복원을 합니다.
    9. 옛 블로그를 폐쇄하거나 업데이트를 중지한다.

    마치며

    티스토리 계정명이 문제가 된 근본적인 이유는 내가 아무런 계획도 없이 블로그를 시작했기 때문이다. 처음에는 막연히 계정명을 사용했으나, 텍스트큐브의 계정명과 겹침으로써 조금씩 문제가 커졌다. 결국 이번과 같이 계정을 옮겨야 하는 극단적인 결론을 내리게 되었으나, 계정명이 더 이상 겹치지 않으면 그와 관련한 문제가 생기지 않을 테니, 오히려 전화위복일 수도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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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프링노트에서 작성한 글을 블로그에 게시하고 나면 가끔 물음표(?)로 바뀌는 일이 있다. 처음에는 내가 유니코드KS X 1001(흔히 KS C 5601로 불린다.) 코드에 들어 있지 않은 코드를 게시한 것으로 여겼다. UTF-8 표기법으로 나타낼 수 없는 문자를 U+003F(?, 물음표)나 U+FFFD(�, 유니코드 대치 문자)로 치환하는 것은 UTF-8에서의 오류 처리이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스프링노트 측에서 또는 티스토리 측에서 잘못 게시했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벌레의 유형

    • 벌레인지 아닌지 알 수 없었다. 이 사례는 보는 관점에 따라서는 버그일 수도 있고 아닐 수도 있다.

    벌레의 발견

    지난 11월 18일 알까기 1 - 알툴즈 까기 문서를 작성하다가 뮤토런트의 로마자 이름(μTorrent)이 화면에 잘못 나타나고 있음을 보고 혹시나 하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그에 앞서 11월 2일 한/글/ 2007에서 나타난 구결 표기 오류 2 문서에 엄(厂)과 엄(广)을 입력하다가 발견하였다. 현재 그 문서는 글자가 깨진 상태로 놔두었다.

    Character-Encoding-00.png
    자료 화면. 문자 인코딩이 제대로 되지 않았다.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

    지금까지 문제가 발생한 경우는 다음과 같다.

    • 자주 쓰지 않는 한자 : 한중일 통합 영역의 한자 가운데 (1) 특정 언어 윈도에서만 정확하게 보이는 한자, (2) 기본 다국어 평면(BMP)의 U+4E00부터 U+9FA5까지의 영역에 포함되지 않는 한자는 제대로 보이지 않는 경우가 있다.
    • 자주 쓰지 않는 로마자 : 영문자는 잘 나타내 준다. 숫자도 잘 나타내 준다. 꺽쇠(< >)도 잘 나타내 준다.[각주:1] 다만 그리스 문자나 키릴 문자 등은 가끔 정확히 표현하지 못한다. 뮤토런트에서 깨진 문자도 그리스 문자이다.
    • 특별한 구문부호가 붙은 로마자 및 기호 : 움라우트 등이 붙은 문자나 기호 등에서 가끔 깨진다.

    문제 해결책

    크게 두 가지 해결책이 있다. 우선 특별한 구문부호가 붙은 로마자나 기호는 글자 엔티티(character entity)로 나타내면 된다는 점이다. 그 다음으로 자주 쓰이지 않는 한자는 HTML 참조 코드를 이용하는 쪽이 낫다는 점이다.

    • 글자 엔티티 이용 : © 기호를 나타내고 싶다면 &copy; 라고 표현하면 된다.
    • HTML 참조 코드 : © 기호를 나타내고 싶다면 &#x00A9; 라고 16진수로 표현하거나, &#169; 라고 십진수로 표현하면 된다.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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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것은 글자 엔티티(character entity)로써 나타내 주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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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벌레의 유형

    끼어들 곳, 안 끼어들 곳을 찾지 못하는, 오지랖 넓은 벌레이다. 제발 끼어들 곳에만 끼어들라고요.

    벌레의 발견

    지난 번에 환경 변수 2와 관련한 논쟁(현재 글 일부 삭제된 상태임)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하였습니다.

    [code ;">[ur=http://www.google.co.kr/search?hl=ko&newwindow=1&q=%22%EC%9D%91%EC%9A%A9+%ED%94%84%EB%A1%9C%EA%B7%B8%EB%9E%A8%EC%9D%B4+%EA%B8%B0%EB%B3%B8%EC%A0%81%EC%9C%BC%EB%A1%9C+%EB%8D%B0%EC%9D%B4%ED%84%B0%EB%A5%BC+%EC%A0%80%EC%9E%A5%ED%95%98%EB%8A%94+%EC%9C%84%EC%B9%98%22&btnG=%EA%B2%80%EC%83%89&lr=lang_ko&aq=f&oq=]구글링 결과[/ur][/code]

    위 코드는 다음과 같이 표현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놈이 아래와 같이 엉뚱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BLUEnLIVE 님의 블로그 BBCode for TiStory 3.1 업데이트: 이모티콘 기능 추가 페이지에서 설명한 이모티콘 기능에서 오류가 발생한 것으로 여겨진다. 다시 말해 주기능인 BBCode 태그 안에서는 부기능인 이모티콘 표시 기능이 작동하지 않아야 함에도 불구하고, 이모티콘 표시 기능이 작동해 버렸기 때문에 주기능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었다고 여겨진다.

    개발자의 답변

    2009년 11월 27일 버그 리포팅을 한 상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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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커(ZocKr) 님의 블로그 BLUEnLIVE's ZocKrWorld를 참조하여 Google Syntax Highlighter(문법 강조)를 적용하였습니다.

    적용 예시

    • 배치파일 : [ code bat]내용</code>
    [code bat; highlight: (6, 9, 13)] @ECHO OFF REM 1부터 10까지의 합을 구하는 배치파일 SETLOCAL SET SUM=0 SET SUMTEMP=0 FOR /L %%i IN (1,1,10) DO CALL :COUNT GOTO :EOF   :COUNT SET /A SUMTEMP=%SUMTEMP%+1 SET /A SUM=%SUM%+%SUMTEMP% ECHO 0부터 %SUMTEMP%까지의 합은 %SUM%입니다. GOTO :EOF [/code]
    • C 언어 : <code class="brush:cpp;">내용</code>
    [code cpp] int main () { // 1부터 10까지의 합을 구하는 C 언어 소스코드     int i, sum;     for (i=1, sum=0; i<=10; i++) {         sum = sum + i;         printf ("\d\n", sum);     }     return (0); } [/code]
    • HTML & 티스토리 치환자 : <code class="brush:html;">내용</code> 그리고 치환자는 [## 사이에 \를 집어넣었습니다.(조커 님의 팁 참조)
    [code html; stripBrs;] <html xmlns="http://www.w3.org/1999/xhtml"> <head> <meta http-equiv="Content-Type" content="text/html; charset=UTF-8" /> <title>[\##_title_##] :: [\##_page_title_##]</title> <link href="./style.css" rel="stylesheet" type="text/css" /> [/code]

    참조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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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로그를 연 지 세 달이 되었다. 아울러 올해 목표 달성이 눈앞에 다가왔다.

    5천 방문자 달성

    2009년 5월 30일 오후 8시 현재까지 5월 한 달 동안 5007명의 방문자가 다녀갔다. 첫해 목표의 절반을 한 달 동안 달성했으며, 또한 첫 달과 둘째 달을 합한 방문객보다 5월 한 달 동안 방문한 사람이 더 많습니다.

    이 방문객 5천 명은 상당히 뜻깊은 수치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티스토리의 시스템에서 방문객 수에서 허수를 제거함으로써 상당수 줄어든 사람이 많기 때문이며, 이는 또한 허수를 제거하고도 오히려 증가했다는 말은 4월과 5월의 방문객 차이가 상당히 많음을 알게 해줍니다.

    윈도7

    노트북에 눈이 멀어서 윈도7 RC 7100 이벤트에 참여했습니다. ^^a 그랬더니 그와 관련한 주제 덕분에 1일 방문객 3백 명을 달성했으며, 아울러 월 방문객 5천 명을 달성했습니다.

    여러 유명한 블로거가 이런 글을 본다면 웃을 수도 있겠지만, 나에게는 그 정도 수도 감지덕지라고 여기고 있습니다. 참고로 이 방문객 수는 내가 자주 가는 도아의 세상사는 이야기의 1일 방문객 수보다 적습니다.

    윈도7이라는 카테고리를 추가하면서 알게 된 사실은 사람들이 알고 싶어하는 인기 검색어와 관련한 사실을 쓰면 방문객이 아무래도 종전보다는 늘게 된다는 사실입니다. 반대로 키워드를 포함하고 있지만 검색에서 안 나오는 내용을 써도 방문객이 늘어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특히 버추얼박스와 VMWare 관련 기사, 윈도7 관련 기사는 꾸준히 방문객을 유치하고 있으며, 이는 유입 키워드와 유입 경로를 살펴 보아도 확연히 드러나고 있습니다.

    할일

    AIK7(윈도 자동 설치 도구)를 좀 더 연구해서 다음 달에는 윈도XP에서 윈도7로 운영체제를 바꿀 수 있기를 바랄 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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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 주석을 달면 가끔 한 글자씩 빼먹고 나타내는 경우가 있다. 특히 \ 문자(역슬래시)를 나타낼 때 항상 한 글자씩 빼먹고 나타낸다.

    벌레의 유형

    • 덧셈을 못하는 벌레이다.
    • 그게 아니라면 자신의 본문을 화면 표시가 아니라 나눗셈으로 착각하는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우연히 주석에 하드디스크 파일의 경로를 나타내다가 발견하였다.
    이것은 스프링노트에서 [footnote] 표시를 붙여 나타내어도 나타나면, 티스토리에서 주석을 붙여도 나타났다.

    벌레 분석

    우선 편집 화면을 보면 다음과 같다.

    티스토리 글쓰기(편집) 화면

    티스토리 글쓰기(편집) 화면

    위에서 보면 각주 부분에 어떤 파일의 경로가 있다. 파일 경로이므로 \ 문자(역슬래시 문자)가 들어가야 한다. 그 부분만 따로 떼면 다음과 같다.

    위와 같이 입력했다. 다만 알아보기 쉽게 \ 문자를 자주색으로 나타냈으며, 실제로는 티스토리 글쓰기(편집) 화면처럼 모두 검은색이다.

    미리보기를 하면 다음과 같다.

    주석(각주)에서 \ 문자(역슬래시)를 나타내는 예제 미리보기

    주석(각주)에서 \ 문자(역슬래시)를 나타내는 예제 미리보기

    그런데 위에서 보면 조금 이상한 부분이 있다. 일단 그 부분만 떼어 보자.

    \ 문자(역슬래시 문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각주 부분

    \ 문자(역슬래시 문자)가 전혀 나타나지 않는 각주 부분

    무슨 까닭에서인지 \ 문자(역슬래시 문자)를 전혀 나타내지 못하고 있다.

    벌레 잡기

    내 짧은 지식으로 생각건대, 이것은 C 언어에서 문자열을 나타낼 때와 비슷한 현상이다. 다시 말해 C언어에서 printf 함수로 문자열을 출력할 때 \ 문자를 나타내려면 \ 문자를 1회 입력하면 안 된다. 반드시 2회, 그러니까 \\ 처럼 2회 입력해야 \ 문자를 1회 출력해 준다.

    문제는 왜 이렇게 복잡한 방법으로 입력하게 만들었느냐이다. 이런 방식은 컴퓨터를 익숙지 않거나, 컴퓨터 언어(C 언어, 또는 자바스크립트 언어)를 전혀 모르는 사람에게는 꽤 큰 불편을 불러오는 악성 벌레이기 때문이다.

    아무튼 이 문제를 해결하려면 \ 문자를 2회 겹쳐서 표기하면 된다.

    \ 문자(역슬래시)를 2회 입력한 편집 화면

    \ 문자(역슬래시)를 2회 입력한 편집 화면

    각주(주석) 부분만 떼어 내면 위와 같다.

    미리보기를 하면 아래와 같다.

    주석 부분에 파일 경로명이 제대로 나타난 미리보기 화면

    주석 부분에 파일 경로명이 제대로 나타난 미리보기 화면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5월 30일 아침에 오류 보고했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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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스프링노트에서 글을 작성하여 티스토리에 글을 올리고 있다. 그런데 가끔 엉뚱한 현상을 보이는 일이 생기곤 한다. 바로 주석[각주:1]의 화면 표시에 대한 문제이다.

    벌레의 유형

    자기 본모습을 헷갈려하는 벌레이다.

    벌레의 발견

    [벌레와 팁] - ISO/UDF 이미지 파일 보기 및 풀기 1 문서에서 이상한 현상을 발견하였다. 백 번 듣기보다 한 번 보는 것이 낫다.

    주석(각주) 표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면

    주석(각주) 표지가 그대로 드러나는 화면

    위 그림에서 없어서Tistory-X-Footnote-0.png 라는 부분이 그것이다. 주석 표시인 Tistory-X-Footnote-0.png은 원래 편집 화면에서만 보이고, 웹에 게시한 뒤에는 주석의 실제 내용으로 치환되어야 한다. 또한 Tistory-X-Footnote-0.png 표시 대신에 주석을 나타내는 수가 나타나야 한다.

    그러나 주석(각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그러나 주석(각주)은 어디에도 보이지 않는다.

    위와 같이 보이며 애써 작성한 각주는 나타나지 않는다. 정상 작동할 때는 아래와 같다.

    정상 표시되는 주석(각주)

    정상 표시되는 주석(각주)

    위 그림에서 Tistory-X-Footnote-1.png 부분이 정상적으로 나타난 주석이며, 그 아래에 주석의 실제 내용이 나타나 있다.

    벌레 분석

    이것은 스프링노트에서 티스토리의 주석을 나타내 주지 못해서 아래 그림처럼 입력하는 일과 관련이 있어 보인다.

    스프링노트에서 티스토리의 주석을 표시하는 방법

    스프링노트에서 티스토리의 주석을 표시하는 방법

    다시 말해 위 그림처럼 [footnote] 치환자를 직접 입력하고 있어서 당장은 문제가 없어도 나중에 문제가 생긴다고 볼 수 있다. 이것을 따로 떼면 아래와 같다.

    빨강 네모로 표시한 부분이 주석을 입력한 부분이다.

    빨강 네모로 표시한 부분이 주석을 입력한 부분이다.

    그러나 티스토리에 게시/출판하였을 때 편집창에서 나타나는 HTML 코드는 스프링노드에서 [footnote]를 수동으로 입력했을 때나, 티스토리에서 주석(각주) 기능을 이용해서 달았을 때나 같다.

    주석 표시에서 오류가 났을 때의 편집화면의 HTML 모드

    주석 표시에서 오류가 났을 때의 편집화면의 HTML 모드

    문제가 생긴 주석 표시 부분 (파란색 네모 부분)

    문제가 생긴 주석 표시 부분 (파란색 네모 부분)

    위 그림에 보면 footnote 부분에 조금 특별함이 있기는 하다. 그렇다고 이것이 주석을 잘못 나타내는 이유로 보기는 힘들다.

    주석 표시를 정상적으로 했을 때의 편집화면의 HTML 모드

    주석 표시를 정상적으로 했을 때의 편집화면의 HTML 모드

    비교하기 위해 잘라낸 주석 표시 부분 (파란색 네모 부분)

    비교하기 위해 잘라낸 주석 표시 부분 (파란색 네모 부분)

    정상적으로 보일 때도 오류가 났을 때와 같은 방식으로 편집창에는 나타난다.

    벌레 잡기

    이 벌레를 잡기 위해서는 특별한 방법이 없다. 그저 주석이 정상적으로 표시될 때까지 해당 문서를 편집 창에 보였다가 저장하기를 반복하는 수밖에 없다.

    제작자/제공자의 답변

    2009년 5월 29일 아침에 오류를 보고한 상태이다.

    관련 문서

    내부 문서

    외부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Footnote라는 영어를 "각주"로 번역하고 있다. [본문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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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티스토리에서 스킨 치환자 출력하기 팁은 금칙어 피해가기라는 팁을 응용하였다.

    치환자어떤 낱말을 그에 해당하는 다른 글귀나 낱말(치환 대상)로 바뀌도록 미리 정해놓은 예약어를 가리킨다. 이때 그러한 예약어인 치환자를 설명할 때조차 치환 대상으로 바뀌는 일이 종종 있어서, 불편을 끼치기도 한다.

    여기에서는 티스토리에서 쓰이는 스킨 치환자가 다른 낱말로 바뀌는 일이 있어서 그것을 설명하는 글 등에서조차 사용할 수 없어 불편을 사고 있고, 그것을 해결하는 팁을 마련하였다.

    팁텍

    먼저 필유 님의 티스토리에서 치환자 혹은 대괄호([]) 입력하기라는 글을 보자. 그 글은 치환자를 화면에 출력하는 팁을 소개하는 기사인데 몇몇 웹브라우저에서는 정상적으로 보이지 않는 부분이 있다.

    모질라 파이어폭스 3 화면

    모질라 파이어폭스 3 화면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6 화면

    마이크로소프트 인터넷 익스플로러 6 화면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선택한 부분의 소스 보기 화면

    모질라 파이어폭스의 선택한 부분의 소스 보기 화면


    문제가 된 부분

    문제가 된 부분

    위의 마지막 그림에서 티스토리에서 과 같은 형태라는 부분과 그 아랫줄의 로 태그를 닫지라는 부분에서 조금 이상하다.

    필유 님의 해결 방법

    이 부분에서 필유 님이 무엇인가를 설명하려고 했었음을 알겠으나, 정작 그 정확한 내용은 알 수 없었다. 필유 님은 치환자에 해당하는 글귀를 티스토리 편집기에서 입력하고 싶다는 글을 썼다. 아니 엄밀히 말해 티스토리 편집기에서 입력한 뒤 게시글에서 치환자에 해당하는 글귀가 나타나게 하고 싶다는 뜻이었다.

    필유 님이 사용한 방법은 대괄호인 '['과 ']'에 해당하는 HTML 엔터티(HTML entity) 문자로 바꾸어 입력하는 방법이다. 그에 따라 []의 아스키값인 91과 93을 이용하여 각각 &#91;&#93;으로 나타낼 수 있다고 하였다.

    그러나 필유 님은 쓰기가 완료된 글에서는 엔터티 문자를 이용한 이 방법에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예견하였다.

    그래픽 이미지로 바꾸기

    금칙어 피해가기 팁에서도 소개했듯이 해당 글귀를 그래픽으로 고치면 된다.

    예제 그림

    예제 그림

    위 예제 그림에서 사용된 글귀를 잘 살펴보기 바랍니다.

    HTML 코드 이용하기

    금칙어 피해가기 팁에서도 썼지만, 그래픽 이미지를 만들어 올리는 것은 보여주고 싶은 내용을 그대로 그래도 보여줄 수 있다는 점에서 매우 유용하지만, 그래픽 이미지는 텍스트보다 그 크기가 크고, 화면 좌우 폭의 제한이 있는 경우에는 왼쪽이나 오른쪽이 잘리는 경우도 있는 단점이 존재한다. 또한 티스토리처럼 스킨의 변형이 화면 구성(레이아웃)에 영향을 주는 경우에는 의도하지 않은 결과를 보여줄 수도 있다.

    이럴 경우 금칙어 피해가기 팁에서 사용한 더미 태그를 이용할 수 있다.

    다만 더미 태그를 사용할 때 다음과 같은 목표를 세웠습니다.

    1. 우선 화면에는 예제 그림처럼 보여야 합니다.
    2. 복사했을 때 그 내용(텍스트)이 그대로 복사되어야 합니다. 다만 그 뒤에 숨어 있는 HTML 코드가 제대로 복사되었는지는 고려하지 않습니다.

    위의 두 목표를 고려하여 다음과 같이 작업하였습니다.

    1. 일단 티스토리 편집기에서 글을 작성한 뒤에 임시 저장합니다. 위의 글귀는 두 개의 티스토리 스킨 치환자가 있으므로 제대로 나타내지 못합니다.

      티스토리 화면에서 위와 같이 입력하면 소스코드는 다음과 같습니다. 아래 그림에서 분홍빛 밑줄 부분에 치환자가 나타나 있습니다.
    2. 미리 보기를 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흠, 치환자가 제대로 나타나지 않습니다.
    3. 티스토리 편집기의 HTML 편집 모드로 바꿉니다.
    4. 치환자 부분을 찾습니다. 치환자는 [##_로 시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치환자를 찾으면 여는 대괄호 다음에 <b></b>라는 더미 태그를 넣습니다. 더미 태그를 삽입한 다음 소스 부분을 살피면 다음과 같습니다. 빨간 글자를 잘 살펴보세요.
      <p style="font-size: 1.5em;"><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blue;"><span style="color: white; background-color: red;">[<b></b>##_blog_link_##]</span>와 <span style="color: white; background-color: blue;">[<b></b>##_title_##]</span></span><span style="font-weight: bold; color: blue;">는 어떻게 보일까?</span></p>
    5. 미리 보기를 하여 정상적으로 보임을 확인한 뒤에 저장한다.
      파이어폭스 화면

      모질라 파이어폭스 v3.0.10 화면. 정상적으로 잘 보인다.

      익스플로러 화면

      인터넷 익스플로러 v6 sp2 화면. 정상적으로 잘 보인다.

    참고로 여기에서 삽입하는 <b></b> 코드는 "글씨를 굵게" 만드는 코드입니다. 코드가 단순해서 써먹기 좋습니다.

    문제점

    이 방법도 완벽하지는 않습니다. 물론 위에서 제시한 두 목표를 모두 만족했습니다. 그러나 (1) 툴팁에는 적용할 수 없고, (2) 복사나 편집했을 때 <b></b>라는 더미 태그가 사라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더미 태그가 사라지는 경우는 고치지 않으려 합니다. 복사했을 때 화면이 깨지게 되며, 그럴 경우 (복사 금지된) 원본을 복사했는지를 알 수 있는 한 방법이 되기 때문입니다. 편집할 때는 이 더미 태그 작업을 가장 마지막에 함으로써 해결할 수 있습니다. 더미 태그가 적용된 근처를 편집하면 더미 태그가 사라지므로(대부분의 HTML 편집기가 가지고 있는 HTML코드 최적화 기능 때문입니다.) 주의할 필요가 있습니다.
    한편 툴팁에는 필유 님이 제안하신 엔티티 문자를 써도 제대로 나타낼 수 없습니다.
    아래의 글자 1은 HTML 더미 코드로 나타낸 원본이고, 글자 2는 일단 글을 저장한 뒤에 마우스를 이용하여 복사한 부분입니다. 그림은 위에서 사용한 예제 그림을 옮겨 왔습니다. 글자 1과 그림은 서로 같게 보여야 하며, 글자 2와 그림은 서로 다르게 보여야 합니다.

    글자 1 : [##_blog_link_##][##_title_##]는 어떻게 보일까?

    글자 2 : https://salm.pe.kr/왕미친놈의 왕미친세상는 어떻게 보일까?

    그림 : [ ##_blog_link_##]와 [ ##_title_##]는 어떻게 보일까?

    위의 글자 1과 그림의 내용이 서로 다르게 보인다면, 자신이 사용하는 웹브라우저 이름, 버전 등을 적어 주시면 확인하여 해결책을 마련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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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팁텍

    나는 자주 내 티스토리 블로그에 들어오는 사람들이 어떤 유입경로를 통해 들어오는지를 살펴본다. 딱히 그 사람들을 감시한다는 생각은 없고, 팁이나 벌레 글을 쓸 때 이용하기 위해서이다. 그런데 오늘(4월 24일) 재미있는 것을 발견했다. "이런 것도 모를까?"라는 생각이 들 만한 문제가 나타났다.

    "dos 에서 감춰진 파일 보기"라는 저 내용이 처음에는 무엇인지 알지 못했으나, 잠시 후에야 "숨김파일"을 보려고 함을 알 수 있었다.

    팁의 발견

    감춰진 파일(숨김파일)을 본다는 말은 그 파일의 내용을 본다는 말이 아니라 파일 목록에서 그것이 나타나게 한다는 뜻이다. 도스에서는 여러 가지 방법을 제공하고 있다. 물론 여기에서 설명하는 방법은 윈도의 명령 프롬프트에서도 적용할 수 있다.

    DIR 명령

    우선 디렉터리에 있는 파일과 하위 디렉터리 목록을 보여주는 명령어인 DIR을 이용해 보자.[각주:1]

    버추얼박스에서 MS-DOS 6.22를 실행시켰다.

    영문 버전이지만 한글 버전과 별로 다르지 않다. 어쨌든 디렉터리 목록을 보기만 하면 되니까 그게 중요한 게 아니다.

    위에서 보면 "11 File(s)"라는 부분이 있다. C:\TEMP 디렉터리는 이번 팁을 작성하면서 새로 만든 디렉터리이다.

    이때 이 폴더에는 숨김파일이 있다. 숨김파일만 보려면 /AH 선택자(옵션/선택사항)를 사용하면 된다.

    위와 같이 6개의 숨김 파일이 있다고 보여준다.

    위의 화면은 차례대로 읽기 전용 파일, 시스템 파일, 모든 속성의 파일의 목록을 보여주는 화면이다.

    ATTRIB 명령

    DIR 명령을 쓰지 않고도 파일 목록을 볼 수 있다. 바로 파일 속성을 보여주는 ATTRIB 명령을 이용하는 방법이다.

    앞서 DIR 명령에서는 모두 19개 파일이 보였는데, ATTRIB 명령에서는 17개만 보인다. 이것은 [.]과 [..] 디렉터리는 현재 디렉터리와 부모 디렉터리를 나타내는 디렉터리로서 실제로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ATTRIB 명령에서는 보여주지 않는다. 위의 목록에서 H 표시가 있는 파일이 숨김 파일이다.

    다만 ATTRIB 명령에는 숨김파일만 보는 방법은 존재하지 않는다. 만약 한 화면을 넘기게 된다면 MORE 명령을 함께 이용하면 된다.

    1. ATTRIB | MORE

    다른 유틸리티 이용

    M-Dir이나 NC(노턴 커맨더) 등의 유틸리티를 이용하여 숨김 파일을 볼 수 있다.

    M-Dir에서 숨김 속성 파일을 보여주고 있다. 파일 목록을 보여주는 아래쪽에 디렉터리 정보를 보여주고 있다. 그 맨 왼쪽에 QH라고 된 부분이 숨김 파일을 보여주고 있다는 표시이다(정확하게는 H 부분이다.). 또한 목록에서 파일 크기 부분이 자주색으로 보이는 파일이 숨김 파일이다.

    윈도 탐색기

    윈도 탐색기는 도스가 아니지만, 그래도 알고 있으면 유용하게 써먹을 수 있다.

    숨김 속성을 보여주기 전 화면

    숨김 속성을 보여주기 전 화면 (아래 상태표시줄에 숨김 파일이 4개 있다고 알려주고 있다.)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를 표시하도록 설정

    폴더 옵션에서 숨김 파일 및 폴더를 표시하도록 설정

    폴더 옵션에서 설정한 뒤의 화면. 숨김 속성의 파일은 희미하게 보인다.

    폴더 옵션에서 설정한 뒤의 화면. 숨김 속성의 파일은 희미하게 보인다.

    관련 문서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1. DIR의 사용법을 알고 싶다면 명령 프롬프트에서 dir /? 라고 입력하기 바란다. [본문으로]
    글쓴이는 koc/SALM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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