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이란

이제 그만~~~~~~!

하지만 오늘 다시 말한다.

"그대를 사랑합니다."

이게 사랑인 게야.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9월 17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희망"이 있으니깐

비가 내려도 좋다.
오늘은 별을 보지 못해도
내일은 볼 수 있으리란
"희망"이 있으니깐!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25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신을 보나니!

신을 보나니!

어느 사람이 말하기를•••

내가 가진 것만 달라고 하세요. 그러면 모두 내어 드리리.

내일은 아직 오지 않아 드리지 못해도
내일을 만들어갈 꿈은 드릴 수 있어요.

건강은 보이지도 잡히지도 않아 드리지 못해도
목숨은 드릴 수 있어요.

덧붙이는 말

이 글은 1999년 8월 17일에 처음 작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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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내일이라는
(삶의) 환영을 피하여,

덧붙이는 말

"짧은 글" 네 번째다. 이 글에는 원래 "삶의"라는 부분이 없었는데, 나중에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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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
오늘 사랑하리라 맹세한 내일.

덧붙이는 말

취직이 결정되었다. 오래 붙어있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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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어제 사랑하리라 고백한 내일.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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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내일도 해가 뜨겠지.
내 거짓말에도 아랑곳않고.

하지만, 지금이라도 그것이 진실이라고 말할 수 있다면,

난 차라리 고통으로부터 자유로우리.
난 환희로부터 정녕 멀어지리라.

덧붙이는 말

[제299번제] 거짓말에서 이어지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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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사랑이란? 현재형입니다.
현재진행형일 수도 있지만,
어제도 낼도 그리고 시방도
저는 "지금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사람을"

덧붙이는 말

어제 글을 올리다가 문득 생각난 내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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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더 이상 가지지 않는 것

오늘까지 가진 의심은 어쩔 수 없습니다.
하지만 내일부터는 더 이상 의심을 가지지 않는 것이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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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란? - 내일은 고백해야지

러시아에 한 쌍의 연인이 있었다. 그런데 남자가 참 숙맥이었다.

어느날 여인이 남자에게 물었다.

[code text]왜 "사랑한다"라고 말해주지 않죠?[/code]

그러면 남자는 머뭇거리다 겨우 말하죠.

[code text]으응, 내일(будущность)![/code]

어느날 그 남자가 시가지를 거닐다가 마차에 치여 병원으로 실려갔다. 여인이 달려가자 그는 그녀에게 무엇인가 말하려다가 숨을 거두고 말았다.

장례식 때 남자의 어머니는 그녀에게 남자의 일기장을 건네주었다. 일기장에는 놀라우리만치 '사랑'이나 '애정', '우정'이라는 말이 없었다. 그녀는 매우 화가 났다.

그러나 마지막 날 - 죽기 전날의 일기를 보고는 울고 말았다. 거기에는 단 세 줄만이 씌어 있었다.

[code text]내일은 꼭 말해야지. "사랑"한다고 내일은…….[/code]

덧붙이는 말

내일은 будущее 이고, 미래는 будущность 입니다. 그런데 무슨 이유에서인지 будущность 를 '내일'이라는 말로 쓰고 있더군요. 생각건대, "언젠가는"이라고 해야 더 어울릴 것 같습니다.
아, 오늘은 제가 사랑하는 그 녀석의 생일입니다. 그런데 오늘도 연락이 안 되네요. 이 천일번제를 블로그에 올린 이유라고나 할까요? 그 녀석이 생각나면 하나씩 올렸는데, 어쩌다 보니 하루도 거르지 않고 올렸네요. 뭐, 내용이 짧은 것도 한 이유이기는 합니다. ^^a

이 글은 스프링노트에서 작성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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